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화면을 2개로 분할할 수 있는 화면분할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에서 전한 소식에서는 이러한 화면분할 기능을 오는 6월에 있을 WWDC2015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히 화면을 분할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앱간의 자료이동 등의 기능을 통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 유저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면서, 더이상 아이패드가 1인용 기기가 아닌, 가족이나 그룹을 위한 기기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멀티 유저 로그인 기능을 도입한다면, 애플은 더욱 다양한 시장 상황에 맞는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화면의 크기는 12인치로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7.9인치 / 9.7인치 / 12인치라는 3가지 화면 크기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점차적으로 커지는 아이폰의 크기로 인해서 아이패드 미니의 시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금력이 풍부한 애플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하는 대신, 더욱 컴팩트하고 가볍게 만들어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더구나 화면의 크기는 12인치로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7.9인치 / 9.7인치 / 12인치라는 3가지 화면 크기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점차적으로 커지는 아이폰의 크기로 인해서 아이패드 미니의 시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금력이 풍부한 애플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하는 대신, 더욱 컴팩트하고 가볍게 만들어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화면분할 기능이 생길 경우 한쪽에는 이메일 앱을, 한쪽에는 사파리 앱을 통해서 사파리에서 바로 드래그해서 자료나 사진을 첨부하는 등의 기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월에 공개될 예정인 새로운 iOS에서 과연 아이폰6 플러스에서의 화면분할도 지원하게 될지, 아니면 아이패드 프로에 한정해서 기능을 제공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아이패드 판매량을 타개하기 위해서 애플도 단단히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신제품까지 시장을 선점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아서 타블렛 시장에서의 아이패드의 아성은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잘 나온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2,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로 인해서 차세대 아이패드는 전작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고 있는데요.
애플만의 방법으로, 또 다시 아이패드 에어를 만나던 그 설레임을 전달해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