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최신폰 페이백 40만원이라더니.. '라면 40개 배송' 보조금 사기 활개


단통법으로 인해서 그동안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구매할 방안을 찾던 중 '페이백'이라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통법 이전의 페이백과는 달리 단통법 이후의 페이백은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페이백을 빙자한 사기가 드러나고 있는데요.



   

페이백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일반적인 루트와는 달리 독특한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스마트폰을 구매할 당시에는 다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구매하는 대신, 3개월을 전후로 약속한 페이백 금액을 받는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개통 금액이 다르면 안되기 때문에 개통은 원래 가격으로, 대신 페이백으로 돈을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죠.


 사진 인용 : TGspot Co.il

일반적으로 대리점에 돈이 확정적으로 주어지는 기간이 3개월 이후이기 때문에 페이백은 흔히 3개월 이후에 돌려받는 것이 흔합니다.

하지만 개통 이후로부터 100여일의 시간 차이가 있는 만큼, 사기로 페이백을 모집하더라도 알기가 쉽지 않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페이백을 빌미로 사기를 벌이는 대리점 업주의 행태 역시 나날이 교묘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즉, 직접적으로 페이백을 주겠다거나 돈을 주겠다는 말을 결코 하지 않는 것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은어를 이용하는데요.

라면 40개를 3개월 뒤에 돌려준다거나, 스팟이 떴는데 지금 바로 가입한 사용자에 한해서 휴지 38개를 챙겨드린다는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입자는 페이백, 즉 돈고 관련해서는 어떠한 직접적인 언급도 하지 않은 만큼, 고객에게 라면이나 휴지 등, 개통 당시 했던 약속 그대로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흔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잠적하게 되는데요. 대리점 업주는 이미 돈도 다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선 피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통법에서 불법으로 지정한 페이백인 만큼, 소비자들도 구제를 받을 수 없다는 맹점이 존재합니다.

직접적으로 돈을 주겠다고 언급한 것이 아닌, 페이백일 것이라는 소비자의 추측에만 의존하는 만큼 이러한 형태의 보조금 사기는 점점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페이백 사기를 막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페이백' 자체를 이용하지 않거나, 개통 조건을 정확하게 문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통법으로 인해서 사기를 합법적으로 용인해주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한데요. 하루빨리 단통법이 폐지되어서 정상적인 통신 시장이 정착되기 바랍니다.




5월 18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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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Air 출시? 4.3mm 두께 초슬림 '아이폰 에어 광고' 등장


iPhone Air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라는 이름에서처럼 훨씬 얇고 가벼운 폰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아이폰 에어라는 명칭이 사용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일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와는 달리 아이폰은 이미 상당히 얇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는 노트북의 패러다임을 바꾸었고, 휴대하는 노트북이자 멀티플레이어 기기로서 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두껍고 무거운 무게로 인해서 외면받을 즈음,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강한 한 방을 날렸는데요.

아이패드 에어는 여전히 하향세를 타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타블렛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은 어떠할까요? 아이폰4S까지는 다소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 있었지만, 아이폰5부터는 얇고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군더더기 없이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으로 사랑받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등장한 아이폰5S는 완성형으로서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역시 두께로는 여느 스마트폰에 밀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굳이 더 얇고 가벼움을 어필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럼에도 아이폰 에어로 불리는 4인치 모델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4인치 화면을 바라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4.7인치와 5.5인치로 화면을 키웠지만 과거 3.5인치에서 4인치로 키울때도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여전히 4인치 수요는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4인치가 마이너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혁신적인 두께나 무게를 내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후속 제품에 더해서 전혀 새로운 4인치 아이폰 에어(가칭)을 내세워서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폰6 시리즈는 성능을 중심으로 내놓는다면, 아이폰 에어로 불리는 4인치 제품은 여전히 작으면서도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가진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러한 전략을 애플이 사용하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아이패드 역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로 양분화했듯, 아이폰 역시 4인치와 더 큰 모델로 양분화되지 않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갤럭시S6의 굴욕? 갤럭시S5, G3보다 못해 '성능평가서 판정패'

사진 인용 : SamsungTomorrow
갤럭시S6는 출시 이후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았고, 삼성전자는 카메라에서 앞서나간다며 자평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했을까요?

비영리단체인 컨슈머리포트의 비교 결과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고 말았습니다. 1년 전 제품이었던 경쟁작 G3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작인 갤럭시S5도 넘어서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컨슈머리포트에서 1위에 오른 제품은 아이러니하게도 갤럭시S6가 아닌 갤럭시S5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만들었다는 갤럭시S6가 전작에 밀려난 것입니다.

