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4월 15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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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맥북 벤치마크 결과 '아이패드 에어2 수준' 어떻게 된 일?


뉴 맥북의 공개로 인해서 다시금 소비자들이 맥북을 위해서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어쩌면 최대 소비자는 기존 맥 이용 고객들일 것입니다. 어떠한 제품으로 구매해야 하나 찾던 중 신제품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인기를 증명하듯 판매 시작과 동시에 하루도 안되어서 완판이 된 새로운 맥북은 각종 신기술로무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벤치마크 결과는 만족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요.

   

뉴 맥북은 분명 '휴대성'을 위한 기기임은 분명합니다. 맥북프로와 같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부족하고 화면은 더 작으며 확장성도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휴대성을 위한 기기인 만큼, 일단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 부담이 없습니다. 900그람 정도밖에 안되는 무게에 9시간 가는 배터리로 인해서 나름대로 오랫동안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 맥북의 벤치마크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다소 아쉬운 부분도 존재했는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CPU의 성능은 2011 맥북에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2012 맥북에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약간의 향상이 있으며, 플래시 드라이브의 성능은 2013년 맥북에어 모델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 구형 맥북에어가 가진 성능과 비슷한 정도의 벤치마크 성적표를 받아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2012년 맥북에어와 비슷한 성능인 셈입니다.

그러나 멀티코어 점수를 보자면, 뉴 맥북의 멀티코어 처리 능력은 아이패드 에어2의 트리플코어 처리 능력과 거의 동급의 성능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CPU에서 연산하고, 처리하는 속도가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에 어쩌면 뉴 맥북을 아이패드 프로라고 불러도 될 정도가 아닐까요.

photo : ars technica
CPU 성능표 [싱글 코어]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에어 > 2012 맥북 에어 > 2015 맥북 > 2011 맥북 에어



CPU 성능표 [멀티 코어]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에어 > 2012 맥북 에어 > 2015 맥북 > 2011 맥북 에어



그래픽 성능표 [1080p]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에어 > 2015 맥북 > 2012 맥북 에어 > 2011 맥북 에어



그래픽 성능표 [온스크린]
2015 맥북 에어 > 2012 맥북 에어 >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 2011 맥북 에어



SSD 성능표 [읽기 속도]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 2014 맥북 에어 > 2012 맥북 에어 > 2011 맥북 에어

SSD 성능표 [쓰기 속도]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 2012 맥북 에어 > 2014 맥북 에어 > 2011 맥북 에어



배터리 성능표 [와이파이 브라우징]
2014 맥북 에어 > 2015 맥북 에어 > 2015 맥북 프로 > 2015 맥북


photo : ars technica
배터리 성능표 [WEBGL]
2015 맥북 에어 > 2014 맥북 에어 > 2015 맥북 > 2015 맥북 프로

이상, 살펴본 성능을 보자면 2015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상당히 균형이 잘 잡힌 것을 볼 수있습니다.
   


특히나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맥북 에어는 여전히 최고의 선택이 됨을 알 수 있는데요. 더 얇고 더 작은, 그러나 확장성이 부족한 맥북 대신 맥북 에어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맥북 에어의 가격이 한참 다운된 만큼, 부담 없이 맥북 에어를 선택하고 13인치의 더 큰 화면을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 개선된 수많은 추가 기능들, 다양한 색상, 더 얇고 더 가벼운 디자인도 역시나 포기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 수준의 멀티코어 성능이 다소 황당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맥북은 나름대로 잘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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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ars technica


뉴 맥북 '달라진 충전 방식' 알아야 할 3가지 사실


애플의 새로운 맥북은 외관의 변화에 더해서 그동안 맥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졌던 많은 것들을포기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먼저 맥북을 열어도 애플 로고에 영롱한 빛이 들어오지 않는데요.

뿐만 아니라, 충전을 할 경우 노트북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맥세이프 방식이 사라지고 범용 USB-C 타입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쉽게 말을 하자면, 새로운 충전 방식으로는 이전처럼 충전이 되는 상황을 불빛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빨간색, 혹은 주황색이나 녹색으로 점등되는 빛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진 것이죠.

또한 USB-C 방식은 맥세이프와 달리 당길 경우 맥북이 따라가서 떨어뜨릴 우려가 큽니다. 맥세이프는 안전하게 자석으로 되어서 바로 분리가 되었다면, 새로운 방식은 라이트닝처럼 끼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충전시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새로운 맥북은 충전을 하더라도 불빛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전 중인지를 확인하려면 직접 모니터를 열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을 경우 아이폰처럼 충전 중인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충전시 소리로 알려준다.
그래서 애플은 맥북에 USB-C 잭을 꽂아서 충전이 시작될 경우 차임벨 소리로 충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불빛이 보이지 않으니 소리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줄이 당겨지면 맥이 떨어질 수 있다.
카페나 책상에서 노트북을 충전하며 사용할 경우, 뉴 맥북은 줄이 당겨지면 그대로 따라가서 땅에 떨어뜨릴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의 맥세이프가 없어지면서 나타난 약간의 불편사항이기도 합니다.

