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운전할 때 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당연히도 카톡이나 전화 때문이 아니라 내비게이션 때문이다.
완전 무료에 실시간 업그레이드까지 지원되는 스마트폰 내비는 운전을 도와주는 실속 있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방법에 있다. 대다수의 제품들은 너무 강력하게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불편함을 주거나 혹은 안정적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불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마그네틱, 자석형 거치대인데 오늘은 송풍구가 아닌 대쉬보드에 꼭 맞는 제품을 하나 가지고 왔다.
#1.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대쉬보드 자석형 거치대는 세척 및 재사용이 가능한 우레탄 재질의 겔 패드 및 강력한 진공 흡착판으로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한다.
부착 위치 : 대시보드, 창문, 나무, 금속, 플라스틱 등
특이하게도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단순히 대시보드 위에만 부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매끈한 표면이라면 어디든 바로 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잦은 탈부착으로 접착력이 약해졌거나 먼지 및 이물질이 많이 묻었을 경우에도 세척한 다음에 재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해줬다.
사이즈 : 9cm x 7cm
무게 : 85g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9cm의 높이와 7cm의 두께를 가졌는데, 그래서 정말 슬림하게 어디든 바로바로 부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85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서 앞 유리에 부착하거나 필요하다면 옆 유리창에 부착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2. 견고한 2중 진공 흡착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특장점 가운데는 앞서 소개된 2중 진공 흡착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
흡착 방식 : 접착 겔 패드 + 진공 흡착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자체적으로 매우 끈적해서 밀착력을 높여주는 접착 겔 패드가 더해졌는데, 여기에 진공 흡착을 추가하며 안전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완벽한 고정을 위해서는 레버를 올린 상태에서 3초 동안 겔 패드를 원하는 위치에 놓아두고, 흡착 레버를 아래로 내려서 진공 흡착을 할 수 있다.
이후에 헤드를 조절해서 스마트폰을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자동차와 한 몸이 된 것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견고한 2중 진공 흡착으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했고, 흡착한 후에는 헤드를 조절해 원하는 각도로 조절해 볼 수 있었던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 잦은 탈부착을 하거나 이물질이 묻더라도 세척 후 재사용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 헤드의 방향을 앞뒤로 바꿔볼 수도 있고, 가벼운 무게감과 강력한 접착력으로 대시보드 뿐만 아니라 매끈한 표면이라면 어디든 바로 부착이 가능하다.
#3. 네오디움 자석 4개로 완성되다.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강력한 고정력 또한 갖추고 있는데, 거치대 자체만 강력하게 부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또한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다.
네오디움 : 희토류 금속 네오디움과 철을 분말 가공 및 성형한 자석
그렇다면 네오디움 자석은 무엇일까?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에 사용된 네오디움 자석은 희토류 금속인 네오디움과 철을 그대로 분말 가공 처리를 하고, 성형을 한 상태로 진공에서 소결하게 된다.
이후 연마를 해서 완성되는데 자석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자성을 가지고 있어서 작지만 큰 고정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나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에서는 무려 4개나 되는 네오디움 자석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정말 강력하게 폰을 거치하고 고정할 수 있게 된다.
✎ 네오디움 자석으로 강력한 고정력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을 안심하고 거치할 수 있었다.
✎ 모든 핸드폰 기종과 호환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각도 변경이 장점
#4. 직접 사용해본 마그네틱 거치대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자유로운 각도 변경도 장점이 되는데 원하는 방향대로 360도 회전을 하거나, 혹은 45도 각도로 상하좌우를 꺾어볼 수도 있다.
또한 모든 핸드폰 기종과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의 사이즈나 디자인과 관계없이 간편하게 부착을 할 수 있다.
그 점에서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는데, 헤드의 방향을 앞뒤로 바꿔볼 수도 있고 또한 메탈 헤드가 2종이기 때문에 케이스 속에 넣거나 케이스 위에 부착할 수도 있어서 더욱 편리했다.
기기의 재질 자체도 먼지가 잘 묻지 않을 뿐 아니라 유선형으로 자동차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도 만족스러웠다.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자체는 한 번 부착하면 떨어질 염려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은 원할 때 부착하고 또 원할 때 바로 떼어낼 수 있는 점도 편의성을 높여줬다.
아쉬움이라면 메탈 헤드가 꼭 필요하다는 점인데, 폰에 부착하면 차후에 떼어내기 힘들다는 아쉬움이 있고, 케이스에 부착할 경우에는 디자인을 헤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폰과 케이스 사이에 넣기도 하는데, 그래도 경우에 따라서는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쉽게 탈부착이 되는 케이스에 메탈 헤드를 부착해서 차량 내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매틴 MPH200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분명 탄탄한 기본기와 부드럽고 매끈한 바디, 세척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흡착 겔 패드, 강력한 자석이 만난 만족스러운 핸드폰 거치대가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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