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선이 가져다주는 장점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면 ‘자유로움’이 있다. 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완전 무선을 통해서 더욱 편리하고 자유로운 행동이나 활동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완전 무선은 비싸다는 아쉬움이 있고, 음질과 타협해야만 한다는 태생적인 한계도 지니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쉬움을 털어낼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완전 무선 오토페어링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아콘 프리버즈 X9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과연 아콘 프리버즈 X9이 가진 장점은 무엇이고 어떠한 경험을 하게 해줬을지 살펴보도록 하자.
차별화된 블루투스 V5.0
아콘 프리버즈 X9이 가진 최대 장점 가운데 하나라면 단연 블루투스 버전이 5라는 것이 있다. 대다수의 제품들은 블루투스 버전 4 혹은 블루투스 4.2 버전을 탑재했지만, 아콘 프리버즈 X9은 블루투스 5.0으로 앞서나갔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서 보다 더 안정적인 페어링, 저전력을 구현할 뿐 아니라 음악에 담긴 정보를 손실 없이 깨끗하게 전달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음악 감상용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었다.
탄탄한 기본기를 품다.
아콘 프리버즈 X9 완전 무선 오토페어링 블루투스 이어폰은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자동 전원 및 자동 페어링, 자석 접착식 충전 케이스가 있다.
자석 접착 케이스 : 의도치 않은 분리를 예방하는 안전한 연결 방식
이러한 자석 접착식의 장점은 이미 에어팟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쏙’하고 제품이 딸려들어가면서 고정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수로 분실할 염려가 적고 안정적으로 고정이 된다는 장점을 전달해준다.
생활 방수 : IPX4 등급의 일상생활 방수 지원
초경량 무게 : 3.9g
또한 아콘 프리버즈 X9 완전 무선 오토페어링 블루투스 이어폰은 생활 방수를 지원해서 땀을 흘리거나 비를 살짝 맞는 정도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3.9g의 매우 가벼운 무게를 통해서 무게에서 오는 부감을 줄이기도 했다.
편리한 배터리 기술 탑재
다음으로는 아콘 프리버즈 X9 완전 무선 오토페어링 블루투스 이어폰에 탑재된 배터리가 있는데, 이 배터리가 가진 주요 특징이자 장점이라면 무엇보다 배터리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뛰어나다는 것이 있다.
이어폰 충전 시간 : 1.5시간
케이스 충전 시간 : 2시간
기본적으로 충전 시간은 음악을 감상하다가 배터리가 부족할 때 얼마나 연결을 해둬야 하는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콘 프리버즈 X9의 배터리 충전 시간은 큰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 사용 시간 : 3~4시간
이어폰 충전 횟수 : 4~5회
또한 아콘 프리버즈 X9은 이어폰 자체적인 음악 감상 시간이 3시간에서 4시간 수준으로,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2~3시간에 그치는 제품 대비 실용성과 활용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를 통해서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는 횟수 또한 4~5회에 달해서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한 장점까지 품고 있다.
뛰어난 음질을 더하다.
이어폰이 갖춰야 하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질’이다. 그 점에서 아콘 프리버즈 X9은 한글 음성으로 안내하는 아콘 보이스로 편의성을 더했을 뿐 아니라 AAC 코덱을 통해서 음악 감상의 경험을 새롭게 다듬기도 했다.
노이즈 캔슬링 :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이어폰의 사운드를 잘 들리게 하는 기술
아콘 프리버즈 X9은 노이즈 캔슬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의 소음을 줄여주고, 에코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장점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음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가수의 목소리가 매우 선명하고 맑게 전달되어서 일부 초소형 이어폰과 달리 맑고 청아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도 했고, 동시에 중저음 베이스가 탄탄해서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통화 음질 또한 선명하고 깨끗했는데,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다가 전화가 올 경우 이어폰을 빼고서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
✎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블루투스 V5.0, 컴팩트하지만 실용적인 충전 케이스가 돋보이는 아콘 프리버즈 X9
✎ 자동 전원 및 자동 페어링, 자석 접착식 충전 케이스, 가벼운 무게감, 편리한 배터리 기술은 아콘 프리버즈 X9 이어폰 만의 장점이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과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도 가지고 있다.
✎ 가벼운 무게로 무게에서 오는 압박감이 없었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었다.
아콘 프리버즈 X9, 선택해도 좋을까?
오늘 살펴본 아콘 프리버즈 X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벽한 중저음 밸런스를 갖춘 AAC 코덱을 통해서 CD 수준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아직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블루투스 5.0 버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6mm의 고성능 다이내믹 드라이버 및 좌우 유닛의 정밀한 설계로, 무엇보다 DSP 회로가 전달하는 음질 향상을 통해서 더욱 폭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소리를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아콘 프리버즈 X9 블루투스 이어폰은 분명 음악을 감상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10m를 넘어서면 다소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된다는 것과, 충전 케이스가 작기는 하지만 여전히 주머니에 넣기에는 불룩해진다는 점, 귀의 모양에 따라서는 귀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기본기가 탄탄했던 아콘 프리버즈 X9 블루투스 이어폰은 분명 어디든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에 몰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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