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5월 24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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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들어도 편안한 헤드폰 '코쿤'의 신박한 3가지 기능


가끔은 헤드폰을 끼고 눕거나, 살짝 기대기만 해도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딱딱하면서도 큰 덩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기존에는 헤드폰 = 활동하면서 듣는 기기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누워서 듣거나, 편하게 듣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생각이 바뀔 것 같습니다. 숙면을 위한 헤드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이 헤드폰은 정말 편안해서 누워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어폰을 끼고 눕는 것도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이 헤드폰은 말랑말랑한 재질로 인해서 불편함 없이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코쿤[Koko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헤드폰은 그냥 봐서는 얇고 심플하게 생긴 헤드폰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녀석은 젤리 슈즈와 비슷한 재질을 사용했는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착용을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구나 열이나 습기까지도 배출할 수 있는 신박한 공기 순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숙면할 때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앱을 제공합니다. 헤드폰의 목적이 음악을 듣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소음을 차단해주기도 하는데요.

앱을 통해서 뇌파 센서 및 여러 센서들을 활용해서 수면 상태를 체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 결과를 앱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참고 : 킥스타터

그렇다고 해서 헤드폰으로서의 기능에 소홀하지도 않았는데요. 오랫동안 착용할 때에도 편리함을 주는 디자인으로 인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도 커진다고 합니다.

가볍고, 말랑말랑한 재질에 공기순환으로 습기까지 차지 않아서 정말 편리한 것입니다. 더구나 무선이기 때문에 선으로부터도 자유로운 것이죠.

   


여행을 떠나면서 하나쯤 사용하기에 딱 알맞는 제품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슬립모드에서는 25시간, 헤드폰으로서는 11시간이라고 합니다.

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 코쿤은 지금 당장 구매할 수는 없고 역시나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15만원 정도의 가격을 가진 이 제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이면 편안한 헤드폰이 등장한다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무선 헤드폰으로서, 편리하고 숙면을 취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헤드폰을 원한다면 내년까지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차세대 iOS9, 아이폰4s까지 지원 '완전히 새로 만드는 운영체제 버전'


6월에 공개된 iOS9이 아이폰4s까지 지원한다는 소식이 나인투파이브맥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지원'만 하는 개념이 아니었는데요.

이번 iOS9의 경우 기기 하나하나에 맞춰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듯이 개별 버전을 따로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기존에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우선 만든 다음, 기기별로 적용해서 문제가 있는 기능을 제거하는 방식을 채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각 기기별로 맞춤형 운영체제를 만든 다음,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방식이 바껴버린 것입니다.



기존 애플 기기에도 '최적화'
이번 변화가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도 개별 기기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운영체제라는 것입니다.

가령, 기존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억지로 끼워맞춘 듯 설치가 되고 나면 버벅임이 증가하거나 더욱 답답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게 될 iOS9의 경우 각각의 코어 버전을 만들어서 해당 기기에 맞춰서 기능을 추가하고, 문제가 없는 기능만 탑재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각 기기를 처음 만든다는 느낌으로 모든 기기에 맞춰서 최적의 셋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이 가능한 이유는 애플은 단일 제품 전략을 취하고 있고, 모든 아이폰이 대성공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된다! iOS9 변경 사항 3문장 요약_
1. 안전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운영체제
2. 각 기기별 맞춤 운영체제를 통해 더욱 빠르고 쾌적한 운영체제
3. 새로운 기능을 통해 차세대 아이폰6s를 엿볼 수 있는 운영체제


소비자 만족도 높이려는 애플의 전략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가 기념비적인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지난번 iOS8에 대한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iOS8의 경우 상당히 불안정하고, 느리고, 답답하다는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애플답지 않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iOS9의 경우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시 만든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성과 보안성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는 말을 풀어보자면, 결국 각 기기별로 안전성을 최적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기존 사용자들도 새로운 폰을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고, 결국 다음 교체 기기로서 다시 애플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금력이 풍부한 애플로서는 각 기기에 맞춰진 최적의 운영체제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동시에 차세대 아이폰6s에 집중하면서 한 마리의 토끼도 놓치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이번 iOS9이 이러한 말처럼 아이폰4s부터 최신 아이폰까지 모든 기기에 최적화가 되어서 더욱 빠르고 쾌적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야말로 혁신에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iOS9이 지원하는 기기 역시 아이폰4s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까지 될 것 같은데, A5 프로세서로 만들어진 기기의 생명이 지속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애플 실수로 유출된 '아이폰6c' 아래쪽 홈 버튼 변화 드러나


실수를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애플이 실수로 자사의 후속 제품을 웹사이트에 올려버리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다름아닌,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악세사리를 설명하던 도중, 해당 악세사리를 사용하는 기기로서 차세대 아이폰6c를 올린 것입니다.


