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2일 월요일

[증정] 화상 회의용 웹캠 추천, ABKO '웹캠 커버' 품은 화상캠 방송용캠 리얼 후기


웹캠의 수요가 폭발한 요즘, 화상캠이나 방송용캠을 찾는 분들은 화질이나 퍼포먼스에 더해서 기능적인 면을 더 보는 것 같더라고요.

각도 조절이나 세밀한 옵션, 디테일한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 있는지가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은 그 점에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을지 디테일하게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6만원대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을 1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으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 첫인상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웹캠이나 화상캠이라고 해서 무언가를 더하고 군더더기를 넣어서 복잡하고 어지럽게 만든 게 아니라 기능적으로 필요한 요소만 넣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거나 볼품없는 게 아니라 제법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이 전면에 나오면서 딱 봐도 웹캠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하고, 클립 방식의 고정이나 삼각대 기능까지 보자면 기대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일반적인 웹캠은 노트북이나 모니터의 화면 각도와 동일하게 고정되어서 화면을 보기 편하게 기울이면 얼굴이 꼴뚜기로 나오거나, 웹캠을 맞추면 화면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은 각도 조절이나 위치 선정이 자유로워서 그런지 더욱 편하게 원하는 위치에 바로 놓고 촬영이나 화상 회의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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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길이가 적당했고, 클립은 압력이 높지 않아서 자유롭게 펼치고 원하는 곳에 바로 고정이 되더라고요.

재질은 하이글로시라 지문이나 유분은 잘 보입니다. 사생활 보호 커버는 손으로 스윽하면 바로 닫히고 열려서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USB 방식이라 맥이든 윈도우든 꽂으면 알아서 인식하고, 빌트인 스테레오 마이크는 하나가 아니라 듀얼 스테레오 방식이라 보이는 것에 더해서 듣는 것도 기대하게 해줬습니다.




#. 실사용 소감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을 사용해본 소감이라면 전용 앱으로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기본적으로 최대 1920x1080 해상도로 녹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앱을 활용하면 밝기부터 화이트 밸런스, 명암 등등 디테일한 부분을 바로 만져볼 수 있어서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설정으로 웹캠을 활용할 수 있거든요.






각도 조절은 생각보다 폭이 넓지는 않은데, 실제로 조절되는 각도는 제법 넓었습니다. 위아래는 제한이 있어 보였지만 대부분 필요한 만큼 조절이 가능했고 좌우는 원하는 만큼 바로 조절이 되더라고요.

클립은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편이고, 필요할 때 바로 사생활 보호 커버를 옆으로 넘겨서 화상 회의나 방송용캠으로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화질은 쉽게 설명이 안되지만 기존에 웹캠에 기대하던 것보다는 훨씬 뛰어나고, 스마트폰 카메라보다는 아쉽다는 말이 가장 적합할 것 같네요.

웹캠에 필요한 피사체 구분이나 초점 기능은 오토 포커스로 사람에 초점을 바로 맞춰주니까 주변 사물이 아니라 피사체에 맞춰서 밝기를 비롯한 설정이 자동으로 바뀌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때때로 오토 포커스가 조금 느리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지만 실사용시 불편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웹캠의 사용 환경이 이리저리 급하게 이동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때때로 피사체가 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배경이 날아가는 경우는 있는데 이 부분도 앱으로 어느 정도는 해소가 가능합니다.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을 노트북에 연결해서 얼굴을 비춰주다가 그대로 들어서 주변을 보여주거나 책을 비춰주거나 원하는 곳을 보여줄 수 있는 게 편리했는데요.

방송을 시작하면 좌우가 일단 고정되니까 전면을 보다가 반대쪽을 비추게 되면 반전되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적당하고 자기 고집은 중간 정도라서 너무 흐물하거나 너무 뻣뻣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용 환경에 따라서 케이블이 당겨지거나 힘을 받으면 노트북 힌지에 따라서는 완전히 화면이 펼쳐지기도 하니까 조율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 야외 사용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하다가 생각해본 점은 야외에서 현장 학습이나 현장 업무를 보는 상황을 예로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야외로 가지고 나가서 노트북 +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으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독특하기는 하지만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는데요.




 

우선 노트북만 가지고 나가는 건 자연스러운데, 웹캠까지 구비해서 무언가 촬영하고 보여주니까 제대로 촬영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스마트폰이나 DSLR과 비교하자면 다이나믹 레인지나 표현력 자체는 부족할지 몰라도, 가만히 앉거나 서서 주변을 비춰주고 보여주기에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놀라운 부분이라면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고 그냥 했던 말들도 바람 소리를 뚫고서 제법 부드럽고 뚜렷하게 잘 전달되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야외에서 현장 학습이나 수업, 업무를 하더라도 대화하면서 양방향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야외에서 직접 촬영한 결과물과 목소리 녹음은 영상 리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총평 정리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은 80도 화각으로 주변을 넓게 광각으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2사람 이상 나오려면 조금 더 뒤로 갈 필요도 있는데요.

대신 모서리 왜곡이 거의 없어서 꼴뚜기로 나올 가능성은 줄여주더라고요. 렌즈는 유리 렌즈라 선명하고, 360도 회전 기능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영상 통화 및 실시간 방송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한다면 삼각대에 연결하거나 다양한 툴에 연결해서 원하는 방식으로 촬영할 수도 있었는데요.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은 확실히 방송용캠으로, 화상캠으로 괜찮은 사용성을 제공해 줬습니다.

특히 원격 수업, 원격 업무가 늘어난 요즘 최적화된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배너 속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소개 드린 1대 증정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ABKO FHD 화상 회의 웹캠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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