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끝, 주파집 차량용 거치대의 7가지 매력은?

요즘은 간편한 것이 최고다. 결제도 가볍게 지문으로 끝내는 시대에 구구절절 무언가를 구비하고 준비하고, 번거롭게 사용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불편함을 의미한다. 시간을 잡아먹는 일일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의 스마트폰을 거치하기 위한 제품들은 하나같이 번거롭고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기본적으로 두 손을 모두 사용해야 했을 뿐 아니라 탈착하는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다면, 핸드폰 거치대 혹은 차량용 거치대를 어떻게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오늘은 지난번에도 살펴봤던 주파집의 차량용 거치대에 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오랫동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더 날카롭고 생생하게 알아보려 한다.

핸드폰 거치대는 태생적으로 흔들리는 자동차 안에서 안정감 있게 스마트폰을 부착해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흔들림에 강해야 하고, 탈부착이 간편해야 한다. 스마트폰 하나를 거치하는데 케이스를 씌우는 것만큼이나 손이 가고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면, 낙제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차별점은 우선, 컬러가 있다. 레드 컬러부터 블루, 실버, 골드까지 4가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컬러라는 것은 단순히 색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서 재질도 중요하기 때문에 적당히 반짝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줘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해서 가볍게 눌러서 에어컨 송풍구에 부착하거나, 혹은 대시보드 위에 부착할 수 있어서 공간의 제약 없이, 한계 없이 어디든 자유롭게 연결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차종과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스마트폰을 거치하지 않더라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줬고, 상하좌우로 최대 360도까지 회전하는 기능적인 차별점으로 인해서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라는 장점도 활용할 수 있다.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바로 6개나 되는 희토류 자석이 있는데, 이 자석인 일반적인 자석과 비교해서 더욱 강력할 뿐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되는 안전성이 있어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 손상이 되지 않을 정도의 자력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자주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여느 거치대처럼 자석을 3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6개나 꼼꼼하게 넣어둔 디자인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오는 차별점도 상당히 컸다.

즉, 매우 강력하고 안정감 있게 당겨주기 때문에 밀착력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표면은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을 긁거나 상처 줄 일이 없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뛰어난 부분이라 부를 수 있었다.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여느 차량용 거치대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깨끗한 것을 좋아해서 대시보드에 부착하는 것보다는 에어컨 송풍구에 거치하는 타입을 선택해서 사용하면서 편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가볍게 눌러서 분리하고, 또 거치할 수 있어서 설치 과정이 필요치 않기도 했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디에나 가볍게 연결할 수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바로바로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기도 했다.

아쉬움이라면 먼지가 잘 묻어서 자주 털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러한 사소한 아쉬움을 뒤로하자면 각도 조절도 편리했고, 또한 헤드가 제멋대로 고개를 숙이거나 틀어지지 않아서 꼭 원하는 각도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우선, 자석으로 부착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쇠를 부착하거나 쇠가 포함된 케이스를 활용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자체에 부착하는 것보다는 케이스에 부착하거나, 케이스와 스마트신폰 사이에 쇠를 넣어두고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차후에 쇠를 제거하는 과정이 다소 힘이 들어가고 뻑뻑하다는 점 역시 알아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바로 부착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는 다소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일지 모른다.

대시보드 부착의 경우도 여분의 3M 테이프를 더 주지만, 자주자주 위치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대시보드 부착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송풍구에 거치시에도 거치하지 않을 때와 비교해서 에어컨 바람의 각도 조절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고, 스마트폰이 에어컨의 바람을 바로 맞기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에 찬 바람, 뜨거운 바람이 스마트폰에 바로 향하는 것이 싫은 분들이라면 대시보드에 부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 여분의 3M 테이프 등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있는 제품

✎ 반짝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파집 차량용 거치대

✎ 대시보드 위에서도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했다.

✎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송풍구에 부착하기도 편안했다.

✎ 희토류 자석으로 스마트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자력을 지닌 제품

✎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안정감있게 사용이 가능했다.

✎ 운전중 내비게이션을 볼 때도 편리했던 주파집 차량용 거치대

개인적으로는 케이스 없이 생폰으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량에 별도의 자석 케이스를 넣어두고 그때그때 이용하고 있다. 혹은,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케이스와 스마트폰 사이에 쇠를 넣어두고는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다.

다만,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와 함께 제공되는 쇠와 긁힘 방지 필름의 크기가 비슷해서 필름의 크기가 조금 더 크면 좋지 않을까 싶은 약간의 아쉬움이 묻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운전을 자주 하는 분들이나,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봐야 하는 경우, 잠시 정차한 상황에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할 경우에 그저 스마트폰을 들어 올렸다가 놓으면 거치가 끝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말 그대로 강력하게 고정해두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된다.

디자인적으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었고,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던 주파집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통해서 차량용 거치대의 새로운 편의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