   

어쩌면 차세대 아이폰6c를 토대로 신제품을 활용하고 사진을 촬영하던 도중, 새로운 악세사리를 사용하는 사진에 실수로 그대로 올려버린 것 같습니다.

애플은 부랴부랴 해당 사진을 내리기는 했지만 해당 사진은 벌써 캡쳐되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6c의 변화는?
우선 외관적인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폰6c의 경우는 이전 아이폰5c와 마찬가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밝은 컬러로 된 뒷면과 검은색으로 된 전면이 눈에 뛰었고, 두께 역시 특별히 얇거나 두껍지 않았습니다.

즉, 보급형이 되거나 4인치 아이폰으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이점은 홈 버튼이었습니다.

편리성과 보안성을 높인 터치ID가 채택되었는데, 바로 이것으로 인해 차세대 아이폰6c가 노출된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원래의 홈 버튼은 원형 모양 안에 네모난 모양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 게재된 사진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된다! 아이폰6c 디자인 3문장 요약_
1. 디자인은 아이폰5c와 거의 같거나 동일하다.
2. 내부적 스펙은 변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터치ID의 추가가 눈에 띈다.


애플에서는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상당히 당혹스러운 듯 이번 사진을 바로 내리고 대체해버렸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라이트닝 독으로서 애플이 새롭게 선보이는 악세사리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개발중인 제품을 토대로도 실험을 하고 착용을 해보기 때문에 이러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전 아이폰5c와 별다른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이번 사진이 직원의 실수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어쩌면 차세대 아이폰6c 역시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였는데요. 동일한 디자인에 터치ID만 채택되었던 지난번 아이패드 미니3처럼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폰5c와 같지만 내부적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도 물론 중요할텐데요. 의미 있는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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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바로 보는 '카카오TV' 6월 등장, 기대되는 3가지 변화

사진 인용 :  BigBang Indonesia Fanclub
그동안 여러 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있어왔지만, 모두가 원하는 플랫폼은 없었습니다. 저마다의 앱을 사용해야만 했고, 파편화가 심각했는데요.

만일 하나의 기업이 이것을 장악하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얼마나 크게 될까요? 그것도 다름아닌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함께 말입니다.


   

상상만 했던 서비스가 조만간 카카오TV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카카오TV는 그 이름에서처럼 다음카카오에서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인데요.

기존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더욱 편리하고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카카오톡과 연계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즉, 그동안 네이버나 다음,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의 여러 플랫폼들은 '저마다'의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직접 프로그램을 구동해야만 했고, 설치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만일 카카오TV를 보기 위해서 별다른 과정이 필요없다면 어떠할까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바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그로 인해서 공유 및 확산이 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사진 인용 :  BigBang Indonesia Fanclub
친구에게 재미있는 동영상을 공유할 때에도 그동 '동영상 고유'라거나 '유튜브 공유'가 아닌, 카카오TV를 통한 공유를 한다면 서로에게 편리성과 수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로서는 동영상을 직접 서비스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이용자들은 다른 앱을 거치지 않아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지상파를 비롯해 여러 방송사 및 동영상 제작자들과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걱정되는 것은 과도한 광고가 아닐까 하지만, 이 역시 카카오TV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금새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카카오TV를 통해서, 동영상을 바로 시청하고, 쉽게 공유하고, 무료로 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3가지 변화는 유튜브에서 계정을 제거해버린 국내 방송사들이 원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서로의 요구조건에 부합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연 카카오TV가 시장에 등장할 경우,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될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편리성을 제공받게될지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엔 샤오미 에어컨, 가격으로 또 한번 시장 뒤집을 듯


샤오미의 거침없는 행보가 결국 에어컨까지 왔습니다. 그것도 '착한 가격'으로 말이죠.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넘어서서 여러가지 가전 기기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체중계를 거쳐서 공기청정기에, 멀티탭 등등 생활 가전 속으로 뛰어든 샤오미는 이번 에어컨으로 또 한번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샤오미의 행보가 의미 있는 이유는, 국내 가전업계조차도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동시에 잡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스마트를 '기본'으로 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기업 이미지 역시 젊게 만들고 있습니다.



체중계 = 몸무게를 측정하는 도구라는 인식만 있었다면, 샤오미는 여기에 스마트를 더해서 체중 관리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 만으로 몸무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정보들을 더해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해주는 것이죠.

거기다 가격까지 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시중 제품들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공기청정기와 체중계 등을 내놓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USB와 여러가지 종류의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멀티탭을 8,000원에 내놓으면서 가격적인 우위를 점하기도 했습니다.


