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유선 이어폰은 너무 불편하고 선으로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도 번거롭다고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기에는 음질이나 다양한 점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구입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으로,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가져와봤습니다.
무선 이어폰을 찾으셨던 분들, 블루투스 이어폰을 갈아보고 계셨던 분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5분에게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 주요 스펙
가격 : 99,000원 > 68,000원 (31,000원 할인)
사운드 : TWS 음질
안테나 : 세라믹
페어링 : 10m
코덱 : SBC, AAC
조작 : 터치 방식
방수 : IPX6 등급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차별화된 안정성과 페어링 연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어링 범위는 10m 지만, 전체적으로 15m까지는 안정적이면서도 딜레이 없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IPX6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즉, 물이 상당히 많이 튀는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2. 기본 제원
배터리 : 55mAh
이어버드 충전 : 1시간
이어버드 무게 : 4.9g
프로토콜 : HFP, AIDP, AVRCP
사용 온도 : -10 ~ 50도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용량은 적당했는데요. 이어버드는 1시간 정도면 완충이 되고, 무게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사용 온도 역시 준수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기본 제원도 탄탄하기 때문에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3. 디자인
요즘은 디자인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실버 혹은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전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재질감이나 컬러감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원통형 디자인으로 손에 쏙 잡힌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실버 컬러는 내부적으로는 화이트 톤이고, 이어버드도 흰색이어서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랙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어서 블랙도 나름의 멋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손맛은 뛰어났는데요.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부들부들한 느낌이 좋았고, 회전 방식으로 오픈되는 제품으로 부드럽게 회전이 되지만 원치 않을 때 회전되는 것도 아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4. 이벤트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5월 31일까지 3가지 컬러의 부착형 스킨과 실리콘 케이스 및 키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죠.
원하는 실리콘 케이스의 컬러 및 먼지 키링의 컬러를 입력하면 맞춰서 발송된다고 하니까 화이트, 코랄 핑크, 민트, 연보라, 블랙 가운데 선택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 더해서, 맥가이버 포스트 단독으로 5분에게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앞서 소개된 것처럼,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5. 실사용 경험
케이스는 배터리 잔량 표시가 가능했고, 마그네틱 방식으로 이어버드를 꽉 잡아주기 때문에 실수로 떨어뜨릴 가능성도 낮았는데요.
디자인적인 부분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기본 컬러와 재질감으로 사용해보거나, 마음에 드는 스킨을 부착하거나, 실리콘 케이스 및 키링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지가 많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멀티 페어링이나 오토 페어링 모두 가능해서 편리한 사용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원한다면 단독 사용도 할 수 있고, 스테레오 사용도 가능하니까 활용성도 상당히 넓었습니다.
참고로, 이어버드는 세모난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착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데요. 설명서가 있지만 의외로 참고하지 않으셔서 불편하게 착용하시거나 착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이라면 IPX6 등급의 방수가 의외로 실사용 시 편리함을 줬다는 점인데요. 운동 중에 땀을 흘려도 문제가 없으니까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차음성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과도한 차음성이라기보다는 안전을 위한 적절한 차음성의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볼륨을 높이면 차음성도 높아지지만 밖에서라면 적당한 볼륨으로 외부 소음을 조금 듣는 편이 안전성에서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착용감은 귀에서 크게 거슬리지 않고, 실리콘이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고정력이 뛰어나더라고요. 심지어 머리를 15초간 엄청 흔들어도 봤는데, 빠지지 않아서 착용감은 장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음질도 중요하겠죠. 유선 이어폰과 맞먹을 정도로 고음질을 들려줬는데, 배경음과 가수의 목소리가 정말 적절하게 조화로운 소리를 들려줘서 균형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떠한 음악을 감상하더라도 귀를 찌르거나 답답하지 않으니까 안정적인 거죠.
ASMR 음악도 들어보고, 3D 게임도 해봤는데, 공간감까지 잘 표현된 점도 좋았던 것 같네요.
터치 조작 방식은 소리 조절, 곡 넘기기, 전화받기, 전화 거부하기, 통화 종료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3번 터치해야만 이전곡으로 갈 수 있는 일부 이어폰과 다르게, 2번 터치만으로 이전곡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아쉬움이라면 크기 자체가 엄청 작지는 않다는 점이고, 또한 양손으로 열어줄 필요가 있다는 점인데요.
거기다,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 자체의 모서리가 컷팅이 되어 있어서 다른 제품에 흠집을 내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죠.
전용 실리콘 케이스 역시 디자인적으로는 장점이 되지만 조금 더 통통해지고, 주머니에 넣고 뺄 때 먼지도 함께 묻어나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블루투스 5.0의 안정적인 페어링 연결성과 IPX6 등급의 방수를 품은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 5월 말까지 제품 구매시 3가지 컬러의 부착형 스킨과 실리콘 케이스, 키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었는데요.
✎ 사운드는 균형감과 공간감까지 갖춰서 듣는 맛을 제대로 살려주었죠.
✎ 터치 방식의 조작과 가벼운 무게 등 여러 장점을 지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었습니다.
#6. 총평
무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은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고, 선이 연결된 제품도 있죠.
또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가운데서도 배터리 타임이 오래가는 제품도 있고, 음질이 아쉬운 제품도 있어서 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요.
그 점에서 채터스기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음질이 정말 뛰어나고, 배터리 퍼포먼스나 내구성, 방수, 페어링 기능까지도 손색이 없어서 추천 제품이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겠지만, 이만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까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