즉, 디자인을 빼고 보자면 갤럭시S6는 전작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인데요. 물론 컨슈머리포트의 결과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인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갤럭시S5의 경우 79점을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으며, 다음으로는 G3가 78점을 받으며 2위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는 77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배터리 사용시간이나 카메라의 이미지 성능에서 갤럭시S5에 밀린 것은 갤럭시S6에게 있어서 뼈아픈 성적표가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강조했던 갤럭시S6인 만큼 카메라 이미지 성능은 매우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이었던 갤럭시S5에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사진 인용 : SamsungTomorrow
더구나 G3의 경우도 갤럭시S6보다 카메라 이미지 점수를 더욱 높게 받아서 상당히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6가 갤럭시S5를 넘어선 분야는 통화 기능이 유일했는데요.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오른 통화 기능에서의 1위는 사실상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만들었다는, 그래서 프로젝트 제로라는 타이틀이 붙었던 갤럭시S6는 이러한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5보다도, 또한 G3보다도 못한 카메라 성능이나 배터리 성능은 분명 아쉬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컨슈머리포트는 비영리단체로서, 일반적으로 리뷰를 하기 위해서 회사로부터 제품을 받는 단체들과는 달리 직접 상품을 구입해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도 깊은데, 1936년부터 지금까지 잡지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직접 리뷰를 하고 다소 객관적인 평가를 하면서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리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컨슈머리포트에서는 '지금까지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던 갤럭시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사진 인용 : sumit chauhan
이어서 '알루미늄에 유리까지 더해진 조합은 분명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는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바로 그런 아이폰다움이 평가 점수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갤럭시S5에는 있는 방수 기능도, 배터리 탈착 기능도, 외장 메모리도 모두 없애버린 갤럭시S6는 정체성을 잃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와 카메라를 내세우던 삼성전자의 자평과는 달리, 실제 컨슈머리포트의 결과는 씁슬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서 스타벅스 앱 썼다가 수십만원 '해킹' 사용자 주의보


스타벅스는 자사의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인 스타벅스 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비자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하고 결제하며,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서 간편하게 커피를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편하고 편리한 스타벅스 앱의 역설이라고 해야 할지, 해킹 사건이 일어나면서 편리함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앱에 기프트카드 계정을 연동한 경우 이를 우회해서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해킹을 하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 스타벅스 측에서는 앱 자체가 해킹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해킹을 '단순한 암호'와 '안드로이드'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폰에 악성코드가 숨어있는 경우 모든 앱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이용자가 쉬운 암호나 이미 노출된 암호를 사용했을 경우 스타벅스 앱에 접근해서 정보를 빼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해킹을 하고, 잔액을 자신의 통장으로 이체해서 돈을 갈취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보자면 스타벅스 앱 자체의 보안보다는 안드로이드의 보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간편결제가 인기를 타고 있지만 그만큼 보안에 취약하다는 문제 역시 안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폰의 경우는 어떠한 앱도 다른 앱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으며, 탈옥을 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아이폰에서 앱에 몰래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이번 사건에서 안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보안 결점이 이러한 문제를 키운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타벅스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이용하려 했던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보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을 설치하지 않거나,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의 조처가 필요한데요.

그러나 정작 공식 플레이 스토어에서조차 10% 이상의 앱이 해킹이나 악성코드와 관련된 만큼, 안전지대를 찾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간편결제가 편리하고 유용하기는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간편결제를 등록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서비스에만, 안전하고 복잡한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서비스 이용의 첫걸음일 것입니다.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티저 공개 '자비스' 탑재?


갤럭시S6 아이언맨 버전이 곧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많은 마블팬들이 기대하는 것은 '아이언맨' 같은 느낌을 가지는 것인데요.