공기청정기의 가격이 20만원 중반대인 만큼, 에어컨의 경우는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는 만큼, 경쟁사에 한 방을 날릴 정도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샤오미 에어컨에 뒤이어 샤오미의 가전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중국의 거리전자를 상대로 5년 안에 매출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파격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거리전자 회장과 무려 10억위안의 내기를 걸기도 하며 가전 시장에 대한 샤오미의 도전이 계속될 것임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팔고, 한 번 팔면 그만이라는 식의 행보가 아닌, 진짜 의미 있는 제품과 멋진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비록 짝퉁에서 시작되었지만 샤오미의 도전은 이제 홀로서기에 나서는 것은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들에게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거침없는 샤오미의 행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유가 아닐까요.



아이폰 움짤 메이커 앱으로 7초만에 움짤 만드는 방법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서 아이폰에서 움짤을 보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아이폰에서 움짤을 볼 수가 없어서 답답했던 많은 분들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좋아하셨는데요.

이번에는 SNS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움짤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움짤을 만드는 것은 '움짤메이커'앱으로 한 방에 할 수 있는데요.

   

움짤을 만드는 과정은 기존에는 힘들었습니다. 사진을 비슷하게 찍어서 한 번에 일일이 연결하고 프레임을 설정하고 저장했던 것이죠.

혹은 동영상을 불러와서 범위를 지정해서 잘라내고 저장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만 했는데요. 이제는 더욱 편리하게 움짤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움짤메이커 앱 활용하기

움짤메이커만 있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움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기존의 사진을 불러와서 한 장의 움짤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미 있는 사진을 활용해서 움짤을 만들 수 있다는 편리성이 있는데요. 당장 움짤을 만들고 싶을때도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움짤메이커를 실행한 다음, [움짤촬영]을 눌러서 바로 움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때는 동영상이 아닌 움짤로 바로 저장되는데요.

여러가지 설정으로 원하는 움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는데, 최대 50프레임까지 가능해서 더욱 부드러운 움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도 정할 수 있는데, 짧은 시간을 설정할 수록 더욱 부드럽게 촬영이 되고, 길게 설정할 수록 더욱 오랫동안 장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진 효과를 통해서 스케치 모드, 흑백 모드 등 여러가지 모드로 움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를 켜거나, 카메라를 변경하거나, 화질을 변경하는 등의 옵션도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고화질, 좋은 조건으로 움짤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된다! 움짤메이커 활용 3문장 요약_
1. 움짤 메이커에서 [움짤촬영]을 누른다.
2. 원하는 조건으로 설정하고 촬영한다.
3. 저장한 다음 공유한다.

사진 인용 : 디즈니

움짤메이커로 만들 경우 주의해야 할 것은 지나치게 높은 프레임으로 설정할 경우 자칫 용량이 너무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움짤로 공유하는 이유가 간편하게 보려는 것도 있지만 동영상 대비 용량을 줄이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행의 순간,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움짤로 저장해서 바로 공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욱 쉽고 간편하게 순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동영상보다도 짧은 움짤이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직접 움짤을 만드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동영상을 촬영하듯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움짤메이커를 활용해서 움짤을 만들고, 바로 공유해보세요. 순간을 공유하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움짤메이커 앱


기본료 1만원에 데이터 1GB, 알뜰폰의 역습 '데이터도 알뜰폰이 정답'


이통3사에서 음성통화를 전면 무료로 내세운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소비자가 아닌 알뜰폰 사업자들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요금제를 개편하고, 도매대가 인하를 요구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머지않아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진짜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등장할 것으로 보여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데이터에 대한 도매대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평균 9.64원이었던 MB당 이용 도매대가를 6.62원으로 내린 것입니다.


이것은 음성 통화보다도 훨씬 큰 폭으로 인하된 것인데요. 평균 10% 정도의 인하에 그친 음성통화 도매대가와 달리, 데이터의 경우는 30% 이상 인하된 것입니다.

결국,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 설계에 따라서는 1만원대 요금제로 데이터 1기가에 음성 통화까지도 얼마든지 가능한 요금제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42,000원 미만의 요금제에서 수익 배분비율이 알뜰폰 사업자에게 유리하도록 재편성이 되면서 더욱 요금 인하의 여력이 높아졌습니다.


