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iOS8.3 암호 몰라도 어플 구매 가능?


iOS8.3 베타 버전이 나오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속속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는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앱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요.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기능이기도 한 새로운 기능은 암호를 매번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준다는 점에서 사용자에 따라서 선택 가능한 새로운 기능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는 유료앱이든 무료앱이든 모두 암호를 입력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무료앱에 한해서 그냥 설치가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도 설정을 통해서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설치하지 못하게 차단시켜 둘 수도 있는데요. 이 기능은 무료앱을 자주 설치하는 사용자들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터치ID로 인해서 이미 암호 입력 없이 지문만으로도 구매 및 설치가 가능한 상황에서 그러한 과정까지 없애버리는 것은 애플로서는 더 많은 앱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가 됩니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더 쉽게 앱을 이용하고 다운받을 수 있게 한다면 더욱 이용량이 늘어날 것이고, 그로 인해 더욱 많은 부가 수익이 창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설정으로 인해서 과도한 어플 다운이 되지 않을지, 어린 아이들에게 아이폰을 넘겨줄 경우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더욱 편리한 기능이 될지, 새롭기만 하고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3월 24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일시 무료앱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시 무료앱은 한정된 시간동안만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다운받아서 비용을 절약해보세요. 

iPad 전용앱 혹은 iPhone 전용앱의 경우 해당 기기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받기] 버튼 앞에 '+' 표시가 있다면 유니버셜 앱으로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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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 '최고의 명장면' UP 다시보기



영화 UP에 등장하는 멋진 5분간의 이야기, 한 사람의 일생을 아주 짧막하지만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최고의 명장면이 아니었을까요?

영화 UP이 전달하는 이야기는 아주 많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그 꿈에 대해서 말이죠. 사진으로 만나보는 UP도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깜짝 놀라게 만드는 '긴급 재난 문자' 끄는 방법


기상이 악화되거나 특히 주의가 필요한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 모두에게 한 번에 알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알림이 있으니 다름아닌 '긴급 재난 문자'입니다.

이름에서처럼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고 주의하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좋은 기능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매너모드를 해도, 벨소리를 줄여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소리 때문에 당황한 적 누구나 있을텐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긴급 재난 문자를 켜고 끄는 방법을 통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급 재난 문자는 긴급한 일이라는 판단 때문인지는 몰라도 따로 벨소리나 소리 크기 설정 옵션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황하더라도 대처할 방법이 없는데요.

하지만 아예 꺼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한다면 꺼둘 수 있는 옵션은 있지만 소리 크기 조절이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설정] > [알림] > [맨 아래로 스크롤] > [수신설정 off]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긴급 재난 문자를 꺼둘 수 있습니다.

분명 편리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정말 방해받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면 부득이하지만 이렇게 꺼둠으로 방해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음으로 해도, 벨소리를 줄여 놓아도 계속해서 울리는 긴급 재난 문자 소리때문에 당황했다면 이러한 설정을 통해서 수신설정을 꺼두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이 설정이 유용하기 때문에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가끔, 1년에 한 두번 정도 오게 되는 긴급 재난 문자. 하지만 언제 울릴지 모르는 소리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데요.

방금 살펴본 방법을 활용해서 필요하다면 수신을 꺼두거나 또 켜둘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팁이 궁금하다면 기백이의 맥가이버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하고 바로 받아보세요!


아이폰 때문에 두 번이나 엄마를 독살하려 한 12세 딸

source : flickr <William Brawley>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범인은 어처구니 없게도 12살 밖에 되지 않은 딸이라고 하는데요. 12세 소녀가 어떻게 어머니를 독살하려 한 것일까요?

사건의 발단은 아이폰을 사용하려는 딸을 제지한 엄마로 인해서 딸이 앙심을 품은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다소 황당하지만 딸은 앙심을 품는데서 그치지 않고 엄마를 독살하려 시도했습니다. 그것도 두 차례나 말이죠.


처음에는 엄마에게 줄 스무디에 표백제를 미량 넣는 것이었습니다. 티가 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는지 처음에 엄마는 약간의 복통으로 그쳤습니다.

