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편견과는 달리, 여전히 태블릿 시장은 높은 가성비를 무기로 신흥 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채워주는 것이죠.
그러나 한국에서는 고가의 아이패드를 중고로 구입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물론, 좋은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는 모든 제품이 메인 제품이었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원하는 분들은 보다 넓은 자유도와 함께 높은 가성비, 원하는 제품 디자인이라는 3박자를 찾고 있는데요.
그 점에서 풀스펙 가성비 태블릿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2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Teclast Master T10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7.0과 함께 기본기가 탄탄한 풀스펙 태블릿이기 때문입니다.
Teclast Master T10의 스펙은?
Teclast Master T10은 태블릿 PC로서, MTK8176 칩셋의 헥사 코어를 탑재하고 있고, 4기가 램과 64기가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128기가에 이르는 대용량 외장 메모리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10.1인치의 시원한 화면과 2560x1600 해상도의 샤프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놀랍도록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후면은 1,300만 화소, 전면은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고, 배터리 타임은 7~8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넉넉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서 오피스 365까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도 손색이 없었던 Teclast Master T10은 466g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문 인식을 지원했고,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 잘 묻지도 않았던 Teclast Master T10은 오토 라이트 센서를 통해 화면 밝기를 조절해줬고, 리딩 모드를 통한 부드러운 색감과 아이 케어 모드를 활용한 블루라이트 축소 기능까지 제공했습니다.
풀스펙 태블릿, 어떻게 활용할까?
가성비가 뛰어난 풀스펙 태블릿이 20만원대라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넓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업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1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스마트폰의 경우는 20만원대 제품이라면 화면도 작고 해상도도 낮아서 아쉬운 경우가 많지만, Teclast Master T10과 같이 10.1인치의 대화면 및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임에도 가격이 뛰어난 제품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쉬움이라면 중국 제품이기 때문에 마감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사운드 품질이나 카메라 화질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포기하고 사용하는 편이 오히려 마음이 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미리 가격대로 인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면에 위치한 지문 인식 버튼의 위치가 아쉽기도 했고, 출중한 스펙 이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다는 점도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2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만큼 놀라운 가성비를 찾았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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