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화면분할 기능 추가 '앱 동시에 2개 구동'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화면을 2개로 분할할 수 있는 화면분할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에서 전한 소식에서는 이러한 화면분할 기능을 오는 6월에 있을 WWDC2015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히 화면을 분할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앱간의 자료이동 등의 기능을 통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 유저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면서, 더이상 아이패드가 1인용 기기가 아닌, 가족이나 그룹을 위한 기기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멀티 유저 로그인 기능을 도입한다면, 애플은 더욱 다양한 시장 상황에 맞는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화면의 크기는 12인치로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7.9인치 / 9.7인치 / 12인치라는 3가지 화면 크기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점차적으로 커지는 아이폰의 크기로 인해서 아이패드 미니의 시장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금력이 풍부한 애플은 가격경쟁력이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하는 대신, 더욱 컴팩트하고 가볍게 만들어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화면분할 기능이 생길 경우 한쪽에는 이메일 앱을, 한쪽에는 사파리 앱을 통해서 사파리에서 바로 드래그해서 자료나 사진을 첨부하는 등의 기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월에 공개될 예정인 새로운 iOS에서 과연 아이폰6 플러스에서의 화면분할도 지원하게 될지, 아니면 아이패드 프로에 한정해서 기능을 제공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아이패드 판매량을 타개하기 위해서 애플도 단단히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신제품까지 시장을 선점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아서 타블렛 시장에서의 아이패드의 아성은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잘 나온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2,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로 인해서 차세대 아이패드는 전작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고 있는데요.

애플만의 방법으로, 또 다시 아이패드 에어를 만나던 그 설레임을 전달해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5월 22일 일시 무료앱 part.2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yes_no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The Abacus for Kids
[다운받기] - 4.99달러 절약

Manga Unlimited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Fraction Calculator + Decimals to Fractions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AddLightning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SlidePhoto: Slideshows for Instagram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Pixel Pix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5달러 [18,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5월 22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ine Effects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Dandelion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포켓 캘린더 - 손쉬운 일정 정리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Appstatics: Track iPhone, iPad & Mac App Rankings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NodeBeat HD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NodeBeat - Playful Music for All Ages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WiPoint HD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4달러 [17,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중국서 19위까지 추락한 엘지와 고전하는 삼성 스마트폰, 해답은 없나?

 사진 인용 : John Dunn
엘지전자는 중국서 점유율 기준 19위까지 추락하면서 수모를 겪고 있고, 삼성전자는 1위에서 5위까지 추락하는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사실상의 의미 있는 점유율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 0.2%까지 추락한 엘지전자는 거듭된 중국 시장에서의 실패로 인해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시장 상황이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계속해서 내려가는 순위에 낮아진 영업이익률까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재고를 빨리 판매해서 신제품에 집중하려 해도 프리미엄 전략에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아이폰이 장악
우선, 이렇게 된 배경으로서 각 제조사들의 잘못도 있겠지만, 너무 잘나가는 애플로 인해서 프리미엄 시장 자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아이폰6 출시 이후 더욱 강력해진 애플 공세로 인해서 돈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대다수가 아이폰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한 번 프리미엄 시장이 교체되고 나면 당분간은 교체 수요가 없는 만큼,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로서는 중국 시장을 놓고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도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쿡이 시간만 나면 중국을 찾아가는 이유도 중국 내에서의 아이폰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인데요.

안방 시장인 미국을 넘어선 엄청난 판매가 중국으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아이폰뿐만 아니라 애플워치의 최대 소비국 역시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을 비롯한 엘지는 눈물의 스마트워치 떨이를 하고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매달리는 형국입니다.

   


유통망의 복구가 우선되어야
또한 유의해야 할 점으로서, 삼성과 엘지의 스마트폰을 제대로 판매할 오프라인망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중국의 경우 유통망의 정상화를 먼저 시행해야 한다는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의 말이나, 유통망을 만드는데 우선 투자를 해야 한다는 엘지 전자 고위 관계자의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엘지의 경우 온라인으로만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실상 오프라인 판매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점유율을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문제의 원인은 제조사들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미리 유통망을 손질하고 제대로 된 시장 안착을 위해서 노력해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죠.

뒤늦게 정신을 차려보니 중국 기업들과 애플이 장악하고 있는 중국 내 스마트폰 유통 시장을 파고들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마이너스 성장에 접어든 중국 시장

더욱 큰 문제는, 이미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살만한 사람들은 이미 아이폰을 구매했거나 다른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가운데, 경쟁력이 없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삼성과 엘지 스마트폰을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소비자들도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저가형으로 가면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삼성과 엘지는 철저히 저가형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중국 기업들은 최고사양의 폰을 최저가로 제공하기 때문이죠.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보다도 낮은 스펙의 스마트폰을 더 비싸게 구매할 소비자들은 없을 것입니다.

