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3월 18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MACGUYVER오후 9:54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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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껴주는 사파리 제스처 9가지

MACGUYVER오후 8:38

source : flickr <Kārlis Dambrāns>

사파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이면서도 가장 심플한 디자인과 간결한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파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아껴주는 사파리의 9가지 제스처를 통해서 사파리의 기능을 200% 더 끌어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1초만에 스크롤 맨 아래로 내리기[바로가기]에 이어서 더욱 유용한 9가지 팁을 공개합니다.

사파리에서 사용하는 제스처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매우 직관적이기 때문에 한 번만 사용해보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나오는 내용들을 한 번에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사파리의 9가지 제스처를 마스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에 추가 기능 사용하기_
[북마크] > [꾸욱 누르기] > [추가 기능 사용하기] :: 마음에 드는 웹페이지를 발견했다면, 책갈피에 추가하거나 읽기 목록에 추가, 공유된 링크에 추가하는 아주 간편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기록 한번에 확인하기_
[뒤로가기] > [꾸욱 누르기] > [방문 기록 확인하기] :: 현재 열려있는 탭의 방문 기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문 기록은 웹서핑 전체에 대한 기록이었다면, 이 경우는 현재 열려 있는 탭의 기록만 볼 수 있어서 더욱 간편합니다.

웹페이지 순서 바꾸기_
[이동할 웹페이지 꾸욱 누르기] >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기] :: 현재 열려 있는 웹페이지가 너무 많을 경우 정리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동을 원하는 웹페이지를 눌러서 앞이나 뒤로 옮길 경우 해당 위치로 바로 옮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 닫은 탭 다시 열기_
[더하기] > [꾸욱 누르기] > [최근에 닫은 탭] > [선택하기] :: 실수로 웹페이지를 지웠다면, 최근에 닫은 탭을 통해서 다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려지길 원치 않는 기록이 있다면 확인 후 방문 기록을 지울때도 유용합니다.

웹페이지 한 번에 종료하기_
[웹페이지 선택] > [왼쪽으로 드래그] :: 현재 열려 있는 웹페이지를 한 번에 종료하기 위해서 제거하고 싶은 웹페이지를 선택한 채 왼쪽으로 드래그해서 바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종료되지 않습니다. 또한 왼쪽 위의 작은 [X]를 눌러서 종료할 수도 있습니다.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실행하기_
[왼쪽 화면 끝에서 드래그] [오른쪽 화면 끝에서 드래그] :: 왼쪽에서 드래그할 경우 방금 전의 웹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고, 오른쪽에서 드래그할 경우 다시 다음의 웹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데스크탑 추가 기능_
[주소 창 선택하기] > [빈 공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기] :: 현재 열린 웹페이지를 데스크탑 버전으로 바로 보거나, 즐겨찾기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소 창을 누른 다음, 빈 공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추가 기능 버튼이 나타나게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 브라우징 사용하기_
[개인정보 보호 클릭] :: 개인정보 보호 모드에서는 새로운 탭이 열리면서 전혀 새로운 사파리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떠한 정보도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검색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고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브라우징 활용하기_
[개인정보 보호 실행] > [브라우징] > [웹페이지 삭제하기] :: 개인정보 보호는 기록이 보호되지는 않지만 열려있는 웹페이지가 있는 상태에서 원래 탭으로 돌아올 경우 다시 개인정보 보호 창으로 가게 되면 창이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삭제하고 다시 돌아올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간을 아껴주는 사파리 제스처 9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제스처를 활용하고, 추가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파리는 매우 깔끔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추가 기능이 아닌 웹서핑 자체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스처를 사용하면 활용성을 더욱 키울 수도 있습니다.

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13가지 사파리 추가 기능은 기백이의 맥가이버에서 직접 집필한 된다! 맥북&아이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예스24에서 구매해보세요. 바로가기

사파리 활용 시리즈_
1. 사파리 맨 밑으로 1초만에 내리는 설정 방법 [바로가기]
2. 시간을 아껴주는 사파리 제스처 9가지
3. 흔적 없는 웹서핑을 위한 사파리 설정 3가지 - 3월 19일

간단하지만 매우 유용한 사파리 기능을 활용해봤습니다. 내일은 흔적 없는 웹서핑을 위한 사파리 설정 3가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SNS 구독하기를 통해서 기백이의 맥가이버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고 소식을 바로 받아보세요!

3월부터 바뀌는 KT 멤버십 혜택 총정리 '빠짐없이 챙기기'

MACGUYVER오후 5:45

KT에서 대대적인 멤버십 혜택 개편을 예고한 이후, 실질적인 혜택이 드러난 것은 18일 오늘이었습니다. 하지만 변화된 것이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우선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은 기존에 4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된 것이 있습니다. 멤버십 혜택을 세분화했는데, 제공 포인트를 기존 대비 2배까지 늘릴 것입니다.

