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카메라는 무엇일까요? 단연 스마트폰이겠지만, 그중에서도 아이폰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활발히 사진을 찍고, 소장하며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애플은 전 세계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뽐낼 수 있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선보였던 Shot on iPhone 챌린지를 올해에도 어김없이 선보인 것이죠.
1월 22일부터 이미 시작된 Shot on iPhone 챌린지는 2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에서 출품된 아이폰으로 촬영된 사진을 검토해서 총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2월에 발표하게 되는데요.
수상작의 경우, 일부 도시에서는 옥외광고로, 또한 애플 리테일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까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 가운데는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백악관 포토그래퍼였던 피트 수자를 비롯해서, 오스틴 만, 아넷 드 그라프, 루아지 되르를 포함한 많은 심사위원이 참여합니다.
개인적으로 Shot on iPhone 챌린지에서 수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색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다양한 앱의 기능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일상에서 자연스러움을 담아내는 것도 좋은데요.
✎ 자연의 모습중 일몰 직전, 직후 등을 담아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굳이 일상 밖으로 나가야만 최적의 사진이 담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다른 시각으로 표현이 가능한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머니에서 꺼낸 다음, 바로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s, 아이폰Xr이라면 더욱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해가 뜨기 직전, 일몰 직전이나 직후, 한밤중에 찍는 사진도 좋을 것 같습니다.
Shot on iPhone 챌린지를 통해서 굳이 수상을 하지 않더라도, 이번 기회에 사진을 찍으며 재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들이 직접 찍어본 아이폰 최고의 사진은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찾아보고 또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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