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증정] 가습기 추천, LED 무드등 품은 오아 무드 & 안개 가습기 실사용 후기


벌써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제습기를 사용했던 것이 엊그제만 같은데, 이렇게 세월이 빠르게 흘렀네요.

계절 가전이 가지는 장점은 해당 계절에는 정말 유용하다는 점이지만, 반대로 다른 계절에는 짐이 되기 쉽다는 점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고민해본 가습기의 구매 포인트는 이런 점들이 있었는데요.

*기본 가습 성능이 뛰어날 것
*추가 기능이 실용적일 것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것




위와 같은 조건의 제품을 오늘 소개해볼 예정입니다. 또한, 총 4분에게 오아 가습기를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오아 무드가습기 500 모델 2대, 오아 안개가습기 500 모델 2대를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 스펙
오아 무드가습기와 안개가습기는 연속 작동 시간이 넉넉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미끄러짐을 방지했는데요.

간편한 터치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편의성도 높더라고요. 가습 성능도 만족스러웠고, LED 무드등은 단지 흰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밝기까지 있어서 꼭 맞는 설정도 가능했습니다.





별도의 필터를 없애면서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었는데요. 전체 분리가 가능해서 깔끔하게 분리해서 세척하고 닦아서 말려주면 소독까지 가능해서 오히려 장점이 되더라고요.



#2. 오아 무드가습기

가습기 추천 제품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디자인과 14시간의 연속 작동, 강약 조절과 최대 27cm까지 분사하는 가습 성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9~10평 정도에 적합하다고 하고, 간편 세척 기능이나 타이머 기능, 16가지 LED 무드등 옵션이 눈에 띄더라고요.






장점이라면 디퓨저 겸용이어서 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는 점이죠. 일부 제품은 향을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너무 강하고 나중에는 너무 약해서 아쉬웠다면 오아 무드가습기는 다른 거죠.

수면등이나 무드등, 수유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조 전체를 열고 닫는다는 점에서 디자인도 심플하고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미니가습기 추천 제품답게 크기도 아담했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면서 촉감도 좋아서 누구라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가열식이 아니어서 따뜻한 가습은 안되었는데요. LED 표시창도 없기 때문에 현재 습도를 정확하게 볼 수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일체형 케이블이 아니라 편하고, 단자가 아래에서 위로 꽂도록 되어서 물이 들어갈 염려가 없다는 점은 좋았지만 물을 먼저 채운 상태에서는 단자 연결이 어렵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남은 물의 양을 확인하기 어렵고 고정 장치가 없기 때문에 옮길 때나 어린아이가 만지면 위험할 수 있는 거죠.




http://bit.ly/MoodHumidifier_More

전체적으로 보자면 가성비 가습기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고, 미니가습기 정도의 크기지만 물통이 상당히 크고 넓어서 자주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만족스럽더라고요.

디자인은 무난하고, 너무 튀지 않아서 어디에 놓아도 어울린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 오아 안개가습기

가습기 추천 2번째 제품인 오아 안개가습기는 안개모드라는 독창적인 기능이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괜찮은 아이템이더라고요.

은은하게 퍼지는 안개 모습이 자꾸만 시선을 빼앗는 느낌까지 들었는데요. 일반 모드는 조금 더 멀리 분사가 되고 15시간 연속 분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간당 90ml 정도의 분사력을 가졌고, LED 무드등은 다양한 색상 조합에 더해서 위아래로 나눠서 나온다는 점에서 인상적이기도 했는데요.

원터치 조작에 더해서 리모컨이 있어서 원격 조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편리하고 직관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리모컨이 다소 큰 느낌이고 버튼이 많기도 했는데요. 보관하려다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도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내부 부품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기도 했고, 타이머 기능이나 오일을 통해 향을 맡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는데요.




http://bit.ly/FogHumidifier_More

안개모드로 사용하면 주변에 물이 많이 묻어난다는 점이나 분무구 입구가 낮아서 더 멀리 분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아쉽더라고요.

또한 상단이 전부 커버인데, 별도의 고정 장치가 없어서 이동하려다, 혹은 아이가 만져서 쏟을 가능성도 엿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고, 공간 차지를 제법 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4. 나에게 맞는 가습기는?
오아 무드가습기는 둥글둥글하고 기본 가습 성능에 집중했을 뿐 아니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대신 터치 방식이기도 하고 리모컨도 없어서 직접 가서 조작해야 하는 점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오아 안개가습기는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에 리모컨과 추가 기능이 많기도 하고 안개 모드도 좋았는데요.

대신 공간을 차지한다는 점과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네요.


✎ 디퓨저 겸용으로 향을 지속적으로 내는 오아 무드가습기

✎ 수조 전체를 열고 닫을 수 있어 심플했고, 기능면에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 분리해 세척하기도 쉬워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LED 무드등 기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무드 가습기와 마찬가지로 내부 부품을 분리할 수 있었던 안개 가습기

✎ 분리해 세척하고 닦아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 리모컨이 있어 원격 조정이 가능했고, LED 무드등은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무드등만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5. 실사용 평가

직접 사용해본 가습기 후기는 간단합니다. 소음이 생각보다 낮다는 것인데요.

측정을 해보니까 주변 소음이 50dB이었는데, 51dB로 측정이 되는 거죠. 이쯤 되면 소음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물론 가까이서 들어보면 가습기가 작동하면서 초음파 진동음이나 물이 떨어지고 움직이는 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재질은 만족스러운데 찍힘에 약할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 정도로 미니가습기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또한 아래 배너를 눌러보시면 보다 상세한 제품 정보를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http://bit.ly/FogHumidifier_More

http://naver.me/xpDvXXbl
https://youtu.be/74qnto22_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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