2만점에서 10만점을 제공하던 멤버십 포인트를 5~12만점으로 늘리면서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상당히 상향 조절했습니다. 하지만 등급에 따라서는 실질 혜택이 거의 없거나 다소 낮아진 구간도 존재합니다.

VIP를 기준으로 영화와 베이커리,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1년에 최대 12번 자유롭게 혜택을 받ㅇ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빕스나 이마트,하나투어 등 고객들이 자주 애용하는 서비스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2년으로 유지하던 포인트 적립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절반이나 깎아버리면서 빛 좋은 개살구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통신사 멤버십 혜택은 무료 제공이 아닌 일정 퍼센트만 할인을 해 주는 것으로서 완전한 혜택을 받을 수는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KT에서는 변화된 멤버십 혜택만을 강조했을 뿐, 2년간의 유지기간을 1년으로 줄였다고는 조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멤버십의 등급을 보게 되면, 40만원까지는 5만점이 적립되며, 60만원까지는 7만점, 100만원까지는 10만점, 100만원 이상은 12만점이 적립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 X 12개월을 해서 미리 계산해볼 수도 있습니다.

VIP일 경우 혜택이 크지만,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15% 할인이나, 최대 5% 할인 등으로 할인 폭은 비슷한 편입니다.

빕스의 경우 최대 50% 할인이 되는 10,20,30일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3곳의 편의점에서 15%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받거나 사이즈를 업 해보세요. 15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VIP 전용 혜택도 상당히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2개월간 최대의 혜택을 받아보세요.

Free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번 경품은 헤드폰입니다. 신청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응모하기를 눌러서 응모자 정보를 입력하고, 응모를 해보세요. 아직 13일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말기 구입시 15%를 추가로 할인받거나, 액세서리를 구입할 때 10% 할인, 기프티쇼 구입시 5% 할인이 가능합니다. 기프티쇼에서도 자주 할인을 받아보세요.

단말기 할인의 경우 100만원 상당의 폰이라면 15만원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올레 멤버십 포인트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혜택을 체계적으로 챙겨보세요. KT의 경우 포인트 유효기간이 1년으로 줄어든 만큼, 많아진 포인트를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정보에 깨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 고객들의 경우도, CGV 매표소 예매를 통해 4,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꼼꼼하게 자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확인해보고 혜택을 모두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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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토어도 앱 사전심사 도입, 애플 따라가는 구글

MACGUYVER오후 2:52

결국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앱에 대한 사전 심사를 의무화하며, 이를 사람이 직접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위한 장터인 플레이 스토어는 그간 악성코드, 해킹에 취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결국 구글에서도 특단의 대책으로서 사전심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에 대한 연령 등급 심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되었고, 악성코드와 같은 합법적이지 않은 앱을 걸러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5월부터는 기존 앱의 업데이트에 있어서도 심사를 적용할 예정으로서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레이 스토어 마켓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때 실시하게 되는 심사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앱이 배포되기 전 악성코드, 해킹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소스가 포함되지는 않았는지를 심사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구글에서는 몇 달 전부터 사람이 아닌 기계에 의한 사전 검수를 진행해왔지만, 기계적인 절차인 만큼 허점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이러한 절차의 변경으로 인해서 사용자들은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이처럼 정책을 변경한 이유로는 그동안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판매하는 어플리케이션이 해킹이나 악성코드에 상당히 취약하며 정보 유출의 중심에 있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앱의 사전 심사는 애플에서 앱스토어 초창기부터 실시하던 정책으로서 결국 구글도 애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점차적으로 구글의 애플화, 애플의 구글화가 진행되면서 스마트폰 회사간의 격차가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결국 퇴출, MS로부터 버림받아

MACGUYVER오후 2:37

MS에서 결국 자사에서 내놓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퇴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브라우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거듭된 변화와 버전 교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등장할 새로운 윈도우 버전에 맞춰 전혀 달라진 새로운 브라우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타르탄 프로젝트로 알려진 새로운 브라우저가 기존의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것이 유력합니다.

스파르탄의 경우,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모바일 최적화 문제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문제들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버전이 바뀜에 따라서 전혀 다른 브라우저로서 면모를 갖춰나갔지만 여전히 이전의 나쁜 시각들이 남아 있었고, 기존의 플랫폼을 뜯어고치는 수준에 머무르면서 여전히 무겁고 사용성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2000년을 기점으로 전세계 인터넷 브라우저 가운데 무려 95%나 차지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불명예 퇴출이 IT기업들에 시사하는 바는 클 것 같습니다.