뉴 맥북은 분명 대단한 발전을 한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소소하게 변화한 것들이 꼭 이전보다 더 편리해진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새로운 USB-C 단자는 범용이라서 어떤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굳이 여행을 떠날때 맥북을 위한 충전잭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전의 맥세이프에서의 편리함과 직관적인 사용은 불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충전을 할 경우 시작적으로, 또한 청각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을 도입하며 단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맥세이프에 대한 미련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6월 8일, 애플 WWDC 이벤트 개최 '아이패드 프로' 발표?


애플은 이번 WWDC 2015를 오는 6월 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을 이번 WWDC에서도 역시나 전통적으로 그러했듯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WWDC 2014에서는 iOS8.0과 OS X 10.10 요세미티를 발표했었고, 또한 홈킷과 헬스킷을 발표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차기 운영체제를 발표할 듯 합니다.

   

하지만 루머는 언제나 나왔듯 이번 WWDC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버전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해서 전통적으로 애플의 WWDC를 봐 온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럴 일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WWDC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1년간 애플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보여주는 이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기가 발표되기보다는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자 키트를 중심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게 됩니다. 

  • 새로운 iOS9.0 공개 예정
  • 새로운 OS X 차기작 공개 예정
  • 새로운 개발자 킷 or 추가 서비스 공개 예정
  • 아이패드 프로 및 기타 기기 공개 불확실

WWDC의 입장권은 무려 175만원에 이르지만 접수를 시작한지 단 몇 분만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는 상당한 편입니다.
   


이번 WWDC에 대해서 필립 쉴러 애플의 월드와이드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앱스토어는 놀라운 앱 생태계의 보고이자 탄생의 시작점으로서 사용자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범지구적으로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WWDC와 애플 운영체제를 통해서 신기술들을 여러 개발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또한 그들이 선보이게 될 혁신적인 차세대 앱들에 대해서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번 WWDC 2015를 통해서 무려 350명에 이르는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규모가 더욱 커진 이번 WWDC에서는 어떠한 변화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4월 14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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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맥북 '지금 사면 안되는 이유' 외신 평가 7가지 모아보니


뉴 맥북, 새로운 맥북은 새로운 도전이었고 애플에게 있어서 '미래의 노트북'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기념비적인 제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뉴 맥북은 얇아지기 위해, 그리고 그 속에 많은 것들을 집어넣기 위해서 또 다른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는데요. 이번에는 해외 외신들이 평가한 뉴 맥북을 지금 사면 안되는 이유들을 모아봤습니다.

   

뉴 맥북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매끈하고 아름다운 노트북을 또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인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뉴 맥북은 불편한 것들도 많습니다. 군더더기 없다는 장점은 오히려 각종 젠더와 연결잭으로 더 지저분해질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뜨겁기' 때문
새로운 맥북을 먼저 만져본 외신들의 반응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의외로 '발열'이었습니다. 특히나 게임이나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아래쪽이 매우 뜨거워진다고 하는데요.

일상적인 용도로만 사용을 하더라도 매우 뜨거워진다는 것은 의외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매우 저전력을 지향하는 제품과는 달리 발열이 제법 있는 뉴 맥북, 의외의 모습이었습니다.

각종 어댑터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고 나면, 당장 전원코드를 꼽고 나서 당황하게 될지 모릅니다. USB 잭을 포함한 그 어떤 잭도 꽂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른쪽에 이어폰 단자가 있기는 하지만, 뉴 맥북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돈을 들여서 추가 어댑터를 여러개 구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가볍기' 때문
가벼운 노트북이 어떻게 해서 단점이 될까 하고 궁금했지만, 외신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노트북이 무릎 위에서 튀듯이 고정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피는 크지만 무게가 가벼운 제품이 그렇듯, 뉴 맥북은 무게감 없이 튀는 느낌으로 인해서 타이핑을 하거나 이동시 사용할 때 다소 불편하다는 의외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캠 화질이 '너무' 별로이기 때문
뉴 맥북으로 페이스타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촬영할 경우, 지나치게 낮은 화질로 인해서 당황하게 될지 모른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높은 가격과 달리 캠은 구형 버전이 탑재되어 있고, 이것은 맥북으로 페이스타임을 즐기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단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
온보드 디자인으로 인해서, 새로운 맥북은 용량도, 램도, CPU도 어떤 것도 교체할 수 없습니다. 그냥 초기에 주문한 제품 그대로만 사용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불편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과는 달리 노트북과 PC는 원하는대로 사양을 변경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지만 맥북은 그것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능이 '맥북 에어'보다 낮기 때문
새로운 맥북을 구매할 때, 성능을 고려한다면 CTO를 통해서 사양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CPU의 사양을 올릴 경우 200만원 전후의 가격이 되지만, 성능은 30% 가량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능을 올리더라도 여전히 맥북 에어보다는 느리거나 겨우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얇아진 디자인과 레티나 액정으로 인한 성능의 하락으로 추정됩니다.



