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초점 프로젝터의 장점을 꼽으라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모두 설명하기는 힘들겠지만, 몇 가지만 꼽아보더라도 우선 프로젝터가 앞에 있다는 점에서 오는 장점이 가장 크다.
일반적인 프로젝터는 멀리서 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화면과 프로젝터 사이에 장애물이 있거나 사람이 지나가면 방해가 된다. 하지만 초단초점 프로젝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기 때문에 TV를 시청하는 경험과 동일하게 공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면서도 TV와는 달리 이동성이 더 뛰어날 뿐 아니라 벽면을 가득 채우는 검은 화면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즉, 인테리어를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뜻이고 이동이 보다 더 용이하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더 뛰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생생하게 체험해본 초단초점 프로젝터인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는 어떠한 제품이었고, 과연 단초점 프로젝터를 넘어선 초단초점 프로젝터만의 장점을 크게 느낄 수 있었을까?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는 레이저 광원 기술을 품었는데, 고품질의 레이저와 최고급 스피커 시스템이 만나면서 앞쪽에서 바로 투사하는 장점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즉, 디자인만 봐서는 프로젝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통풍구라고 생각되었던 부분이 스피커 파티션으로서 매우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줬기 때문이다.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의 몇 가지 스펙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ALPD 3.0 레이저 광원 기술
150인치 최대 디스플레이 투사
5,000루멘 소스 밝기
3000:1 네이티브 명암비
0.47인치 DMD
풀HD 해상도 1920 x 1080
4K 해상도 출력 지원
NTSC 85% 색상 표현력
64비트 T968 4코어 칩셋
2GB DDR3 램
HDR & 3D 기술 지원
돌비 사운드, dts HD 스피커
이외에도 30와트 출력의 듀얼 스피커 시스템이나 외부 스피커 지원, 전용 리모컨을 통한 블루투스 및 음성, 터치 제어, 이더넷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빠짐 없는 풀 스펙의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 프로젝터지만, 프로젝터 답지않은 매끈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 리모컨을 통해 블루투스 및 음성, 터치 제어, 이더넷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한 사용성을 가져다 주었다.
✎ 외부 스피커 지원이나 30와트 출력의 듀얼 스피커 시스템은 풀 스펙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잘 갖추어져 있었다.
✎ 고품질 레이저와 최고급 스피커 시스템이 만나 앞쪽에서 바로 투사하는 장점을 보여준 제품
1) 디자인이 정말 멋지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2) 화면 밝기가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자동 키스톤으로 수평을 맞춰줬다.
3) 최대 150인치, 5,000루멘의 크기와 밝기로 뛰어난 만족도를 제공해줬다.
4) 스피커가 생각보다 더 뛰어나서 서드파티 스피커 연결이 필요 없는 제품
5) 렌즈 수명이 2만 5천 시간으로, 밝기 대비 매우 오래가는 수명을 자랑했다.
6) 벽에서 50cm만 떨어져도 150인치 투사가 가능해서 초단초점의 장점을 제대로 체감했다.
7) 통풍구가 충분해서 열 배출이 뛰어났고, 소음이 거의 없어서 몰입도에 방해되지도 않았다.
8) 자체 앱 기능으로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었다.
9) 미라캐스트 내장으로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과 같은 기기와 연동성도 뛰어났다.
10) 어두운 부분에서의 명암비가 매우 뛰어났다.
11) 4K 출력까지 가능해서 업스케일링이 제대로 구현된 것인지, FHD를 넘어서는 체감 화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2) 리모컨이 블루투스 방식이라 기기를 향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했다.
13) 또한 리모컨 조작 방식이 생각보다 쉬워서 편의성이 높았다.
✎ 4K 출력으로 FHD를 뛰어넘는 체감 화질을 보여주어 생생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었다.
✎ 150인치라는 거대한 화면 크기로 영상을 보는 내내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몰입감이 좋았다.
1) 생각보다 정말 무겁다. 정말 정말 무거운 느낌
2) 기기 자체는 매우 매끈한 디자인이지만 렌즈 커버가 없어서 불안하기도 했다.
3) 바로 앞의 벽으로 화면을 쏘아주지만 상향으로 쏘아줘서 아래는 화면이 채워지지 않았다.
4) 즉, 기기가 높여지는 부분보다 다소 높게 화면이 시작된다.
5) 기본 언어가 중국어일 뿐 아니라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영어로 변경이 가능할 뿐이다.
6) 중국어를 잘 몰라서 처음에는 상당히 난해함이 느껴졌다.
7) 여전히 가능한 다른 기능은 만져보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8) 처음 사용시 샤오미 계정이 필요해서 번거로움이 있었다.
9) 전화번호 입력도 있었지만 무시가 가능했다.
10) 샤오미 계정은 스마트폰으로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었다.
11) 화면 자체는 매우 밝고 색감도 생생하지만 조명이 조금이라도 켜지면 이상하게 밝기가 크게 떨어져 보였다.
12) 외부 빛의 간섭을 많이 받는 듯 했고, 회의용이나 조명을 켜고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았다.
✎ 상향으로 쏘아줘서 그런지 아래는 화면이 채워지지 않고 다소 높게 화면이 시작되었다.
✎ 밝고 생생한 화면은 좋았지만 외부 빛의 간섭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조명을 켜고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 중이었던 엘지의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비록 자체 배터리로 최대 2시간까지 영상 투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었지만 밝기가 650안시에 그칠 뿐 아니라 스피커 사운드도 크게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초단초점 프로젝터 가운데 샤오미 프로젝터와 비슷한 밝기와 해상도를 가진 제품들은 적어도 600~700만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가 가지는 장점이 매우 크다는 것을 체감할 수도 있었다.
즉,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의 가격 자체가 100만원 중후반에서 200만원 초반대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이 제품이 가진 성능 대비 가격을 고려하자면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기가 힘들 정도로 비싸다는 점에서는 장점을 찾는 것이 가능했다.
✎ 같은 가격대의 제품들은 성능이 한참 뒤떨어지고, 성능이 같은 제품들은 가격대가 엄청났기 때문에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는 가성비 제품이라 할 수 있었다.
✎ 돌비 사운드로 듣는 맛까지 제대로 전달해줬기 때문에 혼자 또는 여럿이서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었다.
프로젝터로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도 있고 벽면을 검은색 화면으로 채울 필요도 없었던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는 무려 5,000루멘의 밝기로 TV 못지 않은 생생한 밝기와 해상도를 선사해줬고, 기대 이상의 중저음이 뛰어난 돌비 & dts HD 사운드로 듣는 경험까지 새롭게 느끼도록 해줬다.
특히나 150인치 화면의 TV를 구입하려 하면 선택지 자체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수억원에 이르는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여전히 초대형 화면 투사는 빔 프로젝터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점이라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다.
기어베스트를 통해서 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는 핫딜 쿠폰을 통해서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급의 제품 대비 3~4배 더 저렴한 가격에 초대화면 프로젝터를 원했다면 샤오미 미 울트라 프로젝터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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