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11일 월요일

5월 11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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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으로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 제작 가능, 애플의 대응은?

사진 인용 : Waldemar Brown
애플워치는 출시와 동시에 가격 논란에 휩싸였지만, 실제 판매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40만원부터 2,000만원이 넘는 가격까지 등장한 애플워치는 많은 소비자들의 과시욕과 소유욕을 자극하며, 단순히 스마트워치로서의 접근이 아닌, 패션 악세사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겨우 40만원으로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으로 만들어주는 업체가 있어서 애플의 대응이 궁금해집니다.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애플워치' 모델과, '애플워치 스포츠' 그리고 '애플워치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의 경우 349달러부터 시작하는 반면, 애플워치 에디션은 2,000만원이 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격 차이로 인해서 애플이 얻을 수 있는 영업이익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나날이 떨어지는 스마트폰 판매 수익과 비교해서 애플워치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수익을 올리게 해 주는 것이죠.


사진 인용 : textlad
그 중심에는 애플워치도, 애플워치 스포츠도 아닌 애플워치 에디션 모델이 있습니다. 1,000만원부터 시작하는 애플워치 에디션의 보험금만 150만원에 달할 정도로 프리미엄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 애플워치 모델에 40만원만 추가하면 실제 금으로 도금을 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애플워치 에디션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애플워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에 도금을 해주는데, 이를 통해서 실제로 겉보기에는 그냥 애플워치가 아닌, 실제 애플워치 에디션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40만원이면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을 고려하자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애플워치 에디션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이나, 애플워치 에디션 모델이나 모두 기능이나 스펙은 동일하기 때문에 도금된 애플워치라고 해서 나쁠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사진 인용 : sher xia
그러나, 우선 도금을 한 이후에는 공식 애플 A/S를 받을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도금이 벗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애플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까요? 현실적으로 말해서 대처할 생각도, 이유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비롯해 모든 악세사리는 기본적으로 '도금'이 가능했으며, 이러한 시장은 이미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애플 역시도 애플워치 출시 이후 도금 서비스가 나올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있을텐데요. 그러나 애플은 애플워치 에디션의 판매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2,000만원짜리 애플워치를 구매하는 소비층과 40만원으로 도금을 하는 소비층은 분명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워치를 도금하는 고객도 결국 애플워치를 구매한 고객이며,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판매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애플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도금에 대응을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다른 기업에서는 3~40만원대에 스마트워치를 내놓아도 비싸다며 혹평을 듣고 있지만, 애플은 도금 서비스가 40만원에 달해도 '저렴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정도로 놀라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것이죠.

과연 올해 애플워치는 애플에게 어떠한 기록과 수익을 남겨줄지 기대를 가지고 매출 발표를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6는 허세만 가득' 미국의 독설, 삼성의 위기는 현재진행형

 사진 인용 : Aaron Yoo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내놓으면서 2015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에 강한 한 방을 날리려했던 삼성의 전략이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요?

출시하기 무섭게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애플의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와는 달리, 갤럭시S6 출시 이후 시장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신제품 효과'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번호이동 시장이 잠시 들썩이기는 했지만 신제품이 출시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장은 잠잠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번호이동 시장이 이전보다 회복되기는 했지만 그 수준은 단통법 이전과 비교하자면 턱없이 부족하며, 아이폰6와 비교하자면 비교가 힘들 정도라는 것이죠.

국내 시장에서 다소 약세였던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기준 30%를 넘어서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내놓았던 갤럭시S6의 인기가 예상과 달라서 당혹하는 분위기입니다.

한마디로, 갤럭시S6 출시 이후 시장의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더이상 언론으로도 덮기 힘들만큼 잠잠한 시장 분위기를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새로움이 가득했던 갤럭시S6에서 그 이상의 무언가가 없다는 것이 한 가지 이유일 것입니다. LG의 G4까지 시장에 가세했지만 여전히 시장은 잠잠하기만 합니다.

국내 대기업 두 곳에서 내놓은 최고사양, 최정점의 스마트폰 2종이 출시되었음에도 시장이 이토록 잠잠한 것은 비단 단통법의 탓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갤럭시S6는 그동안 삼성이 고집하던 제조 방식에서 탈피했으며, 그동안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이라고 알려졌던 탈착식 배터리와 SD카드 지원까지 없애버릴 정도로 대대적인 변신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잠잠하며, 그저 예쁜 갤럭시라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의 유스위치에서는 '갤럭시S6는 허세만 가득'하다면서 독설을 하기도 했는데요.

