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금요일

[증정] 국내 공식 정품, 샤오미 4K 액션캠 + 3축 손떨림 방지 짐벌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은 동영상 촬영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틀렸다는 것을 알아차릴지 모른다.

제대로 된 줌을 당기고, 어둠 속에서도 촬영하기 위해서는 미러리스나 DSLR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즐기거나 활동적인 모습을 담으려는 경우라면 액션캠으로 촬영하는 것이 더욱 쉽고 결과물도 더 뛰어나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액션캠은 '가성비'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겼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국내 공식 정품으로 구입이 가능한 샤오미 4K 액션캠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샤오미 4K 액션캠 언박싱
구성품은 매우 심플하다. 사실상 샤오미 4K 액션캠 제품 이외에는 다른 구성품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단순한데, 그만큼이나 거품을 줄이고 제품에 집중했다고 이해하면 쉽다.

샤오미 4K 액션캠의 박스는 심플한 화이트, 그리고 제품이 돋보이는 컬러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http://smartstore.naver.com/lightron/products/3104978871


주요 특징이라면 한글을 지원한다는 것인데, 그만큼이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봤을 때의 디자인은 깔끔하다는 것. 그리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것. 둥글둥글하다는 것이 있다.

가격은 229,000원이기 때문에 제법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온 것이 아닐까 싶었다.




간편한 한글 지원 액션캠
샤오미 4K 액션캠의 전원을 켜는 방법은 간단하다. 촬영 버튼을 1~2초간 누르면 끝난다.

이후 바로 한글이 나타나게 되는데, 스와이프 방식으로 좌우로 이동하거나 설정을 누르면 메뉴도 모두 한글인 것을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일반 녹화, 비디오 타임랩스, 순환 녹화, 연속촬영' 등이 나타난다.

각각의 촬영에 대한 설정을 누르면 '속도, 화질, 왜곡 교정' 등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샤오미 4K 액션캠의 메인 설정을 들어가더라도 거의 모든 표현이 한국어로 되어 있다.




살짝 아쉬움이라면 표현 방식이 살짝 어색하거나 일부 설정이 영어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차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욱 부드러운 표현으로 다듬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샤오미 4K 액션캠 디자인
다음으로 디자인을 살펴보자면, 앞서 가볍게 언급된 것처럼 정말 심플하다.

후면 디스플레이 부분은 4K라는 글자 이외에는 아무런 문구나 버튼이 없으며, 오직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단부는 삼각대 및 다양한 툴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와 배터리 / 메모리 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커버가 있다.

커버는 실수로 열리지 않도록 버튼이 더해졌고, 기기의 조작과 관련된 물리 버튼은 상단부에 '녹화' 버튼이 유일하다.




녹화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거나 끌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고, 충전 단자 역시 슬라이드 방식으로 마감하면서 내구성을 더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은 기기 사용 시 LED가 켜지면서 작동 중임을 알려줬고, 카메라 부분은 살짝 튀어나왔지만 독특한 재질감과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샤오미 4K 액션캠은 재질감 역시 독특해서 손에서 놓치지 않도록 매트한 블랙 컬러와 재질 선정을 잘 한 것으로 평가가 가능했다.




샤오미 4K 액션캠 스펙
주요 스펙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우선 국내 공식 정품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편리하게 구입 및 AS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4인치 터치스크린을 품고 있으며 와이파이 연동, 앱을 통한 촬영본 확인 및 수정 기능까지 품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중 유리렌즈 및 소니 센서를 통해서 뛰어난 4K 촬영을 해주며, ELS 전자식 6축 손떨림 보정으로 영상의 품질을 높였다고 한다.

다양한 주변기기와 사용이 가능하며, 4K 30프레임으로는 2시간, 1080p 60프레임으로는 3시간까지 촬영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도 품고 있다.

F2.8 조리개로 밝은 영상을 담아주며, 145도의 초광각으로 더 넓게 찍힌다.




타임랩스 및 애니메이션 효과, 타이머, 고속 연사 모드 등등 수많은 촬영 옵션도 제공한다.

3D 노이즈 제거, 렌즈 왜곡 교정, 색 분산 억제를 비롯한 촬영에 꼭 필요한 기능들까지 대거 품고 있다.

추가적으로, 함께 사용이 가능한 미지아 액션캠은 매트한 컬러의 검은색 바디, 고강도 및 고정밀 CNC 기술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http://smartstore.naver.com/lightron/products/3104978871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손맛을 높였으며, 짐벌 자체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해서 더욱 간편하게 촬영을 하며 설정을 바꿔볼 수 있다.

3축 흔들림 방지를 통해서 흔들림을 억제해주고, 스탠드형 / 벽걸이형 / 측면 촬영 / 플래시 모드의 4가지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5,000mAh로 넉넉하기 때문에 최대 8시간까지 촬영하며 샤오미 4K 액션캠을 충전해줄 수도 있다.




샤오미 4K 액션캠 첫인상
우선, 프리미엄 액션캠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고, 전용 짐벌이 존재한다는 점과 짐벌의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실제 샤오미 4K 액션캠 + 미지아 액션캠 짐벌을 통해 손떨림 보정을 확인해본 결과 놀라울 정도로 흔들림을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쉬움이라면 샤오미 4K 액션캠 자체는 살짝 블랙박스의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라는 점, 조작 방식을 익힐 필요가 있으며 디스플레이 품질이 다소 아쉽다는 점이다.

디스플레이는 야외 시인성이 조금 낮기도 했고, 시야각도 좁아서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샤오미 4K 액션캠은 '촬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기도 했고, 액션캠의 특성상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기보다는, 언제든 모든 장면을 담아줄 기기로서 카메라 설정이 다양한 점도 만족스러웠다.




터치 감도는 나쁘지 않았고, 반응 속도도 충분했기 때문에 전천후로 활용하기에 좋았던 샤오미 4K 액션캠과 미지아 액션캠 짐벌 스틱.

이어지는 리뷰를 통해서는 짐벌의 손떨림 보정 능력과 다양한 촬영 장면들과 함께 실사용 후기를 소개해볼 예정이다.


✎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샤오미 4K 액션캠 박스. 깔끔한 디자인의 액션캠은 독특한 재질감과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한글 지원이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 미지아 액션캠은 튼튼한 내구성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맛을 높였으며, 자체 컨트롤이 가능해 더욱 간편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었다.

✎ 디스플레이는 야외 시인성이 조금 낮아 아쉽기도 했지만, 터치 감도나 반응 속도는 만족스러웠다.

✎ 뛰어난 4K 촬영과 6축 손떨림 보정으로 영상의 품질을 높인 액션캠

✎ 샤오미 4K 액션캠 + 3축 손떨림 방지 짐벌로 찍어본 풍경



사세요.

뛰어난 가성비의 국내 정품 액션캠을 찾았다면
4K 촬영이 가능한 고화질 액션캠을 원했다면
짐벌과 함께 간편 촬영을 경험하고 싶었다면

사지 마세요.
야외 시인성이 높은 디스플레이를 원했다면
자체 광학식 손떨림 기능을 기대했다면
자체 방수 기능을 품은 제품을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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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Hgb9mLx
https://youtu.be/LzXrWwy2m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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