무엇보다도 음성인식 서비스로서 삼성의 S보이스 대신 '자비스' 탑재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자비스의 음성으로 들리는 음성인식 서비스는 그것만으로도 '아이언맨'이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트위터를 비롯한 공식 페이스북에서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박스를 공개했습니다. 붉은 배경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언맨의 마스크가 크게 그려진 박스의 내부로 빛이 비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SNS 문구를 통해 '이 박스를 열면, 너도 어벤져스'라는 멘트를 남기면서 더욱 기대를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빠르면 5월 중, 늦어도 6월 초에 공개될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팬들에게 있어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마블과 함께 해왔던 삼성전자로서는 이러한 갤럭시S6와 마블 캐릭터의 조합으로 인해 더욱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블팬들 역시 갤럭시S6 아이언맨 버전에서는 '자비스' 목소리를 가진 음성인식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자비스 목소리로 아침을 알려주고, 오늘 일정을 정리해주고, 똑똑한 명령들을 수행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아이언맨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비스 탑재로 인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더욱 스마트하고 발전된 느낌을 전달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윈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얼마 남지 않은 출시일에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과 자비스 탑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알고도 호갱되는 아이폰 사설 수리점의 5가지 불편한 진실

사진 인용 : James Kirby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라면, 제품에는 만족할지 몰라도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사고나 고장에 대해서는 불안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애플의 A/S정책 때문인데요. 애플은 무조건 리퍼를 강요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자연히 사설 수리점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애플 공인 센터에서 수리를 할 경우, 길게는 7일까지 기다려야 하고, 또한 부분 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작은 손상이라도 비싼 비용을 들여야 합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빠른 수리가 되면서도 훨씬 저렴한 사설 수리점을 찾게 되는 것인데요. 문제는 사설 수리점이 인증되지 않은 짝퉁이나 불량품을 사용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설 수리점의 경우 낮은 비용으로 훨씬 빠르게 수리가 가능해서 쉽게 찾게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수리점의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가격 경쟁의 이면에 숨은 문제들이 있는 것입니다.


불편한 진실 1_
고무줄 가격, 수리점에 따라 다른 정책들

사설 수리점에는 어떠한 원칙이나 정책이 없습니다. 그저 업체에 따라서 모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특정 부품의 수리는 저렴할지 몰라도 다른 부품은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싸다는 말에 찾아가게 되지면 비싼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고무줄 가격으로 인해서 그때그때 다른 가격 역시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격 변동이 심하다는 이유로 폭리를 취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수리점에 따라서 다른 가격 정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이 아닌, 경쟁의 심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사진 인용 : Jon Rowe
불편한 진실 2_
언제 고장날지 모를 불량품 교체

사설 수리점의 경우, 가지고 있는 부품들이 상당합니다. 다른 폰에서 떼어서 남은 부품도 있고, 쓰다가 남은 부품도 있습니다.

결국 불량품이지만 불량품이 아닌 듯 교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돈을 들여서 불량품을 교체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식 수리보다는 훨씬 저렴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량품의 교체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불량품이 들어갈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일반 소비자들로서는 불량품인지 문제가 있는 제품인지 확인이 불가능한 만큼, 뒤늦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인용 :  LoKan Sardari
불편한 진실 3_
짝퉁 부품으로 교체된 아이폰

불량품에 이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짝퉁 부품입니다. 짝퉁의 경우는 중국을 통해서 들여온 부품이지만, 정식으로 만든 것이 아닌 조잡하게 만들어져서 언제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제품들입니다.

물론 사설 수리점에서 받는 부품 모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근 뉴스에서는 엄청난 물량의 짝퉁 부품이 국내로 유입되어 사설 수리점에 공급되었다며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짝퉁 부품의 경우 기기의 수명을 떨어뜨리고 안전한 사용을 못하게 만들 수 있어서 비용을 줄이려다가 오히려 더욱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배터리나 액정의 경우 짝퉁이 많은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편한 진실 4_
정상 부품까지 교체 요구

소비자들은 아이폰이 고장났을 때 사설 수리점을 찾아갈 뿐, 내부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고 어떠한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지는 모릅니다.

그저 교체해야 하는 부품이 있다는 말에 교체를 하는 것 뿐인데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만 믿고 찾아간 만큼, 신뢰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피커가 고장나지 않았는데 고장났다며 교체를 요구하고는 돈을 받거나, 교체를 했다면서 원래 부품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는 것이죠.

또한 이렇게 교체된 부품은 다른 소비자에게 또 다시 교체되는 부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면서 악순환이 됩니다.

과거 PC 업체들이 흔히 하는 수법이 아이폰에까지 넘어온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까지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 인용 :  Fahad Saud
불편한 진실 5_
인증받지 않은 수리 기사

사설 수리점을 찾아가는 소비자들은 당연히 수리 기사의 기술을 믿고 방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설 수리점의 경우 정확한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경우 그러한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경력이나 경험만 믿고 수리를 하는 수리 기사의 경우 예상치 못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아주 작은 부품이더라도 넣어야 하는데 넣지 않거나, 넣지 않아야 될 곳에 넣거나 연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 뒤늦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 인증이 없는 만큼, 사설 수리점의 경우 까다로운 수리가 힘들 수도 있고 어려운 수리는 무조건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플의 일방적인 수리 정책으로 인해서 이러한 사설 수리점의 기승은 분명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짝퉁 부품에 불량품까지 사용하는 사설 수리점의 원인이 애플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일 것입니다.