결국 하이엔드 시장은 애플에게, 저가 시장은 중국 기업들에게 모두 밀려나면서 점유율과 영업이익이 모두 떨어지는 수모를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진 인용 : Abdelfattah Benammi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모두 휴대폰 시장에서 정점을 찍었던, 그리고 여전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가장 경쟁력이 있는 회사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지금의 기회를 놓쳐버린다면 앞으로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색다른 전략, 진짜 가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싶게 만드는 스마트폰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남은 수명 알려주는 앱 ‘데드라인’ 등장, 섬뜩한 이 앱이 유용한 이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향해서 달려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어난 사람 중에 사망하지 않는 사람도 없고, 늙지 않는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누구도 인정하려하지 않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이 앱은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당신은 10년 남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 앱은 애플워치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의 정보를 모아서 계산을 해주게 되는데, 이 계산에 따라서 남은 수명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목적은 가상치와도 같은 '수명'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고 있다면 끊도록 권장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운동을 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앱은 애플워치의 건강 정보를 받아서 새로운 알림을 보냅니다. '한 시간동안 달리기를 했으니 수명이 2시간 늘어났다'는 식으로 말이죠.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서, 수명이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 건강에 관심을 갖게 만들어줄 신박한 앱인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나이가 제법 많이 든 사람은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2030의 경우 남은 수명이 4~50년 이상 나오게 되지만, 5060의 경우는 10년 미만으로 나올 수도 있으니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습관을 개선하고 싶거나, 운동을 하려는 동기를 부여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남은 수명을 알려준다는 컨셉의 다소 무서운 이 앱의 긍정적인 기능이 아닐까요?

너무나 당연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받아들이기 힘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이 앱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가서 뛰라고 말이죠.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리라고 말입니다.



팬택 스마트폰이 38,000원? 벼랑 끝 재고처리, AS는 어떻게?


팬택이 결국 법원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둔 가운데, 사실상 더이상 회생의 기회가 없는 것이 알려지면서 통신사들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남은 재고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팬택 스마트폰이 38,000원이라는 '버스폰'가격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AS는?'이라면서 저울질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팬택의 스마트폰은 출고가 20만원대로 출시되면서 보조금을 더할 경우 사실상 거의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해당 기기로는 팬택의 시크릿업, 베가아이언2, 시크릿노트 등인데요. 남은 기기의 물량이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법원의 판결 이전에 땡처리를 하려는 통신사들의 발걸음이 바쁜 것입니다.


팬택은 이전부터 가성비가 높고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통신사의 영업정지를 비롯해 단통법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으면서 결국 지금의 사태에까지 이르렀는데요.

재고는 전국적으로 1만대 가량에 그치지만, 빨리 떨이를 하지 않으면 자칫 악성 재고로 남아서 판매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신사들은 하루빨리 이러한 팬택 스마트폰의 재고를 털고 싶을 것이고, 결국 버스폰이 등장하고 말았습니다.


팬택 스마트폰, AS는?
그렇다면 AS는 어떠할까요? 우선 팬택이 사라진다는 가정 하에 AS는 불가능한 것이 아닌, 조금 불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신 3사에서 AS를 보증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우일렉에서 애플 제품의 수리를 대신 진행하는것처럼 제3의 루트를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고, 부품의 공급에 있어서 불안정함은 있겠지만 적어도 보증 기간인 1년~2년간은 AS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지속적인 보장이 되지 않는 만큼, 팬택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전에 장기적으로 AS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은 기억해야 할지 모릅니다.

   


팬택의 파산은 결국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력을 떨어뜰이는 원인이 될지 모릅니다. 독과점이 더욱 심해질수록 경쟁력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통사의 입김은 더욱 강해질 것 같습니다. 제조사들의 경쟁적인 제품 출시와 달리 이통사들은 직접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유통하는 입장에서 실권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빨리 스마트폰 시장이 정상화되고 소비자들도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앗 뜨거, 음악을 느끼게 만들어줄 신박한 '사운드 토치' 등장


음악을 듣기만 했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신박한 IT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음악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락을 즐겨 듣거나, 댄스 음악을 듣거나, 혹은 잔잔한 발라드를 듣거나, 언제라도 음악을 듣는 맛을 키워주고 보는 맛을 줄 신박한 사운드 토치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즉,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기기인 셈입니다. 그것도 '진짜 불'로서 말이죠. 불꽃이 음악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는 더욱 신나고 빠르게, 잔잔한 음악에는 그에 따라서 모닥불처럼 잔잔하게 불이 나오게 되는데요.



