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수] 스마트폰을 품은? 소유진 전기그릴 ‘이지그릴’을 만나다.

오늘은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한다. 요리도 기술이고, 요리를 잘 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기술이기 때문.

요즘은 요리에 대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기기가 모두 알아서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굳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등록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웠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바로 불을 가열하며 요리하는 요리의 특성상 미세먼지 및 기름이 튀는 등의 문제가 많았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먼 곳에 있지 않았는데, 전자레인지를 생각해보면 조금 더 쉬울 것 같다. 전자레인지는 직접적인 열이 아닌 속부터 익히는 방식으로 기름이 튀거나 심한 연기가 나는 일 없이 음식을 제대로 데워주고 요리를 해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는 제품의 특성상 계속해서 음식을 조리하며 먹기에는 불편하다는 한계가 많았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다행히도 전기그릴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는데, 이지그릴이라 불리는 제품은 고기 불판이나 삼겹살 불판, 전기 불판을 대신할 와이드 그릴로서 캠핑 용품으로도 인기가 많고, 바베큐 그릴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들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개선한 제법 신선한 제품이었다.

특히나 관심이 갔던 것은 마치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조작부였다.

스마트폰을 그대로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조작부는 터치를 통해 조작할 수 있었고, 온도부터 회전 및 작동 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숫자가 바로 보인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상당히 높은 제품이었고, 무엇보다 이러한 조작을 넘어서는 편리함을 이지그릴이 제공했다는 점에서 기술의 진보를 느낄 수 있기도 했다.

전기 그릴 기술의 진보, 자동 회전으로 완성하다.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뒤집을 필요도 있고, 잘 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요리 방식으로는, 또한 대다수의 전기 그릴에서는 자동 회전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다면, 이지그릴은 조금 다르게 자동 회전을 지원해서 더욱 쉽고 심플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었다. 

음식을 자주 뒤집지 않아도 열이 고르게 분산되면서 음식이 골고루 잘 익혀지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적외선 가열 방식을 통해 음식을 겉부터 익히는 것이 아닌, 속부터 익히기 때문에 음식이 스스로 익혀지면서 연기가 나지 않고, 기름이 튀지 않는다는 매우 큰 장점을 얻게 되었다. 즉, 자동 회전으로 음식을 골고루 익힐 뿐 아니라 속부터 가열해서 음식이 타지도 않고 먼지도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것이다.

요리가 매우 쉽고 간편해지는 순간이다.

   

또한,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적외선 가열판은 잠금을 풀어서 120도 옆으로 꺾을 수 있어서 음식을 꺼내거나 조리를 할 때면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고, 이 경우에는 자동으로 작동이 멈춰져서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놀라웠던 탈착 방식의 실리콘 실링은 그 자체로도 아이디어였는데, 양면 코팅 팬의 끝부분을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만져도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매우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냉각 쿨링 팬이 적외선 가열판 위에 위치해서 열기를 바로바로 식혀주기 때문에 기존과 달리 열기가 너무 많이 응집되지 않아서 기기의 성능은 200%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안전성까지 보장할 수 있는 똑똑한 변화가 아닐까 싶었다.

분리형 전원 코드로 실용적인 사용 및 보관이 가능했고, 멀티백을 통해서 보관을 하거나 캠핑 가방으로까지도 활용이 가능한 꼼꼼한 전기 그릴이었던 ‘이지그릴’

 ✎ 사진을 통해 '이지그릴'의 매력을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직접 사용해본 이지그릴은 어떤 제품?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이지그릴은 가볍게 5분 정도 예열 시간이 필요했지만, 음식을 준비하면서 미리 켜두면 예열 시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음식이 골고루 빠르게 익혀진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을 뿐 아니라 기름이 튀어서 온 집안을 찝찝하게 만들었던 삼겹살 요리에서도 신기할 정도로 기름이 튀지 않아서 더욱 편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조카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있었음에도 안전상의 우려가 훨씬 줄어들 정도로 안전했던 이지그릴은 여러 보호 기술을 접목하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들게 해줬고, 바베큐 그릴이나 고기 불판, 삼겹살 불판 등등 수많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옵션들은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지만 120도 회전이 가능한 이지그릴의 상판부는 그 자체로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해줬고 특히나 부담스럽지 않은 3킬로 정도의 무게와 멀티백을 활용한 심플한 보관은 먼지도 쌓이지 않게 하면서 어딘가 떠나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싶었다. 

겨울이 되면서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들이 많아서 더욱 많이 찾는다는 전기 그릴, 캠핑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 이지그릴은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이었다.

2016년에는 특히나 CPBI 고객 선호도 브랜드 지수 및 소비자 만족 지수와 KQSI, KSCI 등 수많은 곳에서 ‘원적외선 그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제대로 증명한 이지그릴은 지마켓 슈퍼딜 행사를 통해서 단품은 무려 168,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여러 옵션이 더해진 풀 패키지 역시 19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 것 같았다.

소유진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전기 그릴 ‘이지그릴’은 이제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나 귀차니즘이 있었던 나에게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는데, 삼겹살을 비롯한 고기 요리뿐 아니라 불고기 전골이나 미니 피자, 모둠전까지도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요리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들어줬다.

특히나 지금은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60만 원대 보만 냉장고를, SNS 후기만 남겨도 8만 원대 온풍기를 추첨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구매를 고려 중인 분들이라면 꼭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올겨울 #캠핑 준비는 #부담 없는 #이지그릴로 #끝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