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거울을 보는 횟수는 얼마나 될까? 누구든 거울을 보는 일은 정말 많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하거나 스킨로션을 바를 때에도 거울을 보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을 보게 되는데, 화장을 하거나 고치거나, 식사 후, 외출 전 등 거울을 볼 일이 매우 많다.
아침에 출근 전이라면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기도 하고 머리를 다듬기도 하는데, 형광등 불빛에 의지해 섬세하게 얼굴이나 머리를 다듬기에는 뭔가 만족스럽지 않다.
좀 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단장하기 위한 스마트 LED 거울이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바로 디셈 모션 센서 LED 거울이다.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게 되면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거울 아래로는 다소 넓어 보이는 트레이를 볼 수 있는데, 단순한 트레이가 아니라 수납이 가능한 트레이라서 액세서리, 차 키, 메이크업 제품 등을 트레이에 수납해 사용이 가능하다.
뒷면을 보게 되면 AA 사이즈 건전지 4개로 충전하거나 마이크로 5핀 충전기로 LED 램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충전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일반 LED 센서 거울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디셈 모션 센서 LED 거울만의 특별한 장점이 몇 가지 있다.
바로 터치가 필요 없는 적외선 타입의 고감도 스마트 모션센서를 탑재했다는 점인데, 이 기능 덕분에 LED 거울 앞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LED 조명이 점등되고, 멀어지면 약 6초 후 자동으로 LED 조명이 소등된다.
별도의 터치 또는 스위치로 조작하는 LED 거울과 달리 거울이 사용자와의 거리를 인식한다는 점은 정말 스마트한 기능이다.
인식거리는 대략 25~30cm 정도 된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도 장점 중 하나인데, 볼 타입의 베이스 구조로 설계되어서 원하는 각도와 방향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한 손으로 조절하기도 쉽다.
LED는 29개의 고품질 화이트 LED로 구성되어 있는데 면발광 타입이기 때문에 눈부시지 않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조명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6000K 색온도를 지니고 있어 원색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해 주며 노란빛이 아닌 부드러운 화이트 빛을 발산한다.
디셈 모션 센서 LED 거울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편리한 전원 입력 지원이 마음에 들었고 거울을 사용할 때만 LED가 켜지기 때문에 경제적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자주 거울을 보는 편이지만, 거울을 더 자주 보는 여성들의 사용기를 들어보고 싶어 지인에게 빌려주었는데, LED 거울 덕분에 아주 섬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스마트 모션 센서 덕분에 LED를 껐다 켰다 할 필요 없이 매우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높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충전식이 아니라는 점은 아쉬웠으며, 좀 더 다양한 컬러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도 했다.
또한 방수는 되지 않기 때문에 욕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역시 여성분들만이 느낄 수 있는 장단점이 존재했지만, 성별을 떠나 통틀어 느낄 수 있는 장점이 많아서 평소에 사용하기 좋은 스마트한 LED 거울이 아닐까 싶다.
✎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는 디셈 모션 센서 LED 거울
✎ 전원은 거울 뒷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전지를 넣거나 충전기를 꽂아 사용할 수 있다.
✎ 적외선 타입의 고감도 스마트 모션센서 탑재로 거울이 사용자와의 거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꺼지거나 켜진다.
✎ 수납이 가능한 트레이에 여러 악세서리 등을 수납할 수 있었고, 부드러운 화이트 LED로 눈이 부시지 않았다.
✎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LED 거울
✎ 360도 회전도 가능해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사세요
자동인식 LED 거울을 찾고 있었다면
360도 회전이 가능한 LED 거울을 원했다면
휴대할 수 있는 LED 거울을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높이 조절이 되는 거울을 찾고 있었다면
충전해서 휴대가 되는 LED 거울을 원했다면
다양한 컬러를 지닌 LED 거울을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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