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7일 일요일

6월 7일 일시 무료앱 part.2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per badminton 2010 HD
[다운받기] - 4.99달러 절약



Data Counter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Flick tennis HD
[다운받기] - 4.99달러 절약


PolyPic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Manually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퓨어 핀볼 Pure Pinball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8달러 [22,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6월 7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ciCalc82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iMixPlayerHD
[다운받기] - 5.99달러 절약

 
유럽. 원더 아틀라스 퀴즈. Pro.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My Log In! Social Network Manager
[다운받기] - 4.99달러 절약


Geló | Add color with gels, shapes and gradients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Pocket Studio
[다운받기] - 4.99달러 절약
 
Space Qube®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23달러 [27,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2015년 6월 6일 토요일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까지 등장 '일본 시장' 재도전하나?

사진 인용 : 뽐뿌

갤럭시S6의 아이언맨 에디션이 대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 제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이 그 주인공인데요. 마블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건담 에디션을 내놓는다는 컨셉이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담 에디션은 실제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제품이 아닌, 누리꾼이 만든 것입니다. 기존의 아이언맨 에디션에 디자인 변화를 준 것인데요.

건담을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배경화면까지 삽입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담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건담 에디션인 것을 바로 알 수 있는데요.



이번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의 대성공으로 인해서 이러한 후속작에 대해서 관심을 계속해서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나온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만큼, 이것이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만일 나오게 된다면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한정판으로 출시될 것 같은데요.

일본 시장의 특수성을 보자면 이러한 전략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정판을 좋아하고, 또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본 소비자들이 원하는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침체되어가는 일본 내 삼성전자의 인기를 다시금 불러일으키는데 이만한 전략이 없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는 일본 출시 이후 1주일만에 TOP10에 들었었지만, 2주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혐한 시위와 함께 한국 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으 반응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이 좋을 수 있는데요.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과연 건담 에디션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양측이 합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라이센스 비용으로 인해서 기존 제품 대비 큰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수익을 위해서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과연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까지 출시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만일 출시가 이루어지고 이것 역시 대박이 난다면, 새로운 스마트폰 판매 전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아이폰6S 플러스, 2K로 해상도 업그레이드 소식


차세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서는 해상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도 관련 이슈는 늘 있어왔는데요.

이번에는 아이폰6를 중심으로 해상도가 한단계씩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이러한 루머가 현실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나온 근원지를 보면 신뢰가 가기도 하는데요,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의 소식통을 통해서 알려진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아이폰6S 및 6S 플러스의 해상도가 각각 풀HD와 2K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4.7인치의 아이폰6는 1334 X 750의 해상도를, 아이폰6 플러스는 풀HD인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6S의 경우는 1920 X 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아이폰6S 플러스는 2K에 해당하는 2560 X 1440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인데요.

아이폰의 신제품 전략과도 일치한다면서 이러한 소식의 신뢰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2년을 주기로 디자인이 변경되며 다음해에는 스펙이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5의 경우도 아이폰5S에서 터치ID, 트루톤 플래시 등 추가 기능이 대거 투입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일치한다면 아이폰의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6S는 14나노 공정으로 된 A9 프로세서 및 2GB 램,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이외에도 포스터치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램이 넉넉해지고, 또한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셈인데요. 더욱 높은 CPU와 램은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것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1200만화소로 높아지는 카메라 역시 더욱 높아지는 해상도를 뒷받침하기도 하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의 화소를 높이는 만큼 해상도에도 변화를 주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죠.

800만 화소를 고집하던 애플이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해상도라고 해서 계속해서 고집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해상도가 높아질 경우 더 빠른 아이폰이 되기보다는 더욱 선명한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상도로 인해서 CPU 자원 소모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아이폰6S 및 6S 플러스가 어떠한 제품으로 공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또한, 다음주 초에 있을 애플의 WWDC 2015 발표를 통해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엿볼 수도 있으니 다음주를 놓치지 않아야겠네요.


갤럭시S6 클리어 뷰 케이스 끼우면 '흠집' 발생, 보상은?

