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9일 목요일

G7 씽큐, LG 그램 2018 15형 속으로 들어가다? LG 씽크 써보니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 LG 그램, 새하얀 컬러 속에 담긴 놀라운 퍼포먼스와 내구성은 단지 '가볍다'는 가치를 넘어선 만족도를 제대로 전달해줬다.

그리고 엘지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G7 씽큐는 LCD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플래그십에 적합한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까지 제공해줬다.





이렇게 완성도가 높은 2가지 제품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고민해보고 살펴본 결과, LG 씽크 앱이 있어서 소개를 해볼 예정이다.

LG 씽크(LG Sync)는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폰을 연결해주는 기능으로, 다양한 알림을 받고 답장까지 할 수 있는 뛰어난 앱이다.




#1. 누구에게 필요할까?
LG 씽크는 그램을 비롯한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폰을 함께 사용할 경우 폰 없이도 노트북에서 알림을 받고 답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기 간 파일까지 이동이 가능해서 윈도우 노트북의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보내거나, 혹은 스마트폰에서 윈도우 노트북으로 바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분들, 폰을 자주 확인하지 않아서 알림을 놓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2. 연동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윈도우 노트북/PC와 안드로이드폰에 각각 LG 씽크 앱을 설치하면 거의 끝났다.

이후,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간편하게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다양한 권한을 승인하면 서로 다른 기기에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3. 할 수 있는 일은?
앞서 가볍게 살펴본 것처럼, 알림을 받고 답장을 보내거나, 연동된 기기 사이에서 서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 찾기 기능과 파일 전송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설정까지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셀룰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더했다.




#4. 아쉬운 점은?
LG 그램 2018 15형과 G7 씽큐에서 활용해본 LG 씽크는 파일을 전송할 때 하나씩만 가능하다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카톡을 미리 보낼 수는 없고 알림을 받은 카톡에 대해서만 1회에 한해 답장을 보낼 수 있다.





그냥, 카톡은 PC용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다.

알림이 간헐적으로 오지 않는 아쉬움도 있다.


✎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폰을 연결해주는 기능인 LG 씽크
 

✎ 연동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윈도우 노트북/PC와 안드로이드폰에 각각 LG 씽크 앱을 설치한 다음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간편하게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 알림을 받고 답장을 보내거나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 파일 전송 기능도 있어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 알림창 설정 등 다양한 설정까지 할 수 있었던 LG 씽크

✎ 스마트폰 찾기 기능도 있으며, 셀룰러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작업 효율이 높아졌다.



#5. LG 씽크, 써도 좋을까?
LG 그램 2018 15형에서도, 그리고 G7 씽큐에서도 상호 호환이 가능한 간편한 LG 씽크는 폰을 늘 사용하지 않아도 답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윈도우 노트북/PC와 안드로이드폰의 파일 이동을 편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업무를 보거나 과제, 작업을 할 때에도 집중도 향상이라는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

LG 씽크는 그램 및 G7 씽큐와 연동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해줬고, 팝업 방식으로 알림이 떠서 편의성이 높았다.




물론 아쉬움도 있고 디자인적인 정체성이 애매하기도 했지만 점점 더 많은 기능이 더해지고 안정성까지 품는다면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될 것 같았다.

운영체제의 한계를 넘어설 서비스를 찾았다면 LG 씽크(LG Sync)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쓰세요.
노트북에서도 답장을 가볍게 주고받으려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작업에 집중하려면
파일을 가볍고 편하게 전달하려면

쓰지 마세요.
대용량 파일, 다수의 파일 이동을 하려면
카톡 및 SNS를 자주자주 사용하려면
아이폰이나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 POST by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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