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숱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등장했었지만, 아쉬움이라고 한다면 상하단부 베젤은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세로로 긴 디자인은 유지가 되었다는 것이 있다. 물론, 기술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기존의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을지 모른다.
통화를 위한 스피커가 위치해야 하고, 전면 셀피 카메라가 자리해야 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센서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단부에는 홈 버튼을 비롯해 적절한 여백이 있어야만 했기 때문에 상하단 베젤은 당연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샤오미가 내놓은 미믹스를 비롯해, 지난번에 살펴본 20만원 전후의 Bluboo S1(펼쳐보기)와 같은 베젤리스 스마트폰 및 삼성과 엘지에서 선보인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G6, V30와 같은 스마트폰들은 기존과 다른 베젤로 차별화를 보여줬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별화는 과연 해답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어쩌면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서 화면 비율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대안이 모두를 위한 해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왜일까?
16:9 비율의 필요성
현재까지 생산된 대다수의 TV 프로그램들은 16:9 비율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단순히 TV 프로그램만이 아니다. 인터넷 방송을 비롯해 개인이 생산하고 창조하는 콘텐츠들 역시 99% 이상이 16:9 비율로 생산되고 있다.
거기다 게임을 비롯한 영상 이외의 콘텐츠들 역시 16:9 비율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 출시되는 6인치 및 6.3인치에 이르는 대화면 + 베젤리스 폰은 하나같이 17:9 비율부터 18:9, 18.5:9 비율과 같이 제각기 다른 비율의 화면을 탑재하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16:9 비율의 콘텐츠를 즐기는 화면의 크기는 이전 5.5인치 혹은 그보다 작은 스마트폰과 비슷하면서 수치상으로 커 보이는 느낌만 전달하는 것이다.
물론, 길어진 화면에 맞추기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그마저도 원본을 훼손하며 위아래로 잘린 영상을 감상해야 한다는 아쉬움은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16:9 비율의 기기가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대화면을 가진 기기는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16:9 비율의 만족스러운 스마트폰은 없을까?
엘레폰 S8, 진짜 6인치 베젤리스 폰
앞서 언급된 샤오미의 미믹스는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넘어서서 91%에 이르지만, 17:9 비율이라는 기형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면, 엘레폰 S8은 6인치의 대화면이지만 16:9 비율의 2K 해상도를 탑재해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즉, 2560 x 1440의 해상도를 지닌 샤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맛을 더했고, 고릴라 글래스를 통해 내구성까지 높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베젤을 극도로 줄인 결과, 갤럭시노트8 보다도 더 높은 전면 대 화면 비율인 92.4%를 가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엘레폰 S8을 통해 경험하는 6인치는 ‘무손실’이라 부를 수 있는 16:9 비율의 스마트폰일 뿐 아니라 베젤리스를 통해서 기기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극도로 억제된 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폭을 좁게 만들면서 6인치 화면을 탑재한 V30의 크기와 무게가 75.4 x 151.7 x 7.3mm, 158g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58 x 80 x 8mm, 180g의 크기와 무게를 지닌 엘레폰 S8 역시 그립감이나 휴대성이 크게 부족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만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통해서 직접 구입해서 살펴볼 엘레폰 S8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지, 진짜 만족스러운 실사용 경험을 제공해줬을지 등등 다양한 부면들을 솔직 과감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 MACGUYVER.
*엘레폰 S8의 해외 직구 판매처가 궁금하다면 (엘레폰 S8)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해외 직구 방법, A to Z (바로가기)
통화를 위한 스피커가 위치해야 하고, 전면 셀피 카메라가 자리해야 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센서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단부에는 홈 버튼을 비롯해 적절한 여백이 있어야만 했기 때문에 상하단 베젤은 당연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샤오미가 내놓은 미믹스를 비롯해, 지난번에 살펴본 20만원 전후의 Bluboo S1(펼쳐보기)와 같은 베젤리스 스마트폰 및 삼성과 엘지에서 선보인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G6, V30와 같은 스마트폰들은 기존과 다른 베젤로 차별화를 보여줬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별화는 과연 해답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어쩌면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서 화면 비율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대안이 모두를 위한 해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왜일까?
16:9 비율의 필요성
현재까지 생산된 대다수의 TV 프로그램들은 16:9 비율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단순히 TV 프로그램만이 아니다. 인터넷 방송을 비롯해 개인이 생산하고 창조하는 콘텐츠들 역시 99% 이상이 16:9 비율로 생산되고 있다.
거기다 게임을 비롯한 영상 이외의 콘텐츠들 역시 16:9 비율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 출시되는 6인치 및 6.3인치에 이르는 대화면 + 베젤리스 폰은 하나같이 17:9 비율부터 18:9, 18.5:9 비율과 같이 제각기 다른 비율의 화면을 탑재하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16:9 비율의 콘텐츠를 즐기는 화면의 크기는 이전 5.5인치 혹은 그보다 작은 스마트폰과 비슷하면서 수치상으로 커 보이는 느낌만 전달하는 것이다.
물론, 길어진 화면에 맞추기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그마저도 원본을 훼손하며 위아래로 잘린 영상을 감상해야 한다는 아쉬움은 남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16:9 비율의 기기가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대화면을 가진 기기는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16:9 비율의 만족스러운 스마트폰은 없을까?
엘레폰 S8, 진짜 6인치 베젤리스 폰
앞서 언급된 샤오미의 미믹스는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넘어서서 91%에 이르지만, 17:9 비율이라는 기형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었다면, 엘레폰 S8은 6인치의 대화면이지만 16:9 비율의 2K 해상도를 탑재해서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즉, 2560 x 1440의 해상도를 지닌 샤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맛을 더했고, 고릴라 글래스를 통해 내구성까지 높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베젤을 극도로 줄인 결과, 갤럭시노트8 보다도 더 높은 전면 대 화면 비율인 92.4%를 가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엘레폰 S8을 통해 경험하는 6인치는 ‘무손실’이라 부를 수 있는 16:9 비율의 스마트폰일 뿐 아니라 베젤리스를 통해서 기기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극도로 억제된 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폭을 좁게 만들면서 6인치 화면을 탑재한 V30의 크기와 무게가 75.4 x 151.7 x 7.3mm, 158g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58 x 80 x 8mm, 180g의 크기와 무게를 지닌 엘레폰 S8 역시 그립감이나 휴대성이 크게 부족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만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통해서 직접 구입해서 살펴볼 엘레폰 S8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지, 진짜 만족스러운 실사용 경험을 제공해줬을지 등등 다양한 부면들을 솔직 과감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 MACGUYVER.
*엘레폰 S8의 해외 직구 판매처가 궁금하다면 (엘레폰 S8)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해외 직구 방법, A to Z (바로가기)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