그러나 12살된 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양의 표백제를 넣어서 엄마에게 주는 것으로자신의 앙심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표백제로 인해서 강한 냄새와 불순물을보고는 엄마가 마시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지만 그 이유가 아이폰 때문이었다고 하니 아이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인성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서 소녀는 1급 살인 혐의를 무려 2건이나 적용해서 기소가 되었으며 현재는 청소년 센터에서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하나때문에 엄마를 독살하려고 한 딸, 그것도 심지어 2번에 걸쳐서 철저히 독살하려고 한 딸을 둔 엄마의 마음은 어떠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애플워치에 먹구름? 출하량 반토막 난 이유


애플이 최근 가장 크게 공을 들인 제품 가운데 하나는 다름아닌 애플워치일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기기당 수익에서 이 기기를 따라올 다른 기기는 없기 때문입니다.

명품 마케팅도 가능해서일까요? 애플에서 판매하는 단일 제품 가운데 가장 비싼편에 속하는 애플워치는 애플에게 막대한 추가 수익을 올려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애플워치의 출하량이 반토막으로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대만의 디지타임즈 일간지를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이유는 초기 물량에 대한 부품 수급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부품이 제때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완제품이 될 수 있고 시장에 나올 수 있는데요. 부품이라고 해서 단순히 찍어내기만 해서는 되는 것이 아닌 일정 수준에 달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나 액정의 경우는 더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 현재 새로운 공정이 적용된 애플워치의 플렉서블 OLED 패널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애플워치 전체의 생산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 것입니다.

기존에 제작하던 방식 대신, 애플워치의 경우 전혀 다른 새로운 공법으로 만들게 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수율이 예상치보다 3~40% 하회하면서 부품 조달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주문이 아무리 많이 들어오더라도 애플워치의 생산되는 양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애플이 원하는 만큼의 판매를 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열기도 하지만, 그만큼 도전이 되는 상황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비단 애플워치의 액정만이 아닌, 전체적인 조립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콴터 컴퓨터 역시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애플도 긴장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수율을 끌어올리고 불량율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대비 훨씬 작으면서도 훨씬 더 정밀한 애플워치를 생산한 경험이 없기 때문일까요, 나날이 늘어나는 주문량 대비 오히려 줄어드는 생산량은 애플워치에 때 아닌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여성 차별 기업? 미국서 대규모 소송 당해


트위터가 때 아닌 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유는 트위터에서 근무했던 근로자가 자신이 여성 차별을 겪었다며 고소를 했기 때문인데요.

해당 여성은 2009년 10월에서 2014년 6월까지 근무를 했었는데, 트위터 본사 내부적으로 알 수 없으며 정당하다고 볼 수 없는 승진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서 여성이 차별을 받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직장 동료만이 아닌, 상사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특별히 잘못한 일도 없었고 그래서 징계를 받는 일도 거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진급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업무 평가에서는 늘 우수한 성적을 받아왔음에도 진급이 못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성적을 냈던 남자 직원 중 7명이 승진하는 사이 여성 직원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내부 규정탓인지, 아니면 실제로 남성 직원들이 더욱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해당 여성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트위터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그녀가 이러한 문제를 트위터의 CEO에게 이메일로 알렸지만 이후 처우가 개선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녀에 대해서 조사를 받으며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로 인해서 3개월도 안되어 퇴사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이러한 소송 사건을 두고서 그녀에게 어떠한 압박도 주지 않았으며 그녀 스스로의 선택으로 퇴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 차별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요, 결과적으로 여성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많은 여성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하면서 트위터로서는 이미지에 금이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한 번 불거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정말 트위터가 여성 차별 기업인지 아닌지는 소송 결과로 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CGV 영화, 2명이서 1만원에 관람하는 방법


영화 가격이 나날이 올라서 이제는 기본 9,000원에 주말에는 10,000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명이서 영화를 보려면 최소 2만원은 넘게 들어가는 셈인데요.

하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영화를 할인받고 볼 수 있습니다. 다름아닌 올레 CGV 팩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한 달에 한 번, 4,000원만 내면 누구나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올레 > CGV 팩으로 검색하시거나 글 아래에 있는 링크를 눌러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올레 고객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LTE WARP CGV 팩이라는 이름으로 된 이 서비스는 매월 4,000원이라는 요금으로 한 편의 영화를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데요. 동반 할인까지 가능하니 2명이서 10,5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볼 수 있는 영화는 일반 2D 영화로서, 특수관에서의 사용은 안되거나 3D 및 비트박스나 스타리움에서는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수관을 이용하려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한 CGV 여의도 및 청담씨네시티 두 곳에서는 관람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1인 4,000원 그리고 동반 1인은 6,5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1명이서 볼 영화를 두명이서 볼 수 있는 것이죠.