익스플로러의 뒤를 이어서 파이어폭스, 구글의 크롬 등 쟁쟁한 경쟁자들로 인해서 점유율이 나날이 떨어져 현재는 20% 내외로 추락한 가운데, 전혀 달라진 새로운 브라우저는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지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IE에 더해서 스파르탄이 동시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새로워진 스파르탄 브라우저가 모바일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고 어떤 선택을 받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뉴 맥북 통합 USB-C 단자, 악성코드에 그대로 노출

MACGUYVER오전 8:51

애플의 새로운 맥북이 선보인 통합 USB-C 포트가 보안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맥북 자체의 문제가 아닌 USB-C 규격 자체에 대한 문제로서 보안에 취약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세대 표준 규격으로 알려진 USB-C는 기존의 USB 3.0 대비 더욱 빨라진 속도와 더욱 작고 컴팩트해진 디자인으로 많은 기기들에서 채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보안에 있어서는 취약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더버지에 의하면 USB-C 포트가 기존의 USB가 가지고 있는 표준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성 공격, 악성 코드에 그대로 노출될 우려가 높다고 합니다. 즉, USB 메모리에 직접적으로 접속하게 되면 심각한 악성코드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에서도 채택하고 있는 USB-C 규격은 전원 + USB를 통합하며 여러가지 기능을 모두 구현 가능한 차세대 규격으로서 포트 단일화와 심플한 디자인에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구나 기존의 USB 3.0 방식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 역시 2배 가량 빠르기 때문에 대용량 파일의 전송에 있어서도 상당한 이점이 있어서 앞으로 많은 기기들에서 채택될 예정입니다.

구글을 비롯해 애플과 삼성, 엘지 등 주요 업체들에서 모두 사용할 경우 매번 다른 코드를 찾을 필요 없이 전원 및 데이터 전송 케이블을 단일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USB-C는 악성코드로 인한 공격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어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악성으로 만든 앱이나 파일이 USB-C 포트를 타고 그대로 맥으로 옮겨올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맥에서는 전원과 데이터 전송을 단 하나의 포트로 구현한 만큼, 외부에서 침입하는 악성코드를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되는 상황입니다.

USB-C에 대한 보안 의문에 유일한 해답은 다름아닌 애플이 자체 제작한 '운영체제'밖에 없는 상황인데, 애플이 얼마나 잘 대처했을지는 몰라도 현재까지로는 큰 보안 걱정은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앞으로 USB-C로 인한 보안 문제가 이슈가 될지 아니면 기우에 그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송금 서비스' 출시, 카카오와 전면 대결

MACGUYVER오전 8:31

사진 인용 : flickr <Mehfuz Hossain>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서비스는 '송금 서비스'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친구들에게 바로 송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페이스북에 가입된 계정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PC를 비롯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페이스북 친구를 통해서 바로 송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서 페이스북 자체의 테두리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점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 페이팔의 전 사장을 페이스북의 메신저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서 전자결제를 페이스북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초석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우선 현재로서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한 선택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계속해서 수수료를 무료로 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카카오와 대결에서 불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세계적 시장에서 볼 때에는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풀이됩니다.

페이스북 자체적으로 송금 서비스를 실시할 경우,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보안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결제를 위한 ID와 별도의 비밀번호를 만들겠다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폰 자체의 보안이 낮기 때문에 그로 인한 정보 유출을 완전히 대비하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페이팔 전 사장의 영입으로 인한 전자결제 노하우를 그대로 이식한 페이스북의 새로운 송금 서비스, 시장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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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UYVER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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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UYVER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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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특별한 날'엔 에이드 2잔이 공짜 [이벤트]

MACGUYVER오후 8:26

특별한 날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CGV 에이드 2잔 무료 이벤트를 꼭 놓치지 마세요. 에이드 2잔을 무료로 받고, 영화도 감상하는 센스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를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CGV 홈페이지를 통해서 바로 특별한 날을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특별한 날 전후로 1주일 안에 신청하기만 하면 바로 에이드 2잔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조건은 2015 CGV [VIP][RVIP][VVIP]라면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벤트가 불가능한 극장도 몇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6년 2월 29일까지 이벤트가 쭉 이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꼭 놓치지 말고 이벤트를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나오는 스페셜 데이 입력하러 가기를 눌러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CJ ONE 회원만 가능하기 때문에 ONE 회원인지 확인하고 신청하도록 해보세요.

특별한 날에는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에이드 2잔 공짜 이벤트, 놓치지 말고 신청해서 무료로 에이드도 받고 즐거운 영화도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gv.co.kr/user/vip-lounge/event/detail-view.aspx?idx=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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