키보드가 '피로'를 유발하기 때문
실제 키보드 타이핑을 장시간 해본 해외 언론에서는 뉴 맥북의 키보드가 키감이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장시간 사용할 경우 피로감을 더 쉽게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나비식 키보드로서 변화를 추구한 새로운 맥북은 분명 훌륭한 변화를 선보인 것만큼은 분명하지만 피로감까지는 잡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뉴 맥북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 가운데 참고하면 좋을 7가지 외신들의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가장 의외였던 것은 발열 문제였는데요.
   


새로운 맥북을 사용하면서 어쩌면 가장 크게 와 닿는 것은 발열과, 지나치게 가벼운 무게로 인한 문제들일 것입니다.

어댑터가 많이 필요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젠더를 구매해서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발열 문제는 그냥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무릎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 문제는 실제 사용할 때 생각보다 큰 불편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다시금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 맥북, 지금 사면 안되는 이유로 언급된 7가지 이유, 어떠신가요? 2세대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우리 자신의 몫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는 '배터리 도둑?' 배터리 더 먹고 속도는 더 느려


크롬 브라우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막강한 부가기능은 기존의 브라우저에서는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해줬는데요.

하지만 크롬 브라우저는 동시에 많은 이슈로도 유명합니다, 메모리 이슈, 보안 이슈, 그리고 배터리 이슈까지 말이죠. 초창기 크롬은 배터리 먹는 괴물이었다면 지금은 배터리 먹는 도둑으로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초기 크롬은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배터리 소모나 시스템 리소스를 과도하게 잡아 먹는 등, 시스템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그러기도 벌써 몇 년째, 이제는 제법 빠릿빠릿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라우저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크롬 브라우저는 여전히 많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전력을 더 소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맥북에서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의 경우 13시간 넘게 서핑이 가능했지만 크롬은 9시간 30분이 약간 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동일한 작업, 동일한 환경, 동일한 기기로 테스트를 해도 더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크롬 브라우저는 분명 모바일 기기에게 있어서는 '도둑'과도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또한 접속 속도 역시 차이가 났는데요. 숫자가 더 작을 수록 좋은 속도 테스트에서는 크롬은 200ms 수준에 그쳤지만, 사파리의 경우 140ms로서 더욱 빠른 속도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비록 사파리에서는 할 수 없는 많은 기능들이 있고 다양한 기기에서 동기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소모와 접속속도 차이는 극복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리소스 점유 문제, 메모리 관리 문제, 보안 이슈 등등 다양한 문제점들은 크롬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었는데요. 크롬은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것임에도 유튜브에서 새롭게 도입한 4K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사파리의 경우는 문제 없이 실행이 가능하지만, 크롬은 현재까지는 구동이 안되는 것입니다. 구글로서는 다른 것보다도 크롬 자체에 대한 배터리 소비 이슈, 여러가지 보안 이슈,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막강한 부가 기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롬, 반면에 브라우징이라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사파리, 과연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떤 것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답답한 배터리 충전? 이제는 배터리 교환 - CU 서비스 출시

photo : via CU

스마트폰과 배터리의 상관관계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와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터리 충전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조금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급한 상황에서, 급히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때, 특히나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의 이름은 다름아닌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인데요. 이를 통해서 방전된 배터리를 내고, 충전된 새 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CU에서 다음 달부터 시행을 할 예정인 이 서비스는 정품 배터리 인증을 한 다음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간편하게 완충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알아둬야 할 점은 비용은 건당 3,000원이며 정품 배터리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환 받은 배터리의 품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3,000원으로 교환 받은 배터리는 계속 사용해도 되고, 다음에 또 교체를 해도 됩니다. 아무튼, 원래 사용하던 배터리를 돌려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시 재사용을 위해서 CU에서 모아져서 어디로든 가기 때문에 원래 배터리를 받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새 배터리라면 다소 꺼려지는 서비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1년이 거의 다 되었거나, 배터리의 효율이 낮아진 배터리라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괜찮은 배터리를 교환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U에서는 최신 기종과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인데요, 현재 20곳에서 시범 운영중이며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 스마트폰 유저라면 다소 꺼려질지 몰라도, 오래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효율이 낮아진 배터리 대신 나름 괜찮은 배터리로 교환하고, 완충된 배터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용 건수도 2~3배 늘어나기 시작했다는데, 실효가 있는지 배터리의 품질은 괜찮은지 이후 사용기들이 올라오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만 가능, 구글 조랑말 게임 하는 방법 [영상 & 링크]


