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via CU
스마트폰과 배터리의 상관관계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와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터리 충전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조금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급한 상황에서, 급히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때, 특히나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의 이름은 다름아닌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인데요. 이를 통해서 방전된 배터리를 내고, 충전된 새 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CU에서 다음 달부터 시행을 할 예정인 이 서비스는 정품 배터리 인증을 한 다음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간편하게 완충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알아둬야 할 점은 비용은 건당 3,000원이며 정품 배터리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환 받은 배터리의 품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3,000원으로 교환 받은 배터리는 계속 사용해도 되고, 다음에 또 교체를 해도 됩니다. 아무튼, 원래 사용하던 배터리를 돌려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시 재사용을 위해서 CU에서 모아져서 어디로든 가기 때문에 원래 배터리를 받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새 배터리라면 다소 꺼려지는 서비스이기는 합니다.
3,000원으로 교환 받은 배터리는 계속 사용해도 되고, 다음에 또 교체를 해도 됩니다. 아무튼, 원래 사용하던 배터리를 돌려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시 재사용을 위해서 CU에서 모아져서 어디로든 가기 때문에 원래 배터리를 받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새 배터리라면 다소 꺼려지는 서비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1년이 거의 다 되었거나, 배터리의 효율이 낮아진 배터리라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괜찮은 배터리를 교환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U에서는 최신 기종과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물량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인데요, 현재 20곳에서 시범 운영중이며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 스마트폰 유저라면 다소 꺼려질지 몰라도, 오래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효율이 낮아진 배터리 대신 나름 괜찮은 배터리로 교환하고, 완충된 배터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용 건수도 2~3배 늘어나기 시작했다는데, 실효가 있는지 배터리의 품질은 괜찮은지 이후 사용기들이 올라오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