애플의 정책이 잘못된 것은 무조건적인 리퍼와 부분 수리가 없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해서 짝퉁 수리를 하게끔 유도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설 수리점 역시 잘 이용하면 비용도 절감하고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설 수리점의 과도한 영업행태는 결국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게 될 것입니다. 애플도, 사설 수리점도 소비자를 위한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갤럭시S6 엣지 블루토파즈, 그린에메랄드 색상 추가 '어벤져스' 에디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공개 이후 드디어 2가지 색상이 추가로 출시된 것입니다.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산뜻한 색상인데요.

블루토파즈와 그린에메랄드 색상의 추가로 인해 색상 선택의 다양성이 더해졌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인지 찾아봤는데요.


   

우선 갤럭시S6의 블루토파즈 색상은 더욱 멋진 보석과 같은 뒷태가 눈에 뛰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색상이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밝으면서도 깊이감이 있는 블루 토파즈 색상을 통해서 젊은층의 수요를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그린에메랄드가 있는데요. 다소 중후한 맛이 나기도 하고,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이 났습니다.

갤럭시S6에는 푸른 색상이, 갤럭시S6 엣지에는 녹색이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권이 더욱 넓어졌는데요.

하지만 이번 색상 추가가 '어벤져스' 에디션은 아닙니다. 어벤져스 에디션은 본격적으로 마블과 합작품을 내놓을 예정인데요.


새롭게 선보일 어벤져스 에디션 역시 모든 캐릭터별 색상이 나오지는 않고, 몇 가지 색상만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인기에 따라서 추가될 수는 있겠지만 우선은 모든 캐릭터별 색상이 나오지 않는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에 걸맞는 모델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색상 추가 역시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뒤늦은 색상 추가를 나쁘게 보는 소비자들도 많습니다.

이미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선택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먼저 구매한 소비자들은 이번 2가지 색상을 선택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반면, 흥행에 있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 있는 상태. 과연 이번 색상 추가가 실제 흥행에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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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GS, 결국 역사 속으로.. '애플 지원 중단' 소식

 사진 인용 : Tareq Al-Obaid
아이폰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아이폰3G와 아이폰3GS에 대한 지원 중단 소식이 들려 오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애플로서는 최고의 선택이었던 아이폰의 시작은 생각보다 평탄치만은 않았지만 지금의 아이폰을 만든 일등공신일 것입니다.


   

지난 15일, 애플에 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나인투파이브맥에서 알려온 소식에 의하면, 전세계 여러 곳에 있는 애플 스토어 및 리셀러샵에서 지원하고 있던 아이폰3G 및 아이폰3GS와 여러 제품들에 대한 지원 중단에 대한 내부 문서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6월 9일을 기점으로 아이폰3G와 아이폰3GS뿐만 아닌, 2007년 모델 20인치 및 24인치 아이맥, 그리고 2009년 모델 17형 맥북 프로를 노후 제품으로 분류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open-arms

여기서 말하는 노후 모델이란, 더이상의 기술 지원을 중단하는 것으로서 재고 관리 및 비용 절감을 위해서 오래된 제품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새로운 제품에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후 모델로 지정된 제품을 가지고 애플스토어 및 리테일샵을 방문하더라도 부품이 없거나, 해당 기술을 지원할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폰3G의 경우 이미 만 7년이 지나는 제품으로서 과거 2008년 6월에 출시되었고, 아이폰3GS의 경우도 2009년 6월 출시로서 6년이 지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기업들의 경우도 5년을 전후로 해서 기존 제품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만큼, 애플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5~7년 단위의 노후 제품 정책 역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오래된 애플팬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지 모를 오랜 제품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는 것으로서, 차후 고장이 발생하거나 수리를 필요로 할 경우에도 공식 센터를 통한 지원이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은 존재할 것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애플을 존재하게 만들어준 첫 번째 아이폰이 이렇게 지원 중단이 된다는 것은, 어쩌면 앞으로 나아갈 또 다른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아이폰이 나타난다면 언젠가 첫 번째 아이폰과도 같이 기념비적인 아이폰으로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