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었던 LTE가 익숙해졌다고 생각되는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노트북은 LTE를 지원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거나, 혹은 와이파이존을 찾아 헤매야만 하는 불편함이 당연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뿐이랴,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게 되면 배터리는 2배로 소모가 되니 결국 어디에 있을지 모를 콘센트를 찾아서 이곳 저곳을 떠돌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거나, 혹은 배터리가 탑재된 와이파이 에그를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카페에 있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불안하고 느리게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은 한결같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었다.
우선, 스마트폰 테더링의 경우는 앞서 살펴본 것처럼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고 발열이 심하다는 점에서, 또한 연결이 불안정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은 ‘차선책’이 되고 말았다.
또한, 기존의 배터리가 탑재된 와이파이 에그는 제품의 특성상 매번 충전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유지 시간 또한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흔히 사용하게 되는 와이파이의 경우는 최근들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보안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해킹 위험에 노출되거나 자료 유출 및 악성코드 감염의 위험까지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여러 사람이 연결할 경우 속도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한계와 아쉬움이 많은 방법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는 것일까?
✎ 먼저, 동영상을 통해 유플러스 마이파이의 매력을 살펴보자.
100% LTE, 듀얼밴드로 즐기는 ‘유플러스 마이파이’
오늘 살펴볼 서비스는 다른 통신사들에서 앞다퉈 서비스를 내놓았던 와이파이 에그 및 모바일 라우터 시장에서 잠잠하던 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마이파이다.
U+ myFi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100% LTE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 및 전국망이 지원되는 듀얼밴드를 통해 어디서나 음영 지역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 서비스라고 부를 수 있다.
오늘 살펴볼 서비스는 다른 통신사들에서 앞다퉈 서비스를 내놓았던 와이파이 에그 및 모바일 라우터 시장에서 잠잠하던 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마이파이다.
U+ myFi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100% LTE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 및 전국망이 지원되는 듀얼밴드를 통해 어디서나 음영 지역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 서비스라고 부를 수 있다.
유플러스 LTE 라우터 혹은 유플러스 마이파이라 불리는 U+ myFi 서비스는 전국의 하이마트 및 하이프라자, 유플러스 일부 공식 직영점과 유플러스 온라인샵에서 이미 판매가 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을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과 쓸만한 데이터 제공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요금제 약정 시 95,000원에 달하는 기기 가격이 무료라는 매력 포인트가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노트북과 연결 시 테더링을 통한 자동 데이터 연결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와이파이를 통해 최대 8대 까지 연결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이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그룹 회의를 하거나 친구들과 과제를 하는 경우, 팀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데이터에 대한 부담이나 와이파이존을 찾아 헤매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U+ myFi LTE 라우터, 어떻게 사용할까?
U+ myFi의 특징은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매우 가볍다는 점에서 초소형 및 초슬림, 초경량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즉, 이 제품은 부담 없이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고서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거기다 보조배터리 및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바로 LTE 라우터로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U+ myFi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굳이 노트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보조배터리 및 어댑터 등 USB 잭만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면 이동 중인 차량이라 하더라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서 U+ myFi는 편의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그렇다면, 배터리가 탑재된 모델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배터리가 탑재된 제품은 앞서 살펴봤듯 매번 충전을 해줘야 하고, 배터리 역시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오히려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 출시되는 얇고 슬림한 보조배터리 하나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U+ myFi를 활용한 LTE 라우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의 경우는 가볍게 USB 단자에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자체 테더링 및 와이파이 라우터로서의 기능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LTE 라우터를 찾고 있었다면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되어준다.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카페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이동하면서도 끊김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나만의 LTE 라우터로 활용해도 무방하다.
작은 크기로 인해서 서피스 프로 및 맥북이나 그램과 같은 다양한 기기들과의 호환성도 높기 때문에 LTE 통신망이 자체적으로 탑재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던 기기들 사이에서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기기가 되어줄 수 있다.
✎ 심플한 박스에 담겨 있었던 유플러스 마이파이 LTE 라우터
✎ 가볍게 열어서 연결할 수 있는 사용 방식, USB-C 타입 젠더까지 더한 폭넓은 확장성
✎ 매우 작고 가벼운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유플러스 마이파이
✎ 노트북에 LTE를 달아줄 심플한 마이파이는 20기가를 2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었다.
✎ 카페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와이파이존, 유플러스 마이파이
✎ 가볍게 즐기는 인터넷을 통해 생산성을 더해보자.
직접 사용해본 U+ myFi, 쓸만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스마트기기는 경험을 통해 몇 번 사용하다가 서랍 속으로 들어가거나, 혹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U+ myFi는 제법 쓸만한 쓰임새를 가졌다는 점에서 가방 속에 언제나 휴대하는 전자기기 1호가 되어줬다.
우선적으로, 업무를 위해 서브폰으로 알뜰폰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 데이터가 없어서 보조배터리를 통한 U+ myFi 연결로 인터넷 연결을 활용하는가 하면, 맥북 프로에서 작업할 경우에도 좋은 보조 액세서리가 되어줬다.
직접적인 연결 및 테더링을 통한 빠른 데이터 연결은 끊김 없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줬고, 그럼에도 배터리 소모가 크기 않아서 최대 10시간에 이르는 맥북 프로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줄이지 않으면서도 빠른 속도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결을 통해 업무를 보다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은 더욱 높아졌다.
평소에는 보조배터리를 통해,
업무를 할 때는 맥북 프로에 바로 연결해서 테더링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실용성을 겸비했던 유플러스 마이파이.
무엇보다, USB-C 타입 단자를 제외하고는 모든 단자를 제거해버린 뉴 맥북 프로에 꼭 알맞았던 USB-C 타입 젠더 제공을 통해 바로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U+ myFi는 가장 범용적인 USB 단자를 통해 거의 모든 기기와 호환이 가능했으며, 동시에 차세대 규격인 USB-C 타입 젠더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미래 지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기기 자체의 무게는 배터리가 없다는 점에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고, 각도 역시 원하는대로 세워두거나 눕혀둘 수도 있었던 유플러스 마이파이.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알맞도록 보조배터리와도 호환이 가능했던 유플러스 LTE 라우터는 그 자체로 노트북에 있어서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다. 월 2만원대로 20기가에 달하는 대용량 LTE를 활용해볼 수 있는 U+ myFi는 노트북을 위한 최고의 액세서리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 MACGUYVER.
#노트북이 있는 #그곳이 바로 #와이파이존 #유플러스 마이파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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