구글은 매일매일 로고가 바뀌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야말로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구글의 로고는 오늘의 변신을 통해서 게임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오늘은 다름아닌 참여형 로고로서 누구나 가능하며, 어느 기기에서나 가능한 게임을 선보이며 많은 이용자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뀐 구글의 로고를 보게 되면 무언가 플레이를 눌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실제로 누르면 실행이 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글 조랑말 게임을 통해서 간편하게 서부의 무법자?가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소리까지 더해지면서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고 있는데요.



오늘자 구글의 로고의 의미는 미국에서 우편 및 신문이나 소포를 배달하는 역마 택배 서비스인 '조랑말 속달 우편'이 시작된지 155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노오란 색감과 함께 직접 우편물을 수거하며 배달을 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인데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글 메인 로고를 클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게임들, 로고의 변화들이 모여서 문화를 만들고 지구촌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은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구글의 로고는 범지구적으로서 기념을 해야 하는 날, 각 나라별로 유례가 깊은 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구글 로고의 변천사만 보더라도 정말 글자 하나로도 이렇게 예술 작품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즐기는 구글의 조랑말 게임, 한 번 즐겨 보셨나요? 오늘 단 하루만 가능한 만큼 놓치지 말고 3탄을 모두 클리어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맥북에 탑재된 신기술 5가지


새로운 맥북은 미국에서만 하루만에 5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으로도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한 것인데요.

이유는 다름 아닌 '전혀 다른' 새로운 맥북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얇은 맥북은 '맥북 에어' 고성능 맥북은 '맥북 프로'로 양분하던 것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얼핏 봐서는 맥북 에어가 더욱 얇아지기만 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새로운 맥북은 단순히 얇아지기만 한 것이 아닌, 신기술이 대거 투입되어 있습니다.

우선, 화면만 보더라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장착으로 맥북 에어보다 훨씬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5가지 신기술이 들어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 얇고 안정적인 '나비식' 키보드
새로운 맥북에는 더욱 얇은 디자인과 안정적인 키감을 위해서 나비식 키보드를 적용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방식보다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모서리 끝을 누르더라도 오작동 없이 모두 인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력까지 인식하는 '포스 터치' 트랙패드
또한 새로운 맥북에는 애플워치에 탑재되었던 포스 터치를 한층 더 진화시켜서 '탭틱' 기능이 더해진 새로운 포스 터치 트랙패드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께는 더 얇지만 이전의 키감은 그대로 가진 새로운 트랙패드를 구현한 것입니다.

아름답고 간편한 'USB-C' 타입 커넥터
충전, 데이터 전송, 기타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포트로 수행할 수 있는 USB-C 타입의 커넥터를 통해서 디자인은 더욱 심플해졌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과거 맥북 에어가 CD롬을 없애면서 충격을 던져줬다면, 이번에는 모든 단자를 통합하는 도전을 한 것입니다.


빈틈 없이 채워진 '계단식' 배터리
애플은 더 얇아진 맥북을 위해서 기존의 방식 대신 계단식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배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보다 훨씬 큰 용량의 배터리를 더 작은 공간에 넣을 수 있게 되었고, 결과 훨씬 작아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9시간이라는 배터리 타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비 전력을 확 줄인 '코어 M' 프로세서
전례없이 작은 로직 보드를 가진 새로운 맥북은 코어 M을 통해서 소비 전력은 줄이고 성능은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특히나 CTO로 성능을 올릴 경우 맥북 에어와 맞먹는 정도의 성능을 구현한다고 하는데요. 저전력과 고성능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맥북은 다시 돌아온 색상 선택 옵션으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의 3가지 선택권을 주고 있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기본형 256GB 플래시 메모리 탑재, 팬리스 디자인으로 무소음 노트북이 되었습니다.
   


소음이 전혀 없는 팬리스 설계는 도서관이나, 조용한 곳 어디서 사용을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또한 표준으로 자리잡은 USB-C 타입은 장기적으로 여러 기기들과 융화가 되는데 더욱 편리한 공통 분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 미래 지향적인, 그래서 지금은 다소 엉뚱해 보일 수도 있는 새로운 맥북의 무모한 도전은 첫 발매 이후 무한 도전으로 바뀌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어떤 맥북보다도 탄탄한 판매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맥북, 애플워치와 함께 공개된 2가지 신제품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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