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일이지만,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아이폰11을 사용하다 화면을 바라보면 자잘한 흠집이 발생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생폰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견고한 글래스라는 말은 역시나 믿을게 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무려 100만원에서 최대 203만원에 달하는 아이폰에 생채기가 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사실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11 시리즈를 위한 강화유리를 가져와봤습니다.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아이폰 액정 필름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참고로 5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 특징
우선,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 시리즈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크리스탈아머 2.5D Pro 베이직이고, 하나는 크리스탈아머 3D 프리미엄인데요.
2.5D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는 곡률이 부드럽게 되어 있으면서 덮는 면적이 살짝 작게 디자인되어서 케이스 호환성이 높았습니다.
다른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사실 아이폰X, 아이폰Xs와 비교해서 아이폰11 시리즈는 수화부를 비롯해 화면이 살짝 다르게 되어 있거든요.
그 점에서 다른 화면의 디자인에 꼭 맞춰진 디자인을 적용해서 일체감이나 사용 시 핏감,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는 거죠.
아마도 아이폰11 강화유리를 알아보시는 분들 가운데 이러한 차이를 미리 알아채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은데, 확실히 다르다는 점에서 알아두시면 좋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화면 가림을 최소화한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는 생폰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서 검은 테두리가 화면을 덮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설치 가이드 툴이 무료라는 점도 만족스럽더라고요.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를 부착하는 과정은 위치를 잡지 않아도 되니까 더욱 편하고 쉽게 부착이 가능한 거죠.
#2. 공통 스펙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는 아이폰11 전용 제품으로, 9H 표면 경도로 흠집과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졌는데요.
올레포빅 코팅과 비산 방지 처리, 4중 레이어로 외부 충격에 보다 강한 점도 장점이 아닐까 싶은 거죠.
대부분의 아이폰11 강화유리는 비산 방지 처리만 강조하고, 유리 조각이 날리지 않는다는 점만 이야기하지만, 이 제품은 깨지는 비율을 줄여준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이외에도 괜찮은 터치감이나 먼지가 안 붙는 접착제, 99%의 투과율, 다양한 케이스 호환성, 가장자리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3. 실사용 소감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 가운데 2.5D 제품은 아이폰11에, 3D 제품은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부착하고 사용해봤는데요.
우선 2.5D 제품은 확실히 거의 99% 정도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해서 편의성이 높더라고요.
두께도 조금 더 있는 편이라 두께감이 있는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일체감도 있고 화면이 푹 들어간 느낌도 안 들어서 좋았는데요.
대신, 생폰으로 사용할 때는 측면에서 전면으로 넘어올 때 살짝 존재감이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도 있어 보였습니다.
확실히 두께감도 살짝 있었고요.
3D 제품의 경우는 보다 넓게 부착이 되어서 그립감에서 차이가 있었는데요. 2.5D 제품이 60점 정도의 느낌이라면 3D 제품은 95점은 줄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일체감이 높아서 좋았는데요. 두께도 더 얇고 밀착력도 높으니까 개인적으로는 3D 제품이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물론, 특정 케이스의 경우는 호환이 잘 안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터치감은 둘 다 비슷한데, 확실히 두께감에서 차이가 있으니까 손가락 끝에서 화면이 붙어오는 느낌은 생폰 100점, 3D 90점, 2.5D 85점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폰 액정 필름 가운데 이만한 편의성을 가진 제품도 많이 없을 것 같은데요.
가이드를 씌운 상태로 강화유리를 놓으니까 위치가 조금도 다르지 않게 꼭 맞아서 정말 편한 거죠.
거기다 실사용 시 아이폰11에 꼭 맞도록 설계된 느낌이라 만족스럽기도 했는데요.
저처럼 생폰으로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 3D 제품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신, 다양한 케이스를 선택하고 자주 교체하시는 분들이라면 2.5D를 선택하시면 화면 높이도 비슷하고 일체감에서도 만족하실 것 같네요.
아쉬움이라면 지문이나 유분이 생폰과 비교하자면 살짝 더 묻는 편이라는 점이나 2.5D 제품의 경우는 끝부분 틈새로 먼지가 묻어서 아쉬움이 남는 점이었는데요.
대신 3D 얼굴 인식이나 터치 감도는 전혀 아쉬울 것이 없어서 두 제품 모두 실사용 시에는 제법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는 케이안 아이폰11 풀커버 크리스탈아머 강화유리필름
✎ 두 필름 모두 9H 표면 강도와 비산 방지 처리, 다양한 케이스 호환성 등을 지니고 있는데요.
✎ 가이드를 씌워 필름을 쉽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 터치 감도도 뛰어나고 투과율도 높았던 강화유리 액정 필름이었습니다.
#4. 댓글 이벤트
마지막으로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려야겠죠?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를 5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힌트는 간단합니다.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3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맥가이버의 다른 채널과 다른 영상과 포스트에도 댓글과 추천, 공유를 자주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 살펴본 크리스탈아머 아이폰11 강화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나 실구매자 평가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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