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스탠딩책상 & 반자동 모니터 거치대 ‘스탠워크’ 높이 조절 책상 써보니


스마트기기가 발전할수록, 기술이 더해질수록 사람은 편해져야 하지만, 오히려 불편해지고 다양한 질병들이 생겨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구나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면 하루빨리 해결책을 찾을 필요성이 있다.






미세먼지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되자 국가별로 방도를 찾는 것처럼, 앉아서 일하는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높이 조절 책상과 반자동 모니터 거치대에 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카멜마운트, 서서일하는 스탠딩책상
카멜마운트 스탠워크 책상은 높이 조절 책상으로, 서서 일하는 책상처럼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더한 제품이다.

즉, 평소에는 앉아서 일하는 방식대로 업무를 할 수 있고, 원한다면 가볍게 올려서 스탠딩책상 PSW-V로 바꿔볼 수 있는 것이다.





하중 : 17kg
높이 : 145mm~500mm


스탠딩책상, 스탠워크 높이 조절 책상은 최대 17kg의 하중까지 견디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품은 아무 문제 없이 올려둘 수 있다.

또한 높이를 145mm에서 최대 500mm까지 바꿔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뛰어나다. 일어나서 작업할 경우 팔의 위치가 매우 중요한데, 그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높이로 조절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세밀한 마감과 튼튼한 소재가 신뢰성을 더해줬다.


✎ 모니터 두대를 놓아둘 수 있을 정도로 널찍했던 스탠워크 책상.




건강해지는 습관, 서서 일하는 책상
그렇다면 보다 본질적으로 스탠딩책상, 스탠워크 높이 조절 책상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대사증후군을 비롯해서 소화불량, 다리부종, 허리디스크 및 목이나 어깨 결림,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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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사용 방법으로는 한 시간 동안 앉아서 일을 했다면, 적어도 30분 정도는 일어서서 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에는 앞서 언급된 다양한 질병이나 통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스탠딩책상 PSW-V 스탠워크 높이 조절 책상만의 장점을 200% 경험할 수 있다.


✎ 원한다면 키보드를 위한 파티션은 분리해둘 수도 있었다.
 


프리미엄 모니터암 거치대 GMA2
다음으로 모니터 거치대인 GMA2를 살펴보게 되면, 15인치에서 최대 17인치까지 연결이 가능해서 호환성이 상당히 높았다.

또한 베사 국제 표준 규격을 지원해서 75mm 혹은 100mm 가운데 자신의 모니터에 맞는 사이즈로 연결해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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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2 모니터 거치대는 360도 피벗, -90도에서 +85도까지 틸트를 지원해서 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해준다.

즉, 책상의 끝 부분에 연결하기만 하면 나머지 모든 책상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방향으로 모니터를 돌릴 수도 있어서 장점이 뛰어난 것이다.




모니터 거치대, 건강까지 더하다?
무엇보다 GMA2 모니터 거치대는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제품이 되었는데, 일부 모니터는 높이 조절이 되지 않아서 무조건 내려다봐야만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모니터가 지나치게 앞에 놓여져 있거나 혹은 반대로 멀리 있어서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GMA2 모니터 거치대는 좌우 관절 및 상하 관절을 통해서 높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의 예방을 비롯해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다.

상하 조절 : 가스 유압 실린더 방식




특히나 GMA2 모니터 거치대는 상하 조절시에 가스 유압 실린더 방식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편의성이 뛰어났다.

즉, 무거운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부담 없이 한손으로도 높이를 낮추거나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




직접 사용해본 스탠딩책상 & 모니터 거치대
마지막으로, 직접 사용해본 스탠딩책 PSW-V 책상은 우선 마감이 뛰어났고, 흠집에 강해서 어떤 물건이라고 부담 없이 올려둘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특히 노트북이나 모니터와 같은 무거운 제품을 올려둬도 무게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높이 조절도 편리하게 다가왔다.




처음에는 스탠딩책상 자체가 크게 필요할까 싶었지만, 무엇보다 습관이 바뀌었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는데, 앉아만 있던 시간을 서서 일하는 습관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GMA2 모니터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얻는 이익이라면 화면을 가까이, 혹은 멀리 또한 높이 조절까지 가능해서 원하는 방식대로 사용이 가능한 점이 있었다.




디자인적 완성도도 뛰어났고, 높이 조절 역시 전혀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던 두 제품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해줬다.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 27인치를 넘어서는 모니터는 GMA2 모니터 거치대에 거치가 안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스탠딩책상은 어쩔 수 없이 사이즈가 조금 있다는 점에서 존재감이 크다는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보자면 업무 환경, 공부 환경을 바꿔주고 습관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두 제품은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줬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 하거나, 혹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스탠딩책상과 모니터 거치대를 통해서 건강까지 챙겨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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