겨울에 캠핑을 떠나면서 챙겨가기 딱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다같이 모여서 모닥불을 피우는 대신, 사운드 토치를 활용하는 것이죠.

다같이 모여서 사운드 토치에서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불꽃을 바라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모닥불이 타는 소리를 틀어서 불꽃과 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도 있겠네요. 작고 아담한 크기로 휴대에도 용이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요, 12시간동안 끊김 없이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불꽃은 실제 기름을 사용합니다.

라이터 기름을 한 번 충전하면 4시간동안 신나게 불꽃을 피워줍니다. 이후에는 불꽃 없이 음악을 계속 들려주는 것이죠.

   


음악을 듣는데 선은 필요치 않습니다. 블루투스를 활용해서 무선으로 연결되고, 불 조절 역시 앱으로 가능합니다.

불을 강하게 하거나, 잔잔하게 하거나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죠. 더구나 이 녀석은 안전에도 신경을 쓴 신박한 녀석입니다.

이동해서 충격을 받거나 아래로 떨어지는 등의 상황 변화시 바로 불꽃을 꺼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참고 : 킥스타터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으로서, 상용화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현재 예정은 2016년 12월이라는데요.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고 듣고 느끼게 만들어줄 신박한 사운드 토치를 다함께 즐기는 것은 내년 연말로 미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움짤 저장이 안되는 아이폰을 위한 움짤 저장하고 보는 팁

사진 인용 : 디즈니
아이폰은 움짤 저장이 안됩니다. 보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자면 저장은 되지만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사집 앱 자체적으로는 움짤을 재생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멋진 움짤을 발견하더라도 그것을 아이폰에 담을 수는 없는데요. 간단하게 움짤을 저장하고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한 앱만 있으면 움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저장하고 싶은, 소장하고 싶은 움짤이 있을 경우 그것을 저장하고는 싶지만 아이폰에서 재생이 안되어서 답답할 수 있는데요.

움짤을 그냥 보고 넘길 것이 아니라,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열어볼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움짤을 모아놓을 수 있습니다.


움짤 재생 앱 활용하기
이름에서처럼, 아이폰에서 움짤을 재생해주는 기특한 앱입니다. 이 앱 하나만 있으면 아이폰의 사진첩에서 움짤만 골라서 바로 보여주게 되는데요.

따로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앱이 자동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움짤을 재생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앱은 움짤을 재생하고, 또한 프레임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신박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움짤을 보고 싶다면 언제든지 움짤을 저장한 다음, 이 앱을 실행시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된다! 아이폰에서 움짤 보기 3문장 요약_
1. 웹서핑 도중 마음에 드는 움짤을 꾸욱 눌러 저장한다.
2. 사진첩이 아닌 움짤 재생 앱을 실행한다.
3. 움짤만 모아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처음 실행한 다음, 사진 접근을
[승인]해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움짤을 저장해서 바로 확인히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아이폰에서는 불가능했던 움짤 재생이 가능해진 만큼, 이제는 마음 놓고 움짤을 저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움짤을 저장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SNS 공유 및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한 움짤을 직접 만들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어지는 포스팅을 통해서 움짤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번 사진을 찍고, 배치하고, 프레임을 설정하는 등의 어려운 과정이 모두 생략된, 원스톱 움짤 메이커가 있는데요. 이어지는 포스팅을 활용해서 아이폰에서 바로 움짤을 만들어보세요.

움짤 메이커로 움짤을 만들고, 움짤 재생 앱으로 움짤을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움짤 저장이 안되는 아이폰, 이제는 움짤을 마음껏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움짤 재생


2015년 5월 21일 목요일

5월 21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iliBili HD
[다운받기] - 1.99달러 절약



SiliBili!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Steps]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Textkraft Pocket
[다운받기] - 3.99달러 절약


Colors
[다운받기] - 0.99달러 절약

Album Lock Pro
[다운받기] - 2.99달러 절약

오늘 할인 받은 금액 : 12달러 [14,000원]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는 오늘의 무료앱 / 추천앱 / 유용한 팁 / IT소식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RSS] 구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세요!


롤리팝 업데이트 이후 액정 타버려, 갤럭시S4 액티브 LCD 번인 논란

사진 인용 : 뽐뿌 휴대폰 포럼 / 갤럭시S4 액티브 사용자 모임
소프트웨어 문제로 하드웨어가 손상되었다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것도 한계수명이 사실상 무한대인 LCD에서 말입니다.

