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도서의 출간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올 때면 늘 새로운 도서를 가지고 돌아온지도 3번째, 이른 봄에 출간 소식을 처음으로 알린 이후 계속해서 가을에 새로운 버전에 맞춘 도서로 맥 & 맥북 & 아이맥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첫 출간 도서의 버전이 요세미티였고, 이후 엘 캐피탄을 거쳐서 시에라, 하이 시에라까지 이어지면서 맥과 맥북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더욱 많아지고 다양해졌는데요. 책을 쓰면서 느낀 점이라면, 맥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느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발전만 만큼이나 맥도 새로워졌고, 운영체제는 이제 macOS라는 이름으로 새로워지면서 더욱 간결해졌고, 때로는 모바일 운영체제처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보여줘서 더욱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판의 출간을 맞이해서, 5분에게는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버전 도서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5분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출간 소식을 알리는 포스트에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된다! 맥북 & 아이맥은 누구나 쉽게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쉬운 도서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맥과 맥북, 아이맥을 위한 입문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을 처음 만져보던 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한/영 변환 키를 찾지 못해서 인터넷 주소창에서 입력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기억이 납니다.
이외에도 스크롤 버튼의 방향이 다른 것이나, 인터페이스의 차이, 사소한 설정의 차이까지도 맥북은 저에게 있어서 다른 행성에서 떨어진 운영체제와 컴퓨터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맥과 맥북에 대한 첫인상은 놀랍고 신선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맥북은 저의 메인 노트북이 되었고, 윈도우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할 경우에만 켜서 사용하는, 말 그대로 업무용 컴퓨터가 되고 말았습니다. 맥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쓰면 쓸 수록 편리하고 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컴퓨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험을, 된다! 맥북 & 아이맥 도서에 그대로 녹여냈기 때문에, 맥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아직까지 맥을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 맥을 그저 관상용으로만 두는 분들에게 꼭 적합한 최고의 입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버전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이 시에라 버전이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맥OS는 버전을 거듭하면서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운영체제와의 협업을 강조하면서 생산성 및 실용성을 더하고 있는데요.
이번 하이 시에라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라면 파일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쳤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건물의 외관은 그대로 두고서, 내부 기초 공사와 내진 설계를 새롭게 추가하고 완전히 바꾼 것과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지만, 내부적으로 보자면 파일을 복사하고 붙여넣는 사소해 보이는 과정까지도 완전히 바뀌었을 정도로, 하이 시에라는 미래를 위한 완벽한 변신에 가까운 운영체제입니다.
이제, 대용량 파일도 단 몇 초만에 옮길 수 있고, 메탈2를 통해서 표현해내는 그래픽 성능은 하드웨어가 가진 퍼포먼스를 100%, 200%까지 활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즉, 하드웨어가 가진 최적의 성능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도록 시스템 차원에서의 변화가 더해진 것입니다.
✎ macOS 하이 시에라 버전에 맞춰서 개정된 된다! 맥북 & 아이맥
✎ 먼저 알아야 할 것부터 콕 집어서 알려주는 도서
✎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구성된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판
✎ 벌써 4번째 도서의 출간 소식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버전은 앞서 언급된 것처럼 맥을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이나, 기존에도 맥을 사용했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분들, 업무상 맥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맥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충분히 맥을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한번쯤 읽어보신다면 몰랐던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었지만 그 방법을 몰라서 먼 길로 돌아서 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서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버전은 더 쉽고 유용하게 다듬어졌습니다.
새로운 운영체제에 맞춰서 책의 내용을 다듬고 새로운 사진들로 교체하면서, 어려워 보이고 난해해 보이는 맥을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더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된다! 맥북 & 아이맥 하이 시에라 판을 통해서 맥, 맥북, 아이맥을 더 쉽고 유용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맥가이버 포스트와 웹사이트를 통해서 계속 추가되는 다양한 맥 관련 팁과 정보들을 통해서 매일매일 업데이트가 되는 된다! 맥북 & 아이맥 도서만의 장점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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