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면서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고 있기도 하고, 폰을 떨어뜨려서 백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을 금이 간 채로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폰을 한 손으로 조작하는 것은 옛말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 커진 스마트폰이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느끼기도 했는데,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줄 제품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볼 예정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로서, 기존의 스마트링보다도 더욱 쫀쫀한 손맛과 그립감, 부들부들한 재질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 이 녀석을 활용하면 아이폰X이든 세로로 매우 긴 갤럭시노트8이든 부담 없이 한손 조작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는 현재 6,200원을 할인하면서 9,800원에 구입이 가능한 제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또한 0.28cm의 합성피혁 밴드로서 매우 얇고 슬림한 것이 특장점이 되어준다.
툭 튀어나오는 스마트폰 링과 비교해서 완벽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실리콘과 우레탄 섬유 구조로 만들어져서 쫀쫀한 손맛을 제공할 뿐 아니라 탄성력까지 뛰어나서 손가락을 많이 끼워도, 하나만 넣어도 모두 꼭 맞는 실용성까지 안겨준다.
국내 특허만 무려 12가지에 이르며, 다양한 해외 등록 특허증을 가지고 있는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는 식기용 스테인리스 메탈을 사용한 것 역시 장점이 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저가형 스테인리스 메탈에 거부감이나 민감증을 드러내기 때문에, 식기로도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메탈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3kg을 넘어서는 무게까지도 견디는 인장력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 4가지나 되는 색상 선택지가 있어 스마트폰 색상에 맞춰 선택해볼 수 있었던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
✎ 포장 케이스 자체가 부착 가이드가 되어 주었기 때문에 부착하는 방법도 손쉬웠다.
✎ 쫀쫀한 탄성으로 손을 넣고 사용하더라도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에 만족도가 높아졌다.
Q. 정말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나?
A. 80% 정도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를 활용하더라도 광활한 갤럭시노트8의 좌측 최상단을 터치하거나 스와이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물론, 생폰만 사용하거나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할 경우라면 애초에 좌측 최상단 터치는 ‘불가능’에 가까웠다면,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를 활용하면 터치 가능 영역이 매우 넓어진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이를테면, 화면의 우측과 중앙 부분, 왼쪽 하단 정도는 매우 편리하게 조작하고 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Q. 손맛을 평가하자면?
A. 앞서 소개한 것처럼, 손맛은 매우 쫀쫀하다. 이 말을 쉽게 풀어쓰자면, 스마트폰 링은 일정한 크기와 모양을 갖추고 있어서 거기에 손을 맞춰야 하는 느낌이라면,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는 자유롭게 늘어나고 조여주면서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다.
그래서 더욱 안정감이 들기도 했고, 실리콘과 우레탄 섬유 구조의 장점을 제대로 체감하는 것도 가능했다. 물론, 2% 아쉬운 부분이라면 어쩔 수 없이 스테인리스 부분이 손이 닿을 경우 부드럽게 마감되어 있기는 했지만 아주 살짝 존재감이 있다는 것 정도가 있다.
Q. 무선 충전 호환성은?
A. 문제가 없다. 제품 자체가 매우 얇기도 하고, 간섭 현상이 없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를 사용하더라도 무선 충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Q. 직접 평가해본 제품은?
A.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우선 디자인이 생각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있고, 쫀쫀한 탄성을 가졌기 때문에 손을 넣고서 한참을 사용한 이후에도 다시금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착’ 붙는 모습에 신뢰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즉, 사용하면 할수록 축 늘어지는 제품이 아니라, 계속해서 탄성을 유지해준다는 점에서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는 분명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었다.
색상도 4가지나 되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선택해볼 수 있었고, 웹서핑을 하거나 웹툰을 보는 일, 누워서 폰을 든 상태로 사용하는 일 역시 장점이라고 평가할 수 있었다. 즉,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폰을 잡고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특히나 대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폰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를 활용한다면 스마트링 대신 더욱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았다.
Q. 아쉬움은 없나?
A. 물론 아쉬움도 있다. 이 제품은 대다수의 스마트링과 달리 거치대 기능이 없기 때문에 폰을 세워두려는 목적이라면 별도의 거치대가 필수적이다.
또한 직접 사용하면서 이 제품은 중앙 부분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치도록 부착하는 것이 편리했기 때문에 오른손에 맞춘 상태에서 왼손으로 폰을 들고 사용할 경우라면 살짝 어색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 폰에 부착할 경우 케이스 사용이나 떼어내기가 힘들고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부착해야 하는데, 유리나 딱딱한 재질이 아닌 케이스의 경우에는 제대로 부착이 안된다는 점에서 몇몇 조건을 맞춰야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특성상 부착한 이후 어떻게 떼어내는 것은 가능하더라도, 재부착은 권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위치를 잘 잡고 케이스를 잘 선택해서 부착할 필요가 있는 제품이다.
Q. 부착이 어렵지는 않을까?
A. 다행히도 이 제품은 포장 케이스 자체가 부착 가이드가 되어주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즉, 포장을 뜯어서 제품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부착 위치를 맞춘 다음, 3M 보호 필름을 떼어낸 상태로 꾹 눌러주면 완벽하게 부착할 수 있다.
✎ 대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폰을 떨어뜨릴 염려없이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 슬림한 밴드로 제작되어 무선 충전 기능도 문제 없이 사용가능해 편의성을 높여 주었다.
✎ 거치대 기능이 없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었던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
✎ 웹서핑을 하거나 누워서 폰을 보는 일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
✎ 높은 그립감과 폰을 안전하게 잡아준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핸드폰 밴드
오늘은 스마트링 대신 선택할 수 있는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에 대해서 살펴봤다. 꼭 링이래서 해서 링과 같은 디자인을 갖춰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핸드폰 밴드를 원했던 분들,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 대화면 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하나쯤 있으면 좋을 아이템이 아닐까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와 잘 어울리는 케이스에 부착해서 원할 때 케이스와 핸드폰 밴드를 함께 활용하고, 또 원한다면 생폰이나 다른 케이스로 서로 다른 장점을 골고루 활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가 있다고 해서 꼭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의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이해한다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핏플렉스 스마트폰 링 핸드폰 밴드를 통해서 그립감도 높이고, 폰을 더 오랫동안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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