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큼이나 애기같은 느낌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작고 귀엽고 깜찍한데 성능은 기대 이상이라 정말 추천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앳플리 애기는 이름만큼 귀여웠고, 스피커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휴대용 스피커를 찾았던 분들에게 이만한 제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가격 역시 2만원 중반대로 저렴한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1. 주요 스펙 :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는 2만원 중반대 가격, 계란을 닮은 디자인, 무광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있습니다.
간편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할 뿐 아니라, 1시간 충전으로 4시간까지 플레이가 가능해서 작은 거인이라 부를 수 있었는데요.
진동 방지 패드를 비롯해서 블루투스 4.2 버전을 적용했고, 독특하게도 블루투스 셔터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2대의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를 페어링해서 스테레오 스피커로 들어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2. 디자인 : 정말 작고 귀여운 느낌의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는 에어팟과 비슷한 크기로, 깜찍한 화이트와 귀여운 블랙 컬러가 돋보였습니다.
먼지는 잘 묻지 않는 편이었고, 상단부로 소리가 들려서 소리 전달력도 뛰어났는데요.
기본적으로 진동 방지를 위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 더해서 별도의 진동 방지 패드까지 있어서 거치대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꾸만 손으로 돌리고 싶고 만지고 싶은 디테일과 손맛은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애장품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3. 사운드 : 소리가 가장 중요하겠죠.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는 싱글로 사용할 때도 소리가 거의 찢어지지 않았고, 4~5배는 더 큰 스피커와 비슷할 정도로 소리가 뛰어났습니다.
거기다 2대의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를 연결하게 되면 스테레오로 좌우 분리가 되어서 완벽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블루투스 4.2를 통해서 최대 10m까지 감상이 가능해서 공간에 따라, 목적에 따라 적당한 장소에 두면 공간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저음이 탄탄하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고음이 카랑카랑해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대다수의 작은 스피커가 지닌 아쉬운 기본기, 베이스가 아닌 탄탄한 소리와 출력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4. 실사용 : 듀얼 페어링 방법은 설명서를 보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데요. 차후에 다시 연결하려면 설명서가 필수적일 것 같기는 했습니다.
기기의 디자인 자체가 너무 예쁘고 취향 저격이어서 매혹당한 것인지는 몰라도 단점을 크게 찾아보기는 힘들었는데요.
아쉬움을 그래도 짚어보자면, 볼륨 조절이나 트랙 넘기기가 안되는 점은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2대를 페어링 했을 때는 흰색 애기를 기본으로, 검은색 애기가 추가 연결이 되었는데요.
흰색을 끄면 놀랍게도 검은색도 꺼졌고, 흰색만 켜서 음악을 듣다가 검은색을 늦게 켜면 스테레오로 바뀌는 경험도 좋았습니다.
반대로 검은색은 먼저 켜도 폰과 페어링이 되지 않고, 2대로 감상하다가 검은색만 끄면 흰색은 여전히 노래가 나왔습니다.
통화 경험은, 스피커이기 때문에 상대방 소리는 잘 들렸고, 마이크는 아래에 있어서 스마트폰을 드는 것처럼 들고 통화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라면, IOS의 경우 기본적인 사용시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셔터기능을 한 번 사용하면 키보드가 비활성화가 되었는데요.
이 때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껐다 켜거나 스피커의 전원을 껐다 켜면 다시 정상 키보드 활성화가 되어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셔터 기능 사용시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 무광 블랙과 화이트 컬러 선택지가 있는 아주 작고 귀여운 앳플리 애기 블루투스 스피커
✎ 2대를 연결하면 스테레오로 좌우 분리가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중저음이 탄탄하며, 답답하지 않은 고음을 들려주는데요. 탄탄한 소리와 출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진동 방지 패드는 거치대 역할까지 하며, 스피커는 블루투스 셔터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5. 총평 :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는 정말 귀여워요. 그냥 가지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여웠는데요.
가방 속에 넣거나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아서 가볍게 하얀색 애기만 가지고 다니거나, 검은색 애기와 함께 스테레오로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공간에 따라서 스테레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은 크기에서 경험하기 힘든 공간감까지 경험해볼 수 있겠네요.
4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앳플리(atflee)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를 통해서 잠시나마 음악 산책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애기는 총 3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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