가젯의 리뷰에서도 '논란이 될 수 있다'면서 가시 박힌 이야기를 할 정도로 갤럭시S6에 대한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사진 인용 : Aaron Yoo
초기 전세계 판매량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을지 몰라도, 그 수준도 지난번 갤럭시S5가 참패하면서 상대적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적화 논란에 대해서도 미국에서는 바로 잘못을 인정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어떠한 발표도 없었으며 해결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는 만큼, 여전히 국내 시장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도 여전했습니다.

국내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잠잠하다가도 해외에서 문제가 되면 바로 해명을 하는 이러한 태도도 국내에서의 삼성전자에 대한 불신의 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에서도 점유율이 6% 가까이 떨어지며 위기론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는 샤오미와 애플에까지 뒤쳐지며 5위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18%를 넘어섰던 지난해와 비교할 경우 올해 1분기는 8% 수준으로 떨어지며 중저가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중저가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은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중저가 시장에서 삼성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가의 가격으로 초고가 스마트폰과 맞먹는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로서는 가격 경쟁력에서 그들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2015년을 기점으로 점유율과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삼성전자의 전략과는 달리, 글로벌 시장뿐만 아니라 안방 시장인 국내 시장에서조차 점유율 회복이 힘들어 보입니다.

올 가을에 펼쳐질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s의 빅매치에서도 밀려난다면 삼성전자의 2015년 실적도 역시 빨간불이 켜질지 모릅니다.

2014년, 삼성으로서는 사상 최악의 겨울나기를 했던 떠올리기 싫은 기억을 2015년 겨울에도 되풀이하지는 않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에서 하면 안되는 7가지 '황당한' 제한 사항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공개와 동시에 가장 '핫'한 요금제가 되었습니다. 가입자가 늘면서 KT로서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좋아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을 들여다 보게 되면 갖가지 제한 사항들이 가득한 다소 황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황당한 것은, 무제한이라고 주장하는 음성/문자가 사실은 무제한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한 요금제가 무제한이라고 하는지 모를 정도였는데요.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해서는 안되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았으며, 크게 정리를 하더라도 7가지나 되었는데요.

KT측에서는 일반적인 이용자들이라면 할 일이 없는 것들이며 스팸 및 악용을 막기 위한 조처라고 하고 있지만 그 면면을 보게 되면 다소 황당하기만 합니다.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에서 하면 안되는 것들

1. 하루에 문자를 500건 이상 보내면 안 된다.

2. 한 달에 모두 다른 3,000곳이 넘는 곳에 문자를 보내면 안 된다.

3. 하루에 문자를 150건 이상 보내는 날이 10번 이상되는 달이 있으면 안 된다.

4. 하루에 600분을 초과하는 음성통화가 3번 이상되는 달이 있으면 안 된다.

5. 한 달에 음성통화량이 요금제에 따라서 6,000분~10,000분을 초과하면 안 된다.

6. 한 달에 모두 다른 1,000곳 이상으로 전화를 걸어서는 안 된다.

7. 착신전화량이 100분 미달인 달이 2번을 넘으면 안 된다.


*599 요금제부터 10,000분 통화 제한. 499 요금제까지는 6,000분으로 통화 제한
*7번 항목은 발신 통화가 1,000분이 넘을 경우라는 단서가 추가됨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 이용자들도 해당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하루에 문자 150건 이상을 보내는 경우입니다.

또한 착신전화량이 100분 미달인 경우도 있었는데요,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사용중인 사용자가 자신이 무제한이라며 발신 위주로 사용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제한을 두는 것은 소비자 권익 침해일 것입니다.

사업적으로 대표 자리에 있거나 업무를 위해서 여러 곳에 전화를 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달에 1,000곳이 넘는 곳으로 전화를 걸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아닐까요.

   


KT가 주장하는 것 처럼 스팸을 걸러내기 위해서라면 이러한 제한을 두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피해를 끼쳤는지를 살펴본 다음에 제한을 해도 전혀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KT에서는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처음부터 이러한 제한 사항을 두고 있습니다. 즉, 자신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방어 장치를 해둔 셈입니다.

