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 계절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가고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좁은 지하철 안에서, 버스와 인도에서 씨름을 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바로 이런 경우에 자신만의 오아시스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음악 감상이나 동영상 감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러나 유선 이어폰의 경우는 어딘가 걸리거나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것저것 고려를 해보자면 결국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이어폰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에 드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은 없을까?
#1.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
지난번에 소개했던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을 다시 가져온 이유는, 이 제품을 찾는 분들이나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다.
이 제품은 마그네틱 타입으로 별도의 전원 버튼 없이 바로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또한 2대의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서 멀티페어링을 편리하게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버전 : 블루투스 V4.1+EDR (칩:CSR8 635)
블루투스 사용 거리 : 10M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 APT-X : CD와 같은 품질의 오디오
이외에도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은 블루투스 4.1 버전과 EDR을 적용했다.
그래서 음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10m의 넉넉한 연결, 사용 범위를 가졌고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APT-X를 통해서 차별화가 되는 고음질을 전달해준다.
#2. 탄탄한 기본기를 품은 배터리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은 또한 배터리에 대해서도 장점이 상당히 많다.
충전 시간 : 2시간
배터리 용량 : 55mAh
통화시간 : 10시간
음악 재생시간 : 6시간
대기시간 : 720시간
우선, 충전을 2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며 통화를 위해서는 10시간이나 사용이 가능하다.
음악 재생도 6시간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6시간 이상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틈틈이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대기시간이 무려 720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잦은 충전이 필요치 않다.
즉, 전화를 받거나 원할 때 음악을 감상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3. 주변 잡음까지 제거하다.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은 음성 안내 및 음성 받기가 가능해서 더욱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고, 고감도 마이크로 주변 잡음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해준다.
그래서 단지 음악을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통화를 하거나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하는 점에서도 장점이 되어준다.
출력 전력 : 30mW
주파수 응답 : 20-2,000Hz
작동 전압 범위 : 3.3V~4.5V
사이즈 : 18.5 X 9.5 X 3(mm) 18g
또한 위와 같은 기본 제원을 가지고 있어서 무게에 대한 부담도 없을 뿐 아니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했다.
✎ 컴팩트한 하드 케이스로 이어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휴대성까지 높였다.
✎ 2대의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 멀티페어링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 충전은 2시간 만에 끝낼 수 있고 음악 재생도 6시간으로 넉넉하며 대기시간이 무려 720시간에 달한다.
✎ APT-X를 통해 차별화된 고음질을 들려주며 주변 잡음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는 고감도 마이크까지 지닌 블루투스 이어폰
✎ 10m의 넉넉한 페어링 연결이 되며, 지속적으로 페어링 된 기기와 대기 모드를 유지해줘서 원할 때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착용감도 상당히 뛰어난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
#4.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블루투스 이어폰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은 우선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고 디자인되어서 착용감이 상당히 뛰어났다.
이를테면, 착용한 상태로 달리기를 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해도 안정감이 느껴졌을 정도로.
음질은 동영상에서 상세히 다루겠지만 균형감이 뛰어났고,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베이스가 탄탄해서 만족도가 높았다.
배터리는 설명과 마찬가지로 오래 지속이 되었고 지속적으로 페어링 된 기기와 대기 모드를 유지해줘서 원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몇 가지 아쉬움이라면, 전원을 켜고 끄는 방식이 마그네틱이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전원이 켜지고 페어링 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물론 의도치 않은 동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 부분은 홀드 버튼이 따로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리모트가 한쪽으로 크게 자리를 잡고 있을 뿐 아니라 크기도 작은 편은 아니어서 균형감이 살짝 다르게 느껴졌다.
전체적인 무게가 매우 가벼웠기 때문에 부담스럽거나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은 전천후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운동을 하거나, 출퇴근이나 통학을 하는 경우, 음감용이나 핸즈프리용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APT-X를 통한 고음질을 경험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다.
다시 가져와서 만져보고 사용해본 주파집 마그네틱 블루투스 이어폰 'JP-BL1000'은 분명 2만원대 제품 가운데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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