또한 해당 서비스 가입 이후 CGV 앱을 이용한 데이터 소모는 모두 무제한 무료라고 합니다. 영화예고편을 보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의 서비스도 모두 무제한 데이터를 누릴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요금이 비싸지면서 자연스럽게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들어졌는데요. 이렇게 문화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매월 1건의 무료 예매권이 주어지는 것으로서, 해지하지 않을 경우 매월 과금되기 때문에 계속 혜택을 받으시려면 알람을 설정해두고 놓치지 말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dic.olleh.com/wDic/productDetail.asp?ItemCode=777


하지만 한 번만 이용하려면, 우선 이용한 다음 해지를 꼭 해서 매월 과금되는 일이 없도록 해둘 필요도 있습니다.

영화 한 편에 4,000원 그리고 2명이서 봐도 10,500원에 즐길 수 있는 영화 할인 예매 서비스, 이렇게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일간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치 등장, 애플워치 따라잡나?

source : vector

무려 30일간이나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등장할 것으로 보여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다양한 기능은 없지만 기본적인 스마트워치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30일, 그러니까 한달간이나 충전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그동안 스마트워치는 배터리 크기와 액정의 배터리 소모로 인해서 길어야 2~3일 정도 밖에 가지 않았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는 무려 30일이나 간다며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는 것입니다. 해당 기기는 스위스에서 열린 시계보석박랍회 바젤 월드 2015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30일간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만든 회사는 신생 업체로서 벡터라고 불리는데요. 루나라는 시계와 메리디안이라고 불리는 시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외형은 흑백 디스플레이에 단조로운 시계만 움직일 뿐입니다. 즉, 기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시계 기능을 충실히 구현한 것이죠.





이외의 어떠한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로서 알려진 것은 터치 패널이 아니라 버튼 3개로 구동하는 방식이며, 간단한 운동량 기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애플워치가 가진 운동 기록 관련 기능들을 이 스마트워치에서도 수행이 가능하지는 하지만 보여주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기기에서는 운동량을 기록만 해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하거나, 간략하게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이 기기만 가지고는 스마트워치라고 하기에 애매해보일지는 몰라도, 이 시계가 수행하는 역할은 애플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애플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운동량 체크, 그리고 정확한 시계가 모두 들어있는 이 시계의 가격은 199달러에서 349달러라고 합니다. 비싼 모델도 애플워치의 가장 저렴한 모델과 같은 수준입니다.

30일간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치, 실용성을 찾는다면 이 시계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맥 일시 무료앱 [SoundMate] 2월 23일 무료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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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8 점유율 사상최대 기록 ‘그러나..’


iOS8의 점유율이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3월 기준 점유율은 무려 77%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2월의 73%, 1월의 68%를 넘어선 수치로서 순항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점유율은 높아져가고 있지만 그에 따른 평가는 엇갈리고 있어서 iOS8에 대한 사용자들의 평가가 그리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의 MAC 전용 운영체제인 요세미티의 경우도 각종 버그와 문제들로 몸살을 앓았었는데, iOS8 역시 그런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운영체제 설치 용량 크기의 문제로 설치를 진행하지 못하거나, 컴퓨터를 연결해야만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각종 버그들이었습니다.

설치 이후 기존의 앱들이 정상적으로 구동되지 않거나, 구동되더라도 각종 오류로 이상 증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iOS8이 아닌 iOS7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기도 했으니 iOS8에 대한 평가는 생각보다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인식했는지 애플에서는 오픈 베타를 실시하며 버그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iOS8.2까지 나왔지만 iOS8.3에 대해서 프리 버전 베타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빠르면 다음달에 진행될 iOS8.3 업그레이드에서는 많은 버그가 해결되고 추가 기능들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가지기도 합니다.

iOS8의 점유율이 사상 최대인 77%를 넘어서고 있고, 상당히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는 있지만 분명 아쉬움도 있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