소비자를 위하는 척, 음성과 문자를 진짜로 무제한 제공하는 것 처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정반대인 셈이었는데요.

2만원대라던 최소 요금은 29,900원이었고, 이것 또한 데이터는 겨우 300MB만 제공하면서 상위 요금제를 선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요금제가 합리적인지는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약관을 이유로 언제든지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도록 해 둔 이러한 요금제는 소비자를 위한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미국 아이패드 광고에 한국어 등장, 음악까지 멈추게 만든 이유


미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아이패드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모든 것을 바꾼 아이패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올라온 동영상에서는 예상치 못한 친숙한 대화가 들려옵니다.

비록 기계와의 대화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어느덧 익숙해진 시리 사용을 한국어로 소개한 것입니다. 90초에 달하는 동영상 가운데 가장 흡입력이 있었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애플은 전세계에 소개할 새로운 아이패드 광고에 한국어를 사용한 것일까요?


   

우선, 애플이 광고에 다른 나라 말을 사용한 것이 처음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유일무이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나 또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애플이 지금 기획하고 있는 아이패드 광고가 애플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광고라는 것입니다.




나날이 떨어지고 있는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애플이 내놓은 새로운 아이패드 광고는, 이 기기의 정체성이 어떠하며 왜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광고를 보게 되면,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활동성’을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낚시를 떠나기도 하고 비행기를 타거나 기타, 자동차를 타며 이동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냥 걸어다니면서 아이패드를 편하게 손에 들고 사용합니다. 이는 아이패드 1세대 당시 공개되었던 광고와도 매우 대비되는 모습인데요.

1세대 아이패드의 경우 ‘쇼파에 앉아서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기기’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면, 지금의 아이패드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기기’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더욱 얇아졌고 더욱 가벼워진 아이패드는 분명 안과 밖을 구분하지 않는 멋진 기기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이 강조하려 한 것은, 이 기기가 지극히 개인적인 아이폰이나 맥과는 전혀 다른 ‘가족형 기기’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90초간의 광고 내내 아이패드는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친구들과, 업무를 위해, 여행을 떠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할 때 도움을 받기도 하고 게임을 즐기기도 하며 말 그대로 인생을 함께하는 기기로서 홍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1인 1아이패드를 위한 것이 아닌, 1가족 1아이패드라도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애플은 아이패드가 여전히 유용하며, 가족형 기기로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부터 끌어올려진 카메라 성능과 또렷해진 액정이 그 점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패드로 촬영을 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카메라 성능이 따라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 아이패드에서의 카메라는 그저 부수적인 기능에 불과했다면, 이제는 실제로 아이패드로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바로 이와 같은 중대한 기점에 서 있는 아이패드 광고에 한국어가 등장하고, 음악의 소리까지 낮춰서 한국어가 또렷하게 들리도록 만들었다는 것은 분명 한국 시장 역시 애플에게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다른 의미로서의 한국어의 역할도 기대한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어벤져스2에서 수현의 등장으로 큰 임팩트를 던져줬고, 점차적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인 배우와 한국어 사용, 한국 촬영까지 이어지는 것을 통해 한국의 영향력이 무시할 수 없음을 애플도 알 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폰6 이후 아이폰은 국내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이 무려 30%를 넘어서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이미 무시 못할 만큼 성장하고 있는데요.



성장 가능성 면을 따지자면 중국 다음으로 기대치가 높은 한국 시장이며, 더구나 최신 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 성향을 볼 때 한국을 타겟으로 한, 그리고 한국을 활용한 광고는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으로서도, 익숙한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말로 된 장면에서는 집중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새로운 아이패드 광고에서는 음악의 소리까지도 줄이면서 한국어로 시리를 사용하는 장면을 선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새로운 아이패드 광고,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 시장과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끌어올리려는 애플의 전략이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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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8일 금요일

LG G4 카메라 극찬 이어져, 그러나 소비자 지갑이 닫힌 '진짜' 이유

photo : Aaron Yoo
LG G4에 대한 가장 기억에 남는 스펙이라면 단연 f1.8 값을 가진 카메라 성능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뿐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F1.9로 아이폰을 능가한다고 했음에도 여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카메라가 아닌 디자인과 삼성이라는 브랜드이듯, 엘지는 포인트를 잘못 짚고 있기 때문입니다.


