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증정] 게이밍 마우스 추천 ‘65g’ 실화? 가벼운 마우스 추천 ABKO HACKER A800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컴퓨터로 오래 작업을 하다 보면 손목이 뻐근하기도 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은 자세 때문, 키보드 타이핑 때문, 마우스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만져본 제품은 게이밍 마우스로, 65g의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사용성 및 LED 효과로 예쁘게 쓸 수 있다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ABKO HACKER A800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를 4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이벤트에 참여해보실 수 있겠네요.



#1. 첫인상
정말 가벼워요. ABKO HACKER A800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가벼운데 마치 속이 비어있는 것처럼 가벼워서 체감상 손을 그냥 움직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그립감이 불편한 것은 아닌데요. 적당히 두툼하기 때문에 손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기도 하고, 부드러운 재질감과 사용성이 더해지면서 전체적으로 마우스 조작으로 인한 불편한 느낌을 크게 덜어줬습니다.






디자인은 벌집 모양 구멍이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고, 첫인상에서 놀라게 되는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이 부분도 노트북이나 PC를 연결해서 LED 효과를 보니까 이해가 되면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 주요 스펙
ABKO HACKER A800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는 통풍에서 장점이 있고, 땀이나 지문 흔적 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었는데요.

가볍기 때문에 손목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고,  RGB를 통해 은은하게 퍼지는 LED 효과를 활용할 수도 있더라고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0467912


그냥 볼 때는 기판이 보이지 않아서 더 깔끔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또 파라코드 케이블을 사용해서 정말 유연하고 줄꼬임을 방지하는데 더해 낙하산 끈으로 사용될 정도로 튼튼했습니다.

3389 센서로 정확한 인식과 함께 HUANO 스위치를 통해 내구성이나 반응 속도를 끌어올려 줬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눈길을 끌더라고요.

참고로 버튼은 7개이고, 스위치의 수명은 3천만 번이라 편의성이나 내구성 모두 믿을 수 있었거든요.




#3. 조절 기능
ABKO HACKER A800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를 쓰면서 인상적인 부분은 폴링레이트와 DPI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폴링레이트 - 데이터 교환 속도
DPI - 픽셀 이동 범위 설정




 

마우스 하단 왼쪽 버튼을 누르면 125 / 250 / 500 / 1000으로 4단계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800 / 1200 / 1600 / 2000 / 2400 / 3200 / 8000까지 설정이 가능했는데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16,000까지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더라고요.

참고로, DPI를 설정하게 되면 마우스에서는 1인치를 이동해도 모니터에서 이동 범위가 달라지니까 더 세밀하게 조작하거나 더 빠르게 조작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여러 명이 사용할 경우 자신에게 맞는 DPI로 바로 바꿀 수 있다는 점, 게임이나 작업에 따라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더라고요.

이 부분은 영상 리뷰를 참고하시면 더 확실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4. RGB LED
ABKO HACKER A800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의 LED는 다양한 컬러로 빠르게 변하는데요. 타공 홀 안쪽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컬러가 있고 하단부 라인을 타고 흐르는 LED도 있거든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서 눈에 띄면서 예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추가적으로 LED로 인한 발열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벌집 구조가 되어서 실용적이기도 했고 기판 보호도 되었습니다.

아쉬움이라면 벌집 구조 안쪽으로 먼지가 들어가거나 물이 들어가게 되면 고장의 우려가 있고 관리가 힘들다는 점인데요.

디자인적으로 볼 때는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네요.




#5. 실사용 및 총평
실제로 써본 결과, 매직 마우스와 비교해서 정말 가볍고 그립감도 뛰어나서 손에 착 감겼는데요.

여름에 쓰더라도 땀이나 지문 걱정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재질이나 디자인도 만족스럽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손목을 편하게 해주는 디자인이나 가벼운 무게감, 적당한 가격에서 괜찮다고 평가해볼 수 있었습니다.

맥과 연결하게 되면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윈도우라면 100% 시너지를 낼 수 있었는데요.




수명이 3천만 번에 달하는 스위치나, 65g의 가벼운 무게에 포인트를 맞추는 것도 좋겠네요.

더 다양한 컬러나 실사용 모습은 영상 리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소개 드린 이벤트에 참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스트와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prod.danawa.com/info/?pcode=10467912

http://naver.me/50fRFB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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