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LED가 대중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정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주변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거나, 간접 조명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IoT와 만나게 되는 스마트조명이라면 다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샤오미와 같은 일부 제조사들은 IoT 조명으로 다양한 컬러를 앱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선보이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오늘의 포스트 리뷰는 동영상을 먼저 본 이후에 읽어보면 더욱 쉽게 이해가 될 것 같다.
#1. 1630만 가지 컬러를 품다.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은 무려 1630만 가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단순히 빨강, 노랑, 파랑과 같은 컬러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채로운 컬러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더구나 패널을 어떻게 연결하는가에 따라서 직선으로, 혹은 하트 모양으로, 사선이나 지그재그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설치도 별도로 할 필요 없이 3M 테이프로 고정해주면 끝이다. 패널 자체가 매우 얇고 가벼워서 부담 없이 원하는 곳에 바로 부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은 스마트 기능이 가장 큰 핵심이 되는데, 음악에 따라서 반짝이는 방식도 정말 많고 원하는 설정대로 물 흐르듯 빛을 담는 것도 가능하다.
✎ 패널을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할 수 있고, 1630만 가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나노리프 IoT 조명
✎ 매우 얇고 가벼워 3M 테이프로 고정만 하면 원하는 곳에 바로 부착이 가능하다.
#2. 앱으로 즐기는 나노리프
앱과 연동되는 기기가 늘어가고 있지만, 정말 제대로 앱을 활용하는 기기나 서비스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은 달랐는데, 인터페이스나 디자인 자체가 세련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분명 깔끔하면서 직관적이고 기능이 다양해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를테면, 기본적으로 색상 표현 및 리듬 조절 기능에 더해서 그룹화를 할 수도 있고, 탐색 기능으로 새로운 효과도 무한대로 받아서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을 더하면 더할수록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 뿐 아니라 다채로운 활용을 할 수 있게 된다.
#3. 시리를 더한 스마트 조명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은 단순히 앱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목소리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 3개를 거실과 방, 주방에 놓았다고 가정할 때 시리를 불러서 거실 조명 켜줘라고 말하면 끝이다.
또는 모든 조명 꺼줘라고 말할 수도 있고,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의 이름을 '맥가이버'라고 정했다면 맥가이버 조명 꺼줘라고 하면 된다.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이어서 한 번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싶을 때,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싶을 때도 유용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 앱으로 조절하는 것은 물론 목소리로 조절하는게 가능한데, 시리를 불러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매우 편하다.
✎ 설정을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기능도 수행이 가능했다.
✎ 색상 표현 및 리듬 조절 기능에 더해 탐색 기능으로 새로운 효과도 무한대로 받아 바로 적용할 수도 있는 스마트조명
#4. 직접 사용해본 나노리프 IoT 조명
신기한 조명은 계속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특히나 셀프 인테리어 및 홈데코가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요즘 같은 때라면 더욱 그렇다.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을 설치한 이후에는 계속해서 리듬 모드를 실행해두고 있다. 음악에 따라서 다양한 컬러와 효과가 물 흐르듯 표현되는 것을 보면 때로는 시간이 훌쩍 지나있기도 했다.
낮에도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밝기가 밝았고, 밤이 되면 오직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만 켜도 될 정도로 매우 밝은 빛을 보여줬다.
리듬 모듈을 눌러서 효과를 바로 바꿔보거나, 기분이나 음악에 맞춰서, 혹은 모임을 할 때 목적에 따라서 조명을 켜둘 수 있어서 그 점도 만족스러웠다.
물론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완벽한 면발광은 아니고 모서리 부분에서 발광한 다음 면으로 퍼져서 색이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살짝 아쉽기도 했다.
또한 3M으로 접착이 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벽지에 부착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도 있었다.
그러나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은 이러한 소소한 아쉬움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이 가능했기 때문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아닐까 싶었다.
때로는 은은한 조명으로, 때로는 강렬하게, 또 자연스러운 빛으로 치유가 되듯이 자꾸만 변하는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셀프 인테리어 홈 데코를 위해서도 최적일 뿐 아니라, 카페나 사무실과 같은 곳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서 다양한 목적에 맞게 선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가볍게 참여하고 나노리프 IoT 조명, 스마트 조명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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