   

LG G4는 분명 제대로 만든 스마트폰일지 모릅니다. 최고사양인 스냅드래곤 810을 택하는 대신, 최적화를 통한 808 탑재도 어쩌면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메라 성능만 놓고 보자면 여느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성능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자면 다른 폰과 LG G4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유는 여전히 아이덴티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엘지폰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카메라일까요? 아니면 독창적인 디자인일까요, 편리한 인터페이스일까요?

어느것 하나 엘지만의 것이 없습니다. 엘지가 채택하는 스펙은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아서 중국산 스마트폰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샤오미는 이미 LG G4를 넘어서는 미 노트 프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엘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UI도 제대로 없으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G시리즈는 그저 이전의 엘지가 아니라는 것 뿐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 가운데 구매하고 싶은 폰으로서 삼성을 제외하자면 늘 상위에 오르기는 할지 몰라도 더이상 엘지만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없는 것이죠.

photo : Aaron Yoo
언제든 삼성이나 다른 기업의 제품으로 갈아타도 아쉬움이 없다는 점, 독창적인 아이덴티티와 엘지폰만을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비교우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엘지는 이번에도 카메라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부면에서의 발전도 있었겠지만 지속적으로 카메라 성능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펙상으로는 애매한 포지션에 놓인 LG G4를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엘지가 자랑하는 카메라 성능은 머지않아 삼성과 애플에서 쉽게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엘지는 여전히 카메라만을 강조하며, '이렇게 훌륭한 카메라가 있으니까 구매해줘'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외신들도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엘지 G4의 카메라가 훌륭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어 줄 것인가를 고민하자면 여전히 물음표가 남습니다.

소비자들도 묻고 있습니다. '폰을 만들던지 카메라를 만들던지 한 가지만 하라'고 말이죠. 카메라는 한 요소일 뿐입니다. 그것이 스마트폰의 전체를 의미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미 어지간한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막 쓰기에 손색이 없을만큼 잘 나옵니다. 그런데도 엘지는 카메라가 스마트폰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엘지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다른 부연설명 없이 '엘지'라서 구매하도록 만들기 이전에는 엘지의 위기와 소비자들로부터의 외면은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애플워치가 분실에 대처하는 '똑똑한' 방법

전세계를 기다리게 만든 애플워치가 사람들의 손목에 착용되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더라도 7월은 넘어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인기 제품인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애플워치는 아이폰의 보안을 풀지 않아도 아이폰 속의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에 더욱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애플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보안을 높였습니다.


   

애플워치, 손목과 하나가 되다.
애플은 애플워치를 디자인하면서 '가장 피부에 와 닿는 기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애플워치의 뒷면이 피부에 닿는 촉감까지 고려한 것인데요.

스트랩 역시도 불편하지는 않은지, 탈착은 간편한지 수없이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손목과 하나가 된 것은 다름아닌 '보안'이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계는 한 번 착용하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탈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데요. 그래서 애플은 손목을 기준으로 애플워치를 설계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애플워치가 손목에서 분리되는 순간 '암호'가 걸린다는 것입니다. 결국 애플워치에는 터치ID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준하는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터치ID 없이 보안을 강화하다.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밖으로 나가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운동을 하기도 하고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식사를 할 때에도 손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그러나 손에서 전혀 떨어질 일이 없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언제가 되었든 애플워치가 손목에서 내려오는 순간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애플워치는 바로 잠금에 들어갑니다. '주인의 손을 벗어났다'는 것이 그 이유인 것입니다. 착용 중에는 편리성을 위해서 암호가 전혀 걸려 있지 않지만, 손목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암호가 걸리는 것이죠.

이를 통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애플워치의 분실 위험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평소라면 애플워치의 암호를 입력하는 모습을 볼 기회도 없고 보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심플한 이러한 기능을 비롯해 애플워치가 손목에서 벗어나는 순간 알림은 아이폰에서만 울리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워치의 '활성화' 여부는 손목에 착용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판가름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워치를 착용중이지 않더라도 알림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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