사진 인용: 샘모바일

삼성전자의 공식 케이스인 클리어 뷰 케이스를 끼울 경우 갤럭시S6 혹은 갤럭시S6 엣지의 화면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삼성전자가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진 갤럭시S6에 대한 클리어 뷰 케이스의 흠집 이슈는 계속되어 왔는데요. 이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보상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문제의 원인은 기기와 케이스를 덮었을 때 그 사이로 매우 단단하고 날카로운 부스러기들이 유입되어서 눌려지면서 기스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샘모바일에서 알려온 소식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액정 교체와 클리어 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액정 보호 필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액정 교체의 경우는 1회에 한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6 및 클리어 뷰 커버 관련 구매 영수증을 센터로 가지고 가면 수리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품의 구입은 3개월 이내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샘모바일의 소식은 전세계적인 것으로서 여전히 국내에서는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국내 지원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6의 클리어 뷰 케이스 흠집 이슈는 삼성전자로서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케이스만 씌웠을 뿐인데 다량의 흠집이 났다는 점에서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흠집에 강한 유리를 탑재했다고 홍보를 했지만 케이스로 인한 과도한 흠집 발생은 분명 긍정적인 소식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번 갤럭시S6의 클리어 뷰 케이스 이슈가 국내에서도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늘 이러한 소식을 해외에서 먼저 들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국내에서 먼저 해결과 관련된 입장을 전하거나, 적어도 동시에 알리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갤럭시S6 & 엣지 라인업 생산량 16% 줄여 '잘 팔린다더니?'


삼성전자의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이 축소된다는 소식이 샘모바일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을 무려 16%나 인하한다고 하는데요, 생산 설비를 증축해도 부족할텐데 왜 이렇게 하향하는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갤럭시S6 액티브를 생산하기 위해서 두 시리즈의 생산을 줄이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가 신통치 못하다는 것으로 풀이가 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는 갤럭시S6 플러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제품을 많이 찍어놓을 경우 악성 재고로 남아서 골칫거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6의 경우 갤럭시S6 / 갤럭시S6 엣지 / 갤럭시S6 엑티브 / 갤럭시S6 미니 / 갤럭시S6 플러스까지 다변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한 가지 제품으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니 이전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단일 제품만으로도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전략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조급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갤럭시S6 사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각종 버그와 버벅거림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최적화가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한 이유일 것입니다.

   


하나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니 결국 여러 제품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이고, 시장을 놓치기 싫어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층을 공략하려는 것이죠.

그렇지만 그러는 사이 중국 업체들은 하이엔드 사양의 폰을 초저가로 판매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달리 몇 개의 제품군으로 시장을 휩쓸고 있는 것인데요.



생산량 하락_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 하락 루머가 진짜일 경우 삼성전자는 결국 이번 갤럭시S6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일지 모릅니다.

새로운 변화는 시도했지만 그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지는 못했다는 것이죠. 신기술을 적용한 엣지 역시 신기할 뿐, 편리성을 가져다 주는지는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 축소, 과연 삼성전자의 다음 전략은 무엇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카카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저장된 사진과 자료 어떡하나?



다음카카오는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6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완전 종료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모든 자료는 구름처럼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장된 자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클라우드측은 연말까지는 기간이 상당히 남은 만큼, 저장된 자료를 시간을 두고 백업해둘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용량이 50GB인 만큼, 백업이 쉽지 않다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네이버의 N드라이드를 이용하거나 구글 드라이드, 드롭박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정적으로 자료를 백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도 점검을 해야 하는데요.

컴퓨터의 바이러스를 검사한 다음, 완전히 포맷된 하나의 파티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라면 외장 하드를 활용해서 백업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다음 클라우드를 여러 아이디로 이용중인 고객들은 상당히 힘든 과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50GB에서 100GB를 넘는 용량을 한 번에 백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6개월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눠서 백업을 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다음카카오측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음 클라우드는 오픈 이후 매우 오랫동안 서비스의 현재 및 미래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면서 '그렇지만 지금 그대로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결론으로 결국 서비스 종료를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다음카카오의 주장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불만은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것은 고객과의 신뢰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고객과의 신뢰 문제_
고객의 소중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또한 여러가지 다른 서비스와의 융합도 고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방적인 서비스의 종료는 기존 이용자들로서도 불안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다음카카오는 다음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여러 서비스들을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있는데요.



소위 돈이 되는 사업만 남기겠다는 것으로 보여서 과연 소비자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다음카카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삼성, 아이폰6 비하 광고 2편 공개 '6보다 더 나은 6' 동영상 보니..


삼성전자가 아이폰6를 겨냥한 비교 광고이자 비하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말 그대로 6보다 더 나은 6라는 컨셉이었는데요.

이러한 광고 전략은 흔히 있어왔던 것이기는 하지만 뚜렷한 장점을 어필하지도 못한 채 그저 아이폰 깎아내리기에 그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네티즌 반응을 보더라도 긍정적인 것 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았는데요, 광고라는 것의 원래 목적을 고려하자면 더욱 그러했습니다.

