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960프레임을 담을 수 있는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카메라, 내 모습 그대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AR 이모지, 놀라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까지 품은 갤럭시S9.
하지만 밀스펙이 아닌 갤럭시S9은 떨어뜨릴 경우 960프레임도, AR 이모지도, F1.5의 밝은 카메라와 놀라운 디스플레이도 무용지물이 될지 모른다.
그래서 갤럭시S9에도 없는 밀스펙을 더해줄 주파집 네버다이 케이스는 갤럭시S9을 완성해줄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주파집 네버다이 케이스의 밀스펙이 가져다주는 차별점과 갤럭시S9 케이스, 갤럭시S9 플러스 케이스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밀스펙? 주파집 네버다이 케이스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는 미국 드랍테스트를 완료하며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즉, 1.22m 높이에서 무려 26번의 자유낙하에도 이상이 없어야만 적합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극한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뜻이다.
특히나 26번의 자유낙하는 무작정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6번은 전면으로 8번은 코너 부분으로, 12번은 엣지 부분으로 낙하를 하기 때문에 전방위적인 보호 성능을 제공해야만 통과가 가능하다.
밀리터리 테스트 - MIL-STD-801G : 516.7
갤럭시S9을 장착한 상태에서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가 자유낙하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점은 왜 이 제품이 갤럭시S9의 출시 시점이 아닌 조금 더 늦게 출시되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부분이다.
즉, 무조건 빠르게 제품을 찍어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위해서 내구성을 더하고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한 시간을 기꺼이 투자했다는 것이다.
디자인에 내구성을 더하다.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의 디자인은 다소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데, 우선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서 컬러 선택지가 다양할 뿐 아니라 어깨뽕으로 보이는 코너 부분의 보호를 위한 디자인이 차별화 포인트를 제대로 어필해줬다.
슈퍼 듀얼 에어백 : 4면 모서리 보호 기능
PC : 날카로운 재질로부터의 보호
우레탄 : 황변 현상 없는 99.9% 우레탄
우선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는 슈퍼 듀얼 에어백을 통해서 4면 모서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데, 충격으로부터 완충 작용을 하는 에어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더욱 뛰어나다.
또한 기본기를 채우기 위해서 후면 커버 부분을 PC 재질로 만들어서 날카로운 칼이나 모서리, 돌멩이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했고, 99.9%의 고품질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테두리 부분은 황변 현상을 최대 10배까지 늦춰서 오랫동안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더했다.
즉, 처음의 컬러감 그대로 더욱 오래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인 셈이다.
✎ 주파집 네버다이 케이스는 첫만남부터 독특하면서도 아주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 주었다.
✎ PC 재질의 후면 커버 부분과 99.9%의 고품질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테두리 부분은 황변 현상을 낮추고 처음처럼 사용이 가능해 만족스러웠다.
놀라운 손맛부터 정면 보호까지
다음으로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는 버튼 부분을 서로 다른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하고 터치감을 높이기 위해서 부들부들하게 다듬으면서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후면 보호 : 2mm 높은 단차 설계
정면 보호 : 바닥에 닿지 않는 디자인
유막 방지 : 미세한 도트 무늬 디자인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의 후면은 2mm 더 높게 설계가 되어서 뒷면 전체가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정면의 경우도 강화유리를 부착한 이후에도 화면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보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즉, 후면과 정면 모두 케이스가 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 및 케이스의 디자인 자체도 더 오래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디자인이 채택된 셈이다.
무엇보다 유막 방지를 위한 미세한 도트 설계는 숱한 테스트 이후에 최적의 도트 간격과 크기를 만들게 되면서 눈에는 잘 보이지 않으면서 유막 방지 성능은 극대화한 장점을 전달해주고 있다.
직접 사용해본 네버다이 케이스
직접 착용해보고 사용해본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우선 4가지 컬러가 있기 때문에 갤럭시S9의 컬러에 맞춰볼 수 있다는 장점이 제대로 전달되었다.
이를테면, 라일락 퍼플과 코랄 루비를 매치하면 더욱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되는 것이다. 또는 코랄 블루와 블루 사파이어가 만나면 더욱 세련된 블루 컬러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화이트 크리스탈과 다크 그레이까지 있기 때문에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를 통해서 갤럭시S9의 디자인 및 컬러감을 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케이스가 다소 두껍거나 투박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슈퍼 듀얼 에어백 부분이 모서리에서만 두께감이 있었고, PC 부분은 갤럭시S9에 밀착되도록 얇게 디자인되어서 전체적인 손맛은 오히려 더 안정감 있고 정돈된 느낌도 들었다.
즉, 손이 닿는 부분에 있어서는 놀라운 손맛을 전달하면서 테두리와 모서리 부분은 내구성 향상을 위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믿고 쓸 수 있는 케이스가 된 것이다.
버튼감 역시 매우 뛰어났고, 후면 카메라 부분도 꼭 필요한 만큼만 뚫려 있어서 사용상 간섭도 없었고 디자인이 복잡하다는 느낌도 들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하단 단자 부분은 넉넉히 뚫려 있어서 케이블 호환성이 높았고, 화면을 덮어 가리는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강화유리 호환성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 컬러 조합에 따라서는 다소 어색해 보일 수 있다는 점과, 당연하게도 두께감이 조금은 더해진다는 점해서 생폰과 비교하자면 매끈함보다는 여러 파티션이 느껴지기도 했다.
✎ 넉넉히 뚫려 있는 하단 부분, 얇게 디자인되어 안정감 있고 정돈된 손맛은 주파집 네버다이 케이스만의 장점으로 다가왔다.
✎ 케이블 호환성도 높아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유막 방지를 위한 미세한 도트 설계는 만족감을 높여 주었다.
✎ 버튼감이 매우 뛰어났는데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눌러야 했던 케이스들에 비해 부들부들하고 폭신한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S9, 처음처럼 사용하려면?
오늘 살펴본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는 갤럭시S9을 처음 그대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얇고 슬림한 주파집 케이스도 물론 선택할 수 있고 (바로가기⇲) 조금 더 슬림한 제품도 있지만 (바로가기⇲)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는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이나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 아이들이 폰을 만지는 경우에 적합한 최적의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4곳의 모서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디자인부터, 밀스펙을 통과하며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었기 때문에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와 주파집 갤럭시S9 강화유리를 함께 사용한다면 빈틈 없이 갤럭시S9을 보호해줄 것 같았다.
가격까지 착했던 주파집 네버다이 케이스는 53% 할인된 8,900원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뛰어났다.
집에서라면 케이스를 가볍게 탈착한 상태로 생폰의 장점을 활용할 수도 있었던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 외투를 입는 것처럼 외출할 때만 주파집 네버다이 갤럭시S9 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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