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충전이 필요 없는 신박한 아이폰6 무전원 스피커 '3종' 추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훌륭한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피커는 스마트폰 두께에 영향을 받을 수 밖게 없는데요.

스마트폰의 추세는 점점 얇아지는 것이지만, 반대로 스피커는 울림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클 수록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폰의 두께는 얇게 유지하면서도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해서 '스피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스피커라고 하면 당연하겠지만, 전원이 필요했고 상당히 무거웠으며 소리가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무전원 스피커는 그러한 단점을 해결하고 있는데요. 고급스럽거나, 혹은 휴대성이 높거나, 혹은 디자인적 감각이 있는 제품들만 모아봤습니다.

일반적인 무전원 스피커는 특성이 '특정 제품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모아서 들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에 맞춘 제작이 필요한데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매우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폰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스피커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1아크릴 스피커

먼저 소개해드릴 무전원 스피커는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아크릴' 스피커입니다. 아크릴이라는 재질만 생각해서는 그리 고급스럽게 느껴지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제품의 모습은 마치 크리스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까지 하는데요. 상당히 정밀하게 가공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을 활용해서 아이폰6를 꽂기만 하면,
바로 소리가 커지고 더욱 깊이감이 있는 소리를 들려주게 됩니다.


아크릴 스피커
아크릴 전체가 울리면서 소리의 폭도 더욱 커지고 그렇게 해서 더욱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는데요.

반으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전원 코드를 연결해서 충전 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박한 기능을 가진 이 제품은 6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00달러입니다.

정밀 가공인 만큼, 가격이 비싼 것일까요? 가격적인 면에서의 아쉬움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2대리석 스피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무전원 스피커는 대리석을 직접 깎아서 만든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스피커입니다.

대리석을 통해서 울려 퍼지는 소리.. 쉽게 상상이 되지는 않는데요. 그만큼이나 좋은 인테리어로서 또한 스피커로서 작동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역시나 예상대로 비쌌는데요. 무려 368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판시에는 40만원 전후가 될 것 같은데요.






대리석 스피커
이정도 가격이면 제법 잘 만든 전원 스피커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경쟁력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고, 이러한 대리석 제품으로 특별함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3원목 스피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무전원 스피커는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스피커입니다. 다름아닌 '나무'로 된 스피커인데요.

나무는 이전부터 훌륭한 울림통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이 제품 역시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료에 따라서 고유의 소리와 울림을 내는 만큼, 아크릴이나 나무, 대리석의 소리를 미리 들어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폰뿐만 아니라 여러 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더욱 나무로 된 무전원 스피커가 좋을 수 있는데요.


원목 스피커
연결 부위에 키트가 따로 있어서 각 스마트폰에 맞춰서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기 역시 10센치 정도의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는데요. 나무 특유의 질감과 무늬가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더하면서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역시 가장 스피커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원목 스피커의 가격은 55달러로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무전원'인데 왜 이렇게 비싼편인가 하고 생각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디자인이 쉽지 않습니다. 소리의 울림과 음색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종의 무전원 스피커를 살펴봤는데요.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고, 전원이 필요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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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원 스피커
전원 스피커 특유의 음색이 아닌, 무전원 스피커로 아이폰 고유의 음색을 즐길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도 있겠네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중이라면,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무전원 스피커 하나쯤 구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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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아이브, 애플 사상 유례없는 '2인자' 등극의 진짜 의미


애플에게 있어서 디자인은 어떠한 의미인지를 다시금 생각나게 해준 일이 최근에 일어났습니다. 다름아닌, 조너선 아이브 애플 수석부사장이 최고디자인책임자로 승진한 것입니다.

애플은 그를 위해 CDO라는 새로운 직책까지 만들어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CEO와는 달리 CDO는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불리는데요. 사실상 애플 내에서의 2인자까지 오른 셈입니다.


   

무려 5,000개가 넘는 디자인 특허를 가진 그에게 있어서 애플은 그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과 다름없을 것입니다.

애플을 전두지휘한 스티브 잡스가 있다면, 그는 애플의 디자인을 전두지휘하며 모두의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만들어냈고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입사 년도는 무려 1992년으로서 20년이 훨씬 넘는 기간동안 애플과 함께해왔습니다. 그러는 사이 애플 디자인이 그의 디자인이 되었고, 그의 디자인의 애플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혼연일체라고 할까요, 원래는 하드웨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각각의 디자이너가 있었고 고유의 영역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2012년부터 그에게 일임되었습니다.

