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생폰으로 사용한 적은 있어도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없이 사용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시리즈는 애플의 주장과 달리 흠집이 잘 발생되기 때문이죠.
아무튼, 아이폰11 강화유리를 종류별로 모아봤는데요. 가성비로 유명한 주파집 제품인 만큼 가격은 걱정하지 않고도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우선 더스트넷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5D와 3D가 있는데요. 풀커버 스타일로 수화부 스피커까지 빈틈없이 보호해주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더라고요.
거기다 더스트 프루프 스크린을 장착해서 수화부 오염까지 방지해준 점이 눈에 띄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마이크로 메탈 매쉬와 낙하충격 최소화, 이물질 차단을 비롯해 정밀한 부착까지 더하자면 장점이 많은 거죠.
거기다 아이폰과 1:1 일체형 디자인으로 들뜸이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부착은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1. 기포를 제거해준 다음
2. 강화유리 커버를 떼어내고
3. 위치를 맞춰서 올려두면
4. 자연스럽게 부착이 됩니다.
물론, 기포가 남거나 특정한 선 모양으로 자국이 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가볍게 밀어내면 바로 기포가 밀려나면서 제거가 되는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부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손으로 힘을 줘서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손톱이나 손끝에 부담은 살짝 있었는데요.
100% 코닝 유리를 사용해서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페이스 아이디, 이모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고 올레포빅 코팅으로 손맛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유분이 많으면 강화유리에 유분이나 지문이 잘 남는 점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주파집의 아이폰11 강화유리 가운데 5D, 3D 풀커버는 약간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5D의 경우는 PET 테두리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일체감이 뛰어난 거죠.
공통적으로 스피커 포함한 풀커버 디자인과 풀부착이라 들뜸이 없었는데요.
테두리 충격에 더 강하고 부착이 쉽다는 점, 와이드 컷팅으로 상단부가 깔끔해 보이는 점은 5D의 장점이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5D는 휴대폰을 자주 놓치는 분들이나 액정 관리가 힘들었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더라고요.
3D의 경우는 100% 풀커버 강화유리로만 제작되었는데요. 일체감과 생폰의 느낌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3D가 더 알맞았습니다.
컷팅도 일반 스타일이라 무난했는데요. 생폰을 선호하는 분들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오차 없이 일체감을 더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는데요. 모서리가 들뜨는 경우가 있고 검은 테두리가 화면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죠.
또한 케이스 간섭도 있어서 화면 위까지 덮는 케이스의 경우 강화유리가 밀려나거나 들뜰 수 있다는 것인데요.
검은 테두리는 적당한 듯하지만 각도에 따라서는 화면을 살짝 가리기도 해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주파집 아이폰11 강화유리 가운데는 케이스 호환성을 높이고 화면만 덮어주는 강화유리 필름도 있는데요.
뛰어난 선명도와 편리한 부착, 더스트 프루프 스크린 장착으로 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강화유리 필름이더라고요.
이 제품의 단점이라면 생폰으로 사용 시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손맛에서 마이너스가 된다는 점인데요.
대신 케이스는 사실상 100% 호환이 가능하고 케이스를 장착하면 편하게 터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풀커버가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케이스를 다양하게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주파집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필름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주파집 아이폰11 강화유리 시리즈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무엇보다, 주파집 아이폰11 강화유리 필름은 2,000원대라는 점에서 미리 많이 구매해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더라도 부담이 없을 정도인데요.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