통신사들은 '음성/문자' 무제한을 이유로 29,900원에 데이터를 겨우 300MB만 제공하고 있지만, 알뜰폰 사업자들은 적당한 음성통화에 데이터 1기가를 1만원대로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MB당 6.62원의 요금을 1기가로 환산하게 되면 6,600원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1만원대 요금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어쩌면 1만원대로 2기가까지 가능한 만큼, 진짜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금은 오히려 알뜰폰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래부로서도 알뜰폰이 진짜 '알뜰'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저가형 요금제에서 확실한 혜택을 보기 위해서 이러한 도매대가 인하를 중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가입자 1인당 3개월마다 1,200원씩 내야 하는 전파사용료 역시 1년간 감면을 연장해주면서 부담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통신사의 조삼모사와도 같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갈아탈 것이 아니라, 조만간 등장하게 될 알뜰폰의 진짜 알뜰한 데이터 요금제로 옮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뒷면 스티커에 멘붕 - 사진 밝게 해보니;;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도입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에 대한 정보가 하나 둘 공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에 대한 2차 티저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러나 다소 당혹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갤럭시S6 엣지 뒷면에 아이언맨의 이미지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만드는 것 자체는 호불호가 있는 문제겠지만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기대했는데, 너무 마니아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언맨과 같은 '느낌'을 원하는 것이지 '코스튬'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배터리 탈착이 안되는 만큼, 뒷면에 있는 아이언맨 이미지가 그대로 나올 경우 변경 자체가 안되는데. 결국 이 제품은 2030 세대를 원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블의 골수팬들만을 원한 것인지는 몰라도, 아이언맨 에디션으로 등장하게 될 이 제품에 이렇게 이미지가 들어간다면 어떠한 반응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각도에 따라서 은근히 드러나는 이미지일 경우 그리 나쁘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기기의 특성상, 또한 갤럭시S6 엣지의 유리로 된 디자인의 특성상 실물은 전혀 다른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맨과 같은 비슷한 이미지의 색감으로 된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아닌 진짜 이미지까지 더해진 아이언맨 에디션이 되는 것이죠.

이전에 공개되었던 한 마블팬의 렌더링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느낌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듯한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어쩌면 아이언맨 에디션 하나만 나오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3~4명의 캐릭터가 나왔다면 굳이 이미지가 없어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다음주면 공개될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시장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마니아들만의 전유물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차세대 아이폰6s '안경 없이 2D/3D 동시에 구현?' 특허 신청

 사진 인용 : Kārlis Dambrāns
차세대 아이폰에는 어쩌면 2D와 3D를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3D는 3D만, 2D는 2D만 가능했다면, 이제는 이것이 융합되는 것이죠.

그것도 안경이 없이 말입니다. 그냥 아이폰의 화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일반적인 2D 화면에, 원한다면 3D 오브젝트를 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새로운 발상인 것 같습니다.


   

물론, 3D 화면이라고 해서 모든 오브젝트가 튀어올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서 2D처럼 구현은 가능하겠지만, 2D를 베이스로 한 3D 구현이라는 점이 눈에 뜁니다.

일반적으로 3D 화면을 보게 되면, 더구나 지금까지 상용화된 안경 없는 3D의 경우는 거리에 따라서, 그리고 초점에 따라서 상당히 어지러움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애플은 이것을 신기술을 도입해서 개선하겠다는 특허를 출원한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이러한 특허가 바로 차세대 아이폰이 도입되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도 있고, 또한 상용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높은 사용도와 편리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또한 스티브 잡스 이후로 그러했듯, 기술을 과시하기 위한 기술의 접목을 애플은 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2D와 3D의 융합은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고,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편리성을 열어줄 것이기 때문에 애플로서도 접목하기를 원할 것이지만 그것이 충분히 구현되기 전에는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어지럼증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검증이 필요한데요, 소송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미국에서 아이폰을 장시간 사용했더니 구토와 어지럼증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소송에 걸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이러한 기술을 위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구조를 만들어냈는데, 이를 토대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즉, 사람의 시각을 따라다니면서 적절한 각도로 기울어서 3D를 구현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정해진 위치에 눈이 위치해야만 했는데요.

이러한 거리의 제한으로 인해서 상당히 어지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3D 효과가 얕다는 지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기술로 인해서 2D에서 3D를 동시에 구현하거나,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서 최적의 3D 화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안경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더욱 사용화를 앞당길 것 같은데요. 아이트레킹, 즉 시선을 추적하는 기능을 활용해서 최적의 화면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능이 아이폰에 도입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는, 제품의 사진을 3D로 띄워서 보다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진 인용 :  Yanki01

또한 3D 카메라 장착이라는 루머와도 맞아떨어지는데, 3D로 화상통화를 하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만족도를 높여주기 때문에도 유용할 것입니다.

더구나, 기존의 스마트폰과 전혀 다른 차원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또 다른 아이폰 수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풀이됩니다.

혹은 어쩌면, 이 기능이 아이폰보다도 아이패드에 먼저 도입되어서 시장을 개척하고 또 다른 아이패드 수요를 불러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애플은 새로운 2D/3D 화면 기술을 활용해서 그동안 불편했던 3D 기능을 일상 속으로 다가오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