삼성전자가 롤리팝 업데이트를 배포했는데, 여기에 포함된 제품 가운데 갤럭시S4 액티브가 있었고, 해당 업데이트를 했던 사용자 가운데 다수가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 번인 현상이 일어난 모습을 보자면 충격적일만큼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롤리팝으로 업데이트하기만 했을 뿐인데, 어떻게 액정 자체가 고장나버린 것일까요?

우선,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이 제품이 번인으로 논란이 되는 아몰레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갤럭시S4 액티브의 경우 LCD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주기로 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1년밖에 되지 않은 폰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갤럭시S4 액티브 관련 사용자 모임에서는 부트로더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즉, 컨트롤러나 부트로더의 문제로 LCD에 과도한 전압이 흘렀거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만큼의 잘못된 작동으로 인해서 액정의 수명이 급속히 줄어든 것입니다.



사진 인용 : 뽐뿌 휴대폰 포럼 / 갤럭시S4 액티브 사용자 모임

결국 LCD 컨트롤러가 망가졌거나, 다른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액정이 사용하기 힘들만큼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정확한 것은 삼성전자에서 공개해야만 알 수 있겠지만, LCD를 사용한 제품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정도라면 업데이트 자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생한 만큼,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피해를 본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삼성전자에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지난밤부터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머지 않아서 삼성전자의 공식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번인이 일어난 갤럭시S4 액티브의 수리 비용이 12만원으로 알려지면서 사용자들은 삼성전자의 늑장대응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다며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삼성전자가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기 바랍니다. 다소 황당한 LCD 번인 사건, 미국에서처럼 발빠른 대응을 해줬으면 합니다.



스마트폰 '중고 가격 방어' 갤럭시S5는 79% 폭락, 아이폰6는?

이미지 참조 : 킥스타터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면 고려해야 하는 것 가운데 '디자인'이나 '스펙'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중고 시세'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가 짧고, 또한 비싼 스마트폰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기존 스마트폰의 가격이 유지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중고 가격 방어에 있어서 안드로이드폰은 폭락한 반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는 여전히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중고로 판매하고 싶을 때, 시세를 알아보고는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가격 방어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난 갤럭시S5의 경우는 출고가가 89만 9,800원이었지만, 현재 중고시세는 190,000원에 그치면서 출고가 대비 79%나 폭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특히나 중국 시장에서의 인기 하락이 이러한 중고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도 인기가 없는 제품이 되면서 중고 구매 자체가 뜸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엘지의 G3가 차지했는데요. 79만 9,700원이라는 출고가격에서 현재 중고 가격은 180,000원으로서 출고가 대비 77.5%나 하락하면서 갤럭시와 비슷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미지 참조 : 킥스타터

1년밖에 되지 않은 폰의 중고 시세가 10만원대라는 것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베가 시리즈는 어떠했을까요?

베가 팝업노트의 경우 출고가는 35만 2,000원으로서 상당히 저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출고가가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중고 시세가 175,000원으로 가장 저렴하지만 역시 50%의 하락에 그쳤습니다.

결국 투자한 비용 대비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을 따지자면 베가 > 엘지 > 삼성의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스마트폰에 대해서 동일한 기준을 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각각 거래별로 스마트폰의 상태나 거래자의 거래 조건에 따라서 비용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평균을 내 볼 경우 이렇게 많이 폭락하는 스마트폰 가격은 기존 구매자들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9개월이 지난 상황. 국내 출시가 늦기는 했지만 아이폰 역시 올 가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인데요.

아이폰6의 출고가는 78만 9,800원 (통신사 기준) 이었지만, 중고 가격은 530,000원으로서 여전히 높은 가격 방어율을 보였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33%의 하락이 된 셈인데요.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다음 세대 아이폰이 나와서 구매를 하더라도 평균 50% 내외의 감가삼각만 있기 때문에 다른 폰 대비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인용 : Abdelfattah Benammi

즉, 초기 구매 비용은 아이폰이 더 비쌀지 몰라도, 가격 방어가 잘 되어서 중고 시세도 높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스마트폰을 더 자주 교체할 경우 아이폰이 더 유리한 것입니다.

1년마다 폰을 변경한다고 가정한다면, 실질 지출 비용은 안드로이드폰보다도 아이폰이 낮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이폰에 대한 높은 수요와 애플의 판매 정책 때문인데요. 중고폰을 대량으로 매입하는 중국 상인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높은 중국 내 아이폰 수요의 영향도 큽니다.

아이폰에 대한 중국의 사랑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인데요. 자신의 연봉보다도 비싼 아이폰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은 한 번에 한 종류의 아이폰만 출시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도 모든 제품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애플의 판매 전략과 소비자의 니즈가 더해지면서 아이폰의 중고 가격 방어는 어느 스마트폰도 넘볼 수 없을만큼 탄탄해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