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을 빼고 들여다본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는 본질적인 기능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시간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의 알림을 대신 전달해주고, 운동을 기록하며 심박수를 측정해서 현재 나의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이다.
또한 기본에 충실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배터리 타임도 더 길어진다는 장점이 더해지기 때문에 아쉬움 보다는 본질적으로 제품이 제공해줘야만 하는 장점들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가성비 스마트밴드 추천 제품이라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떠한 기본적인 스펙과 본질적인 성능을 제공해줘야할까?
오늘은 피트니스밴드로서, 가성비 스마트밴드 추천 제품인 코아밴드 CK HR에 대해서 보다 본질적으로, 그리고 차별화되는 ‘가성비’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코아밴드 CK HR은 기본적으로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블랙 화이트 민트 체리 쿨그레이로 5가지 컬러이며 부들부들한 손맛의 밴드를 만져볼 수 있다.
마감이 우수하기도 한 코아밴드 CK HR은 튼튼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접어도 자국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다. 간편한 탈착 및 방수 기능을 품었으며 7.9mm의 슬림한 두께, 0.96인치의 화면 및 손목 들어올려서 화면 켜는 기능까지 더하면서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문자 및 전화, 어플 알림 기능과 운동 모니터링으로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는 피트니스밴드만의 장점 또한 더했다. 이외에도 수면 모니터링과 스트레칭 알람, 카메라 리모컨 기능 및 7일간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까지 품으면서 전천후 스마트밴드라 부를 수 있다.
자체적인 USB 방식으로 충전 케이블이 필요없기도 하고, 30분 충전만으로도 17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급속 충전까지 더했다. 전화가 올 경우 수신 거절을 하거나, 간편한 페어링 모드, 12개월 보증 혜택까지 고려하면 장점이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제품이다.
Q. 코아밴드 어플에 담긴 기능은?
A. 코아밴드 CK HR은 전용 어플을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데이터를 기록하고 디바이스를 관리하며 스포츠 모드, 프로필 관리까지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전체적인 앱의 디자인이 세련되기도 했고 깔끔하게 구성되어서 사용상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했기 때문에 코아밴드 CK HR을 사용하려는 분들이라면 꼭 전용 앱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Q. 방수 기능, 쓸만할까?
A. 방수는 IP67 수준으로 아이폰X과 동일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서 또한 기기의 상태에 따라서 방수 성능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USB를 자체적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에 넣은 이후에는 꼭 기기를 분리해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방수 기능도 쓸만하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Q. 착용감에 대한 평가는?
A. 매우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사실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얇고 슬림할 분 아니라 매우 가볍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뛰어났다. 즉, 제법 묵직하다는 느낌이 드는 스마트워치와 달리, 26g에 그치는 코아밴드 CK HR은 사실 ‘무게감’이 없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
그래서 착용감은 매우 뛰어나기도 했고, 이러한 편리한 착용감은 하루 종일 착용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도 만족도를 높여준 부분이기도 했다.
Q. 스마트밴드 기능은 만족스러울까?
A. 우선 시간 확인은 손목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어서 자주 활용하고 있기도 하고, 알림의 경우도 문자 및 전화, 어플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항상 스마트폰이 옆에 없어도 된다는 점에서도 활용도가 높았다.
다양한 운동 기능은 굳이 세밀하게 운동을 설정하지 않더라도 운동을 기록하고, 심박수를 측정해서 전용 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 자극 및 운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물론 스마트워치와 비교하자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도나 활용도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꼭 필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알짜 기능들만 모아뒀다는 점에서 보자면 코아밴드 CK HR은 스마트밴드로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Q. 아쉬움, 단점은 없을까?
A.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밴드를 착용할 경우 닫는 방향이 착용자를 향하고 있어서 다소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점이 있고, 먼지가 조금 잘 묻는 재질이라는 점에 대한 아쉬움도 느껴졌다.
디스플레이는 화질이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정보 전달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웠지만, 야외 시인성의 측면에서 보자면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또한 밴드 안쪽으로 USB가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어서 혹시나 잘못 힘을 줄 경우 부러질 수 있다는 점과, 방수 기능 사용시 USB 단자쪽에 물이나 습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감, 심플하지만 여러 기능을 갖춘 코아밴드 CK HR
✎ 터치 부분도 빠르고 직관적이라 좋았으며, 착용감 또한 매우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부담감이 없었다.
✎ 전화 수신 거부, 내 스마트폰 찾기, 어플을 통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오늘은 코아밴드 CK HR의 기본 스펙에 대해서, 그리고 본질적인 기능에 대해서 살펴봤다. 당연하겠지만 코아밴드 CK HR은 피트니스밴드로서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장점이 뚜렷하다.
착용에 부담이 없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3만원대로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이 없는 가성비 스마트밴드 추천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분명 스마트워치와 비교하자면 완성도 및 고급스러움에서 차이가 발생될 수밖에 없겠지만, 많게는 1/20 수준의 가격적인 차이를 고려하자면 이 정도의 가격으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장점이 될지 모른다.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이번 기회에 스마트밴드의 기능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코아밴드 CK HR을 사용해보고 또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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