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증정]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311, 보조배터리 더한 캠핑용품 추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없지만 네모 반듯한 예쁜 블루투스 스피커는 있다. 그것도 2가지 컬러에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한 정말 예쁘고 착한 스피커다.

소리는 최대 60W로 빵빵한 사운드를 전달해주고, 자동 페어링으로 전원만 켜면 바로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음악을 재생하다가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AUX를 통해서 G7 씽큐의 놀라운 사운드를 그대로 들어볼 수도 있는 제품이다.

NFC를 통한 간편한 페어링이나 블루투스 4.1을 통한 안정적이고 깨끗한 연결도 장점이 된다.

그러면서도 무게는 500g에 불과한데, 배터리 타임이 또 기가 막히다. 무려 3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알고 있던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상식까지 깨버렸다.




#1. 에이투 AT311 '디자인'
가장 먼저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한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을 살펴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500g의 무게를 갖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면의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그릴과 매트한 느낌의 바디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블랙 컬러는 먼지가 살짝 보이는 편이지만 화이트 컬러는 깔끔함을 제대로 드러내는데, 컬러별로 장단점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사무실이나 거실, 카페와 같은 곳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그 자체로 모던함을 드러내고 있다.

무게감 - 작은 존재감 ★★★★
디자인 - 심플 무난 ★★★★
재질감 - 매트한 느낌 ★★★
내구성 - 준수함 ★★★




#2. 에이투 AT311 '사운드'
사실 중요한 것은 소리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본질이 '스피커'이기 때문에 소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 점에서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베이스보다는 중음과 고음이 강조된 느낌이다. 그렇다고 베이스가 부족한 것은 아닌데, 소리가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http://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334320812


소리를 키우더라도 찢어지는 소리를 내지 않아서 체급 자체가 다른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다양한 음악을 재생해본 결과 소리에서 힘이 느껴질 뿐 아니라, 이 크기에서 체감하기 힘든 소리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공간감 - 일반적 ★★★★
고음 - 뛰어남 ★★★★★
중음 - 준수함 ★★★★
저음 - 기본기 ★★★




#3. 에이투 AT311 '특화 기능'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조배터리를 품고 있다.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더했는데, 용량이 무려 5,200mAh에 이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도 손색이 없다.

그래서 캠핑용품을 찾을 경우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되어준다. 필요한 순간이라면 바로 충전해서 스마트기기의 배터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물론 본질이 스피커이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추가 기능으로서 깨알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았다면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어주는 셈이다.




여기에 더해서 생활방수 기능까지 품었기 때문에, 물에 넣는 것은 안되겠지만 가벼운 이슬이나 물방울이 튀는 것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큰 제품이다.

편의성 - 다양함 ★★★★★
실용성 - 생활 방수 ★★★


✎ 독특한 패턴,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 화이트 컬러와 다르게 블랙 컬러는 먼지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 빠르고 직관적인 버튼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더해 보조배터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베이스는 청량하고 깔끔하며 중음과 고음이 강조된 느낌의 사운드로 음악 재생시 힘이 느껴졌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



#4. 직접 사용해본 에이투 AT311
많은 제품들이 명품 블루투스 스피커라거나 휴대용 제품이라며 광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춘 기본기와 특화 기능은 다른 제품이 아쉽지 않을 경험을 전달해주기에 충분했다.

물론 휴대용으로 자주자주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느낌이 때로는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소리는 중저음보다 고음 위주로 강력한 사운드를 뿜어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큰 소리를 들려주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즉, 야외에서 더 멀리까지 소리를 들려주기도 하고, 실내에서도 쿵쿵거리는 소음 대신 깔끔한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다.

캠핑용품을 찾았던 분들이나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원했던 분들, 깔끔하고 오래가는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을 찾았다면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334320812

http://naver.me/5JouoDWQ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