즉, 2012년 이후로 나온 거의 모든 애플 제품에 그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하드웨어 부품 하나, 소프트웨어 버튼 하나가 없는 것이죠.


1967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그의 아버지는 은세공을 가르치는 교수였습니다. 그런 아버지 아래서 그는 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디자인에 있어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던 그는 많은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들어가게 됩니다.

애플에 입사한 이후 그는 디자인에 있어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게 되는데, 때마침 1997년에 다시금 애플의 CEO로 복귀한 잡스의 생각도 그와 같았습니다.

잡스는 '애플을 디자인 중심적인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선언했고, 이후 애플은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컬러풀한 아이맥을 비롯해 독창적인 기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브는 다채로운 색상보다는 심플하고, 제품 고유의 기능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그러한 그의 생각은 흰색 아이팟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미 신뢰를 받고 있던 그였기에 잡스는 그를 믿어주었고, 이후 잡스는 첫 오리지날 아이팟의 색감과 디자인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애플의 제품 가운데는 원색, 즉 흰색으로 된 제품이 많은데 이것은 아이브의 디자인적 철학과 잡스의 결정이 한 몫을 한 것일 것입니다.

이로인해 애플은 디자인에 있어서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기 시작했고, 그렇게 서서히 애플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브에 대한 애정은 잡스의 전기나 영화를 통해서도 드러나는데, 사실상 애플의 제품 가운데 아이브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큰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아이브가 CDO라는 새로운 직책까지 만들며 애플에서 2인자로 올라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한국인이 인포그래픽을 올렸다가 바로 스카웃이 되었다는 이야기에서처럼, 애플은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낌없는 투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하나, 아이콘 디자인 하나, 버튼 하나, 스피커 구멍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고민하고 다시 돌아보는 애플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진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디자인임을 믿는 것입니다.

아이브는 디자인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다름아닌 '디자인이 사라져서 결국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몇 년째 같은 디자인을 가진 맥 시리즈나, 여전히 첫 세대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는 아이팟 아이폰 시리즈가 그러하듯,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애플은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이 한 걸음 물러나서 사용자에게 그 가치를 느낄 기회를 제공할 때, 사용자는 그것의 진짜 가치를 인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보이는 것 만이 아닌, 촉감과 보이는 것, 궁극적으로 '애플'이라는 기업을 떠올릴 때 함께 생각나는 '그것'까지도 철저하게 고려하는 애플.

바로 이것이 사용자들이 다시금 애플에 끌리게 만드는, 그래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진짜 힘이 아닌지 이번 CDO 임명으로 인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세상의 모든 것을 컴퓨터와 연결해주는 신박한 메이키 등장


그동안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 당연히 마우스나 키보드를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마이크나 전자피아노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신박한 IT 기기는 세상의 모든 사물에 연결해서 소리를 들려주고, 특별한 명령을 수행하는 기기입니다.


   

예를 들자면, 물컵과 연결을 해둘 경우 물컵을 만지게 되면 특정한 소리가 나거나 혹은 물이 줄어들면 그에 따라서 소리가 나는 것이죠.

바나나와 연결을 할 경우에도 바나나를 만지기만 하면 특정한 소리가 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입력장치라고 하면 키보드나 마우스만 떠올렸다면, 이제는 세상의 모든 것으로 소리를 내거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박한 기기는 메이키 메이키 고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사물과 연결해서 해당 사물을 만질 경우 특정한 명령어를 수행하도록 해주는 것이죠.

제법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 기기는 MIT에서 만든 센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든 것에서 명령어를 전달받기 위해서는 제법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데, 이것을 해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결을 원하는 사물에 연결잭을 꽂거나 연결한 다음, 컴퓨터에 연결해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정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현관문을 열기만 하면 사진이 찍히도록 설명을 해둔다면 안전한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누군가가 의자가 앉을 때 노래가 나오도록 설정하거나, 서랍을 열게 되면 알림 멘트가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물 하나하나에 특정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것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 셈입니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으로서,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19달러로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배송이 올해 11월부터인 만큼, 다소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입력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신박한 IT 기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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