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케이스를 알아보는 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서 이번에 살펴본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카메라 렌즈까지 풀커버 보호
- 은은하게 비치는 아이폰 로고
- 제법 편하게 눌러지는 버튼감
- 아이폰 1:1 맞춤 설계 디자인
가장 눈에 띄는 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메탈 + 다이아몬드 컷팅 + 블랙 컬러로 존재감이 상당하더라고요.
이외에도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격 - 14,500원
컬러 - 블랙, 화이트, 미드나이트 그린
호환 - 아이폰11 시리즈
소재 - TPU, PC, 메탈
가격은 적당한 편이고, 컬러는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와 같네요. 아이폰11까지 호환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번 리뷰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10분을 추첨해서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를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참여해보실 수 있는데요.
조금 더 디테일한 모습과 실사용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리뷰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 빠르게 각 파트별로 소감을 정리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버튼감 - 9점
손맛 - 9.5점
지문 - 10점
유분 - 5점
우선, 버튼감은 생각보다 잘 눌러지고 부드럽고 마감도 깔끔합니다. 생폰과 비교하자면 당연히 차이가 있고 아쉬움도 있는데요.
다른 케이스에서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을 놓치지 않아서 실사용시 만족도가 다르더라고요.
소리도 나쁘지 않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손맛은 정말 매트하고 부들부들한데요. 생폰 아이폰11 프로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조금 달랐습니다.
아이폰11 : 매끈한 손맛, 적당한 저항
아이폰11 프로 : 매끄러운 매트한 느낌
아이스킨 : 완전 매트한 느낌과 손맛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아이폰11 프로와 더 가까운 손맛을 전달하는데요. 생폰이 정말 매끈하게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진 매트한 느낌이라면, 아이스킨은 말 그대로 매트한거죠.
아쉬움이라면 생폰도 손에서 놓칠까 봐 염려가 되셨던 분들이라면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도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행이라면 그래도 케이스가 있으니까 생폰은 보호가 된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지문은 사실상 안 묻어서 10점 만점을 줬고, 유분은 제법 잘 묻더라고요. 매트해서 안 묻을 것 같은데 의외로 잘 묻으니까 자주 닦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중독성 - 10점
카메라 보호 - 10점
본체 보호 - 7점
공격성 - 7점
아이러니하게도 완전 매트한 느낌에 유니바디 스타일의 케이스라서 손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자꾸만 만지게 되었는데요.
의도치 않게 폰을 자꾸만 만지니까 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더 중독될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카메라 보호는 메탈로 갑옷을 입은 느낌이라 정말 튼튼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본체 보호는 얇은 두께니까 큰 충격은 보호가 안되겠지만 일상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는데요.
공격성이 생겨난 점도 고려해볼 포인트였습니다. 메탈 카메라 보호 부분이 다른 폰의 화면이나 나무 등에 흠집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전면 보호 - 1점
필름 호환 - 10점
타공 - 10점
탈착 - 9.5점
이어서 전면 보호는 거의 튀어나오지 않아서 1점 수준이고, 대신 필름 호환성은 거의 모든 필름과 잘 맞아서 10점 만점을 줄 수 있었는데요.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타공이 1:1 맞춤이라 정말 통일감이 있고, 그래서 탈착도 편하더라고요.
원할 때 탈착할 수 있고, 원할 때 바로 씌워볼 수 있는 것이죠.
케이블 호환성 - 9.5점
들뜸 현상 - 5점
아이폰11 프로 - 9.5점
아이폰11 - 6.5점
카메라 메탈 컬러 - 7.5점
타공이 정확하다 보니까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케이블 호환성이 좋았는데요.
탈착이 쉽다는 점에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들뜸 현상은 하단부 단자쪽에서 쉽게 벌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서 탈착해줘야 하는거죠.
아이폰11 프로와 일체감은 9.5점 정도로 좋았는데요. 어디까지나 스그와 미드나이트 그린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아이폰11 프로 실버 컬러에 씌우면 여전히 블랙 카메라가 큰 존재감을 드러내더라고요.
아이폰11 시리즈는 블랙을 제외한 대부분의 컬러와 100% 어울리지는 않았는데요. 특히 실버와 함께 사용하면 카메라가 눈에 띈다는 점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 메탈 컬러는 위의 이유로 아이폰11 시리즈에 따라 다양한 컬러가 나왔으면 10점 만점을 줬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않더라고요.
-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카메라 보호 성능
- 은은하게 드러내는 애플 로고의 존재감
- 뛰어난 버튼감, 단자 활용성, 무음 조작성
- 폰에 중독될 것 같은 괜찮은 재질감, 손맛
- 다른 곳에 상처를 낼 정도의 강인한 메탈
- 화면 보호는 아이스킨 강화유리가 필수적
- 밝은 컬러의 아이폰에서 드러나는 존재감
- 떨어뜨리면 금이 갈 것 같은 케이스 재질
정리하자면 위와 같이 평가를 해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폰의 카툭튀를 어떻게 보호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 아이폰11 프로를 구입했지만 주변에서 알아주지 못해서 고민인 분들에게도 괜챃은 케이스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매트한 그립감이 좋지만 떨어뜨릴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케이스를 이렇게 평가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서 소개해드린 댓글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 가능합니다.
아이스킨 샤크 메탈가드 아이폰11 프로 케이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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