광고가 성공적이 되기 위해서는 광고를 시청한 이후 호감이 생기거나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이번 삼성전자의 비교 광고는 전혀 그런 요소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가 장점으로 내세운 것은 엣지 디스플레이의 활용과 셀피 카메라의 넓은 광각 지원 및 무선 충전이었습니다. 정말 이것으로 소비자들이 갤럭시S6를 선택하게 될까요?

아이폰이 가진 장점을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한없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삼성전자가 내세운 아이폰 대비 장점을 놓고 보더라도 광고 효과는 그리 커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엣지, 실 사용자도 쓰지 않는 기능
무엇보다도 엣지라는 것이 '신기술'을 보여준 것은 맞지만, 심각하게 '얕은' 두께감으로 인해서 엣지를 통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오히려 불편함에 가까웠습니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폴더폰 시절 넓은 내부 화면을 두고서 외부 화면에 있는 시계창이 좋다며 홍보하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부창에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인데, 작은 외부창으로 음악을 조절하고 시계를 볼 수 있으니 좋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실 사용자들 역시도 갤럭시 노트4의 엣지보다 훨씬 얕은 갤럭시S6의 엣지에서는 무언가를 하기가 애매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굳이 넓은 화면을 두고서 왜 작은 화면만 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광각, 넓게 나오지만 특장점은 아닌 기능
또한 삼성전자는 자신의 셀피 카메라가 더욱 광각이라서 다함께 모여서 찍기에 더욱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요소가 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셀피 잘 되는 폰 찾아요'라는 소비자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잘 나오면 더 좋은 것일 뿐이지, 그것이 구매의 한 가지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무선 충전, 갤럭시S6 유저도 안쓰는 기능
아이러니하게도, 무선 충전은 충전을 위한 킷을 별도로 구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충전 속도까지 더욱 느립니다.

무선 충전을 실행하면 그냥 '충전'이라고 나오는 반면 잭을 연결하면 '고속 충전'이라고 나오는데요,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충전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충전 크래들에서 벗어나면 충전이 안되니 결국은 폰을 올려두어야 하는 셈인데, 전기 효율성이 한없이 낮은 무선 충전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일 뿐 더 좋은 기능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결국 아이폰6와 비교해서 내세운 장점이 장점이 아닌, 스스로를 깎아내린 광고를 한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폰_
아이폰은 그저 아이폰을 활용해서 어떠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뿐, 갤럭시S6에는 관심도 없는데 말입니다.

왜 자꾸만 의식하는지는 삼성전자만이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6 급이 되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죠.




분명 갤럭시S6는 좋은 폰이 맞을 것입니다. 혁신적인 신기술이 들어가기도 했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과제가 주어져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와 비교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방법으로서 말이죠.



2015년 6월 5일 금요일

피부가 마를 틈을 주지 않는 스마트 스킨케어 'WAY'로 피부 관리하기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여름은 피부에 있어서 최대의 적인 '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자외선과 햇살까지 강렬해서 피부는 금방 지치게 되는데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스마트 스킨케어 'WAY'라는 제품인데요. 그냥 콤팩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주 스마트한 기능으로 중무장하고 있습니다.


   

기본 기능은 피부의 상태를 체크해서 지금 필요한 것을 하도록 알려주는 것입니다. 즉, 피부의 부위에 따라서 필요한 것을 당장 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코는 유분이 많은데 볼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수분을 보충하도록 알려주는 식입니다. 이렇게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겨우 3초라고 하는데요.






WAY라고 불리는 이 기기를 활용하면 피부의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수분 및 유분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죠. 더구나 피부의 나이도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한 화장으로 지친 피부를 바로 확인하고 수분을 공급하도록 도와줍니다. 단 3초만 피부에 대고 있으면 끝나는 만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여성들이 흔히 사용하는 콤팩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일반적으로는 구분이 힘든 만큼, 전자 기기가 아닌 그냥 화장품처럼 사용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측정한 수치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피부를 점검하고 피부의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신박한 기능을 가진 것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이 없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자들이 늘 사용하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이제 피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매번 손으로 만져보고 감각만으로 확인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과학적으로 진짜 수분이 부족한지, 유분이 과한지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의 상태만 체크하는 제품은 아닌데요, 이 제품은 자외선 및 습도 센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냥 놓아둘 경우 현재 공기의 상태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다면 미스트를 뿌리도록 알려두거나, 자외선이 강하다면 선크림을 바를 것을 권유하는 신박한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참고 : 인디고고

펀딩 진행중
이 제품은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이며 현재 펀딩에 참여할 경우 2개 묶음으로 169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명이 뭉쳐서 1인당 10만원 정도에 개인 피부 관리사를 두는 셈이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배송은 11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조금의 여유는 필요해 보입니다. 출시 이후에는 개당 149달러에 형성된다고 하는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금 펀딩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