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무선 이어폰으로 많이 기울었지만, 아직까지 게이밍 이어폰 등으로 유선 이어폰을 찾는 분들은 많이 계신데요.
유선 이어폰의 장점은 많겠지만 이러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 충전이 필요치 않음
- 뛰어난 고음질 사운드
- 더 오래가는 내구성
- 폭넓은 기기 호환성
- 더 가벼운 무게감
- 게이밍 이어폰 특화 음질
이런 이유로, 유선 이어폰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번들 이어폰에 만족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음질’에 대한 기준점을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가져온 제품은 에이투의 AT131 쿼드코어 드라이버 게이밍 유선 이어폰인데요. 사실 평가가 상당히 좋은 브랜드라서 기대치가 높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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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사용 가능
줄꼬임 방지로 보관도 편리한 이어폰
소음을 적당히 막아줘서 집중도 향상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음
음질이 정말 깨끗해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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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가를 받고 있더라고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사운드뿐만 아니라 이어팁도 정말 다양해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할 수 있었거든요.
오늘은 2분에게 에이투 AT131 쿼드코어 드라이버 게이밍 유선 이어폰을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59,900원
컬러 : 블랙
2BA 밸런스드 아마추어
2DD 다이나믹 드라이버
3.4g 가벼운 무게
인체 공학 설계
고품질 사운드
파워풀한 음향
꼬임 방지 케이블
주파수 10~40K
잡음 제거
케이블 길이 : 120cm
구성품 : 본체, 하드케이스, 설명서,
하드 파우치, 이어팁 6쌍, 감사 카드, 케이블 타이
#2. 사운드 평가
가장 중요한 사운드는 에이투 AT131 쿼드코어 드라이버 게이밍 유선 이어폰의 경우 보컬의 목소리에 몰입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음색을 잘 살려줘서 맛깔나는 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잡음 없이 선명하게 들리니까 몰입도가 높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거죠.
여기에는 ATMD로 불리는 에이투만의 음향 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2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안정적이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베이스 및 저음을 구현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맑고 청아한 고음을 표현하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소리 자체가 다르게 들리기도 하고 음이 제대로 살아나서 만족도를 높여준거죠.
#. 고음 : 비트가 빠른 음악에서 배경과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짐 / 음량을 키우면 보컬이 더욱 두드러져서 몰입도가 상당함
#. 저음 : 기본에 충실 / 고음이 더 치고 나오는 느낌 / 베이스는 정말 빵빵함 / 작은데도 소리를 제대로 울려줌
#. 차음 : 노캔이 별도로 없지만 소리가 풍성하고 깊이감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외부 소음 차단
#. 통화 : 상대방 목소리가 살짝 먹먹하게 들림 / 유선이라 끊김이 업음 / 치찰음, 잡음 없이 선명하게 전달 / 일반 통화와 구분이 힘들 정도
#. V50s : 상당히 풍성하면서도 기본기가 탄탄함 / 쿼드댁에서 입체감이 살아남 / EQ를 제대로 먹어서 취향대로 들어볼 수 있음 / DTS:X 3D까지 제대로 먹힘 / 노이즈 없는 공간감 확장 경험
#3. 실사용 평가
에이투 AT131 쿼드코어 드라이버 유선 이어폰의 패키지는 구성이 깔끔한 데다 이어팁도 많아서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하드 파우치라 충격 보호가 되기는 하는데, 디자인은 살짝 아쉽네요.
이어폰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남성적이고, 블랙 컬러 단일이라 선택지가 없는거죠. 대신 깔끔하고 군더더기도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듭니다.
단자 고정력도 충분해서 폰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인데요. 줄꼬임은 쉽게 풀리고 엉키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조작성은 전화 받기-끊기-거절, 재생-정지, 다음곡-이전곡, 음량 조절까지 다 되니까 편한거죠.
리모트는 정말 부드럽게 눌러지고 소음도 거의 없었는데요. 먼지는 살짝 묻지만 마찰음도 없어서 편하더라고요.
착용감은 이어팁이 많아서 꼭 맞춰볼 수 있었는데요. 디자인과는 다르게 쏙 들어가서 편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느낌은 마치 이어버드가 통째로 귀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귀 주변을 누르거나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꼭 맞으니까 편하더라고요.
내구성은 당겨도 버틸 정도로 튼튼하기도 하고, 이중 방지 설계로 처음처럼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믿고 쓸 수 있는거죠.
또한 배틀그라운드 및 서든어택 등 FPS나 리듬게임에서 사운드는 게임 플레이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이투 AT131 게이밍 이어폰은 이러한 사운드 플레이에 있어 조금 더 몰입감을 주어 게이밍 이어폰으로도 그 활용도가 출중합니다.
#4. 총평 정리
에이투 AT131 쿼드코어 드라이버 게이밍 유선 이어폰은 사운드와 편의성까지 고려할 때 오히려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느낌도 있었는데요.
하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고, 이어팁도 다양하고 귀가 아프지 않은데 더해서 충전도 필요치 않으니까 관리에 들어가는 노력도 없는거죠.
쿼드코어 드라이버를 품은 이어폰답게 소리에서 가장 큰 차이를 체감하게 해준 유선 이어폰이었는데요.
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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