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요즘은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서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당연히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캠핑 용품을 많이 구비하실 것 같은데요. 그 가운데 필수품인 LED 랜턴 캠핑등에 대한 소감을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이 가진 차별점은 무엇일지, 캠핑 랜턴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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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가우넷 오호 LP10
가격 : 39,8000원(추가 할인 쿠폰 사용시 1,000원 할인)
컬러 : 블랙
소재 : ABS + 알루미늄 합금
18650배터리 : 10400mAh (2600mAhx4)
LED 소비전력 : 6W-백색광 / 4.5W-적색광
조명 모드 : 최저 / 중간/ 최대 / 스트로브 / SOS
입력 전원 : 5V 2A
출력 전원 : 5V 2A
광량 : 1000
크기 : 116 x 120 x 43mm
무게 : 3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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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청난 배터리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은 배터리 성능에서 엄청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엄청 길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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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밝기 모드 : 약 52시간
최저 밝기 모드 : 약 190시간
최대 밝기 모드 : 약 8시간
스트로브 모드 : 약 20시간
SOS 모드 : 약 2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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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거죠. 사실, 중간 밝기 모드 정도의 배터리 타임도 놀라운데, 최저 밝기 모드에서 190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타임은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거기다, 최대 밝기인 1,000루멘에서도 8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실측 결과, 한 번은 최대 밝기 모드에서 12시간가량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스펙도 대단한데, 실측 결과는 놀라울 정도네요.
이외에도 스트로브 모드와 SOS 모드에서도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3. 다양한 활용성
LED 랜턴이라면 당연히도 캠핑 랜턴이나 캠핑등으로만 활용한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추가 기능을 깨알같이 넣어뒀더라고요.
우선 스탠드나 삼각대를 활용해서 어디든 세우거나 고정할 수 있는 거죠. 이 기능은 캠핑을 해본 분들이라면 느끼시겠지만 큰 장점이 됩니다.
거기다 보조배터리 기능도 품으면서 활용도를 더해줬습니다. 마이크로 5핀으로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을 추천하고, USB 단자로 다른 기기를 충전해줄 수 있으니까 유용한 거죠.
거기다 배터리 용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를 충전해줄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된 스트로브 모드 및 SOS 모드 역시 매우 유용했습니다. 긴급할 때 신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을 차량에 두고서 긴급 상황에 활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4. 깔끔한 디자인
디자인과 관련해서도 만족도가 높았던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은 크기가 적당했는데요. 너무 크거나 작지 않고 손으로 쥘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모서리는 튀어나와 있고 강한 러기드 디자인과 같았는데요. 고급스러움보다는 무난함과 터프함이 묻어났습니다.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 편하지는 않았는데요. 물론 손잡이를 활용할 수 있지만, 캠핑 랜턴 추천 제품인 만큼 어딘가에 걸어두면 제격입니다.
스탠드 역할을 하는 손잡이는 푸쉬 버튼으로 각도를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조카가 마음대로 만지다가 그만 고장 내고 말았는데요.
이 부분은 내구성이 아쉬웠습니다. 유분이나 지문이 잘 안 묻거나 무게감이 적당한 점은 나름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5. 뛰어난 라이트
용량이 무려 18,650mAh에 달하는 넉넉한 배터리로 최대 1,000루멘의 밝기를 제공하는 오호 LP10은 밝기 자체가 남달랐는데요.
어디를 비추더라도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게 그리고 밝게 비춰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신경을 썼다는 점을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충전식이라 유지 비용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빛이 고르게 퍼진다는 점에서도 활용도가 높았기 때문이죠.
최저 밝기 역시 실내에서 사용하거나 텐트에서 사용할 경우라면 충분할 정도였는데요.
중간 밝기는 무난하면서 배터리가 오래갔고, 최대 밝기는 어디든 1,000루멘으로 밝혀주니까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저 밝기의 경우는 매우 오래가는 배터리 타임으로 재난 시에도 일반적으로 20~40루멘 정도면 어둠 속에서 길을 밝히고 사물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까 1000루멘이면 아주 밝아서 활용도도 높을 것 같습니다.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은 조작도 간단한데요. 전원을 누르고 라이트를 누르면 불이 켜지는 거죠.
독특하게도 중간 밝기가 먼저 켜지고 그다음으로 최저 밝기, 최고 밝기 순서로 변경되니까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 적당한 크기에 무난한 디자인을 품은 가우넷 오호 LP10 캠핑 랜턴
✎ 손잡이는 푸쉬 버튼으로 각도를 고정할 수 있었는데요.
✎ 어딘가에 걸어두거나 삼각대에 거치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 배터리는 용량이 18,650mAh에 달하며, 충전식이라 유지 비용이 들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 최대 1,000루멘의 밝기를 제공해주고, 빛이 고르게 퍼져서 활용도가 높았죠.
✎ 캠핑용,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좋았던 LED 캠핑 랜턴이었습니다.
#6. 총평 정리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은 하나쯤 구비해두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LED 캠핑등이 아닐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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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 ★★★★★
완성도 : ★★★★
디자인 : ★★★
간편함 : ★★★★
휴대성(가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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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리콘 덮개로 단자를 보호하는 점이나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삼각대 연결도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쯤 되면,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은 캠핑 랜턴 추천 제품으로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가우넷 오호 LP10 LED 랜턴 캠핑등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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