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수] 귀가 달달해지는 3만 원대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 ~ 기백이의 맥가이버

어느덧 해가 점점 길어지고, 맹렬하던 추위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완연한 봄이 오기까지는 아직 한참이나 남은 것 같지만, 어느새인가 꽃은 피고 다시금 벚꽃엔딩이 울려펴질 시기가 도래할 것만 같다. 이맘때가 되면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하고, 또 사무실이든 집에서든 달달한 노래를 틀고는 감성에 젖어보고 싶은 것도 사람의 마음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감성을 누려보려 하더라도 음질이 좋은 스피커는 필수적이고 거기에 더해서 휴대성이 높을 필요도 있다.

집에 있는 스피커는 하나같이 베이스가 부족하고, 무엇보다 휴대성이 낮아서 집안에서도 마음껏 이동하며 음악을 감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겨울철에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녹여줄 달달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없었을까?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라는 제품인데, 3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맥가이버 단독 할인 쿠폰까지 활용하면 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의 끝을 보려는 듯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목록에 올려둘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다.

지금까지 블루투스 스피커를 숱하게 살펴봤지만 이 녀석만큼 깔끔한 녀석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할 정도로 귀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그 자체로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기도 했고 상단부의 큼지막한 버튼을 통해 시력이 조금 나빠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 되어줄 것 같았다.

✎ 먼저, 동영상을 통해 코윈 아이초콜릿 미니4의 매력을 살펴보자.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의 스펙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앰프를 장착하고 있는데, 10W의 기본 출력과 30W의 최대 출력을 통해 스피커 자체의 최대 출력과 연결된 스마트기기의 최대 출력을 모두 높이더라도 깨지는 소리 없이 맑고 큰 사운드를 들려주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이러한 음질을 위해 듀얼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활용했는데, 중저음을 보강하며 더욱 탄탄한 베이스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최대 10m는 끊김 없이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고, 앞서 소개가 되었듯 가벼운 클릭을 통한 조작 시스템으로 큼지막한 버튼을 활용해서 직관적이고 빠르게 원하는 설정으로 바꿔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 곡 / 다음 곡 / 재생 / 일시 정지 / 볼륨 업 / 볼륨 다운 등등 수많은 동작을 바로바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LED를 통해 연결 상태 및 배터리 상태를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마이크로 USB 단자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고, 자체적으로 고감도의 마이크를 내장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가 되고 있다.

가벼운 생활 방수가 가능한 디자인에 더해 음악 재생과 통화에 8시간, 충전에 4시간이라는 기본기가 탄탄한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250g에 불과한 매우 가벼운 무게를 통해 휴대하면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손색이 없었던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거실에서든 방에서든 전천후로 사용하거나, 야외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출력이 풍부한 스피커가 아닐까 싶었다.

직접 사용해본 아이초콜릿 mini4는 어떤 제품?
그렇다면, 음질은 어떠했을까? 이미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험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고음은 매우 탄탄했고 중저음은 200% 풍부하지는 않았지만 120% 정도는 더 뛰어나다고 할 정도로 제법 균형감이 있었다. 즉, 답답할 정도는 아니면서도 제법 묵직한 중저음을 내 준 것이다.

디자인의 특성상 책상이나 어딘가에 올려둘 경우 베이스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지며 넓은 공간감을 형성했다.

다양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어본 결과 역시나 V20와 같은 고음질 기기를 활용하려면 유선을 통해 다이렉트로 쿼드 DAC을 활용해볼 것을 추천하며, 평소에는 기기를 가리지 않고 아이폰부터 갤럭시까지 전천후로 연결해서 감상하더라도 음질이 출중한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V20 및 G5의 경우 별도의 DAC을 탑재했기 때문에 유선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와 조합이 더욱 훌륭했다.

베이스가 풍부하다는 것은 사운드를 재생하면서 제품을 만져보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엄청난 떨림이 전달되어서 묵직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다.

조작의 경우는 앞서 언급이 되었듯, 상단부에 매우 크게 각인된 음각의 버튼을 가볍게 눌러서 조작이 가능했고, 일부 제품들과 달리 5가지 버튼을 직관적으로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전원 버튼을 뒤로 분리해서 놓아두었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인 디자인임을 알 수 있었다.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는데, 디자인의 특성상 상단부와 하단부에 먼지가 잘 붙는다는 점에서 먼지를 관리해줄 필요는 있었고, 일반적인 생활 방수는 가능했지만 스피커 홀 부분은 별도 방수가 되지 않았고 방수 규격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방수 스피커라고 부르기보다는 약간의 물이 튀는 것을 예방하는 정도라고 보는 것이 더 알맞을 것 같았다.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나에게 맞을까?
블루투스 스피커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지고 저마다 내세우는 것이 다양해지면서 선택 역시 힘들어지고 있다. 너무나 선택지가 많으니 무엇을 선택해도 최상의 선택이 아닐 것 같은 것이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자면,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3만 원 전후반대 가격과 맥가이버 단독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2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베이스가 뛰어나고 사운드가 매우 출중하다는 것, 심플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버튼이 탑재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운드에 집중한 제품인 만큼 가성비가 매우 높으면서도 사운드의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고 소리가 가볍게 들리거나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제대로 속이 채워져 있는 느낌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이었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했다는 점에서도 핸즈프리 통화에서 더욱 유용했던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그 자체로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먼저 눈이 갔던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디자인과 달리 성능은 매우 놀라웠고 폭주기관차와 같았다. 마감 역시 매우 훌륭해서 손으로 만져보면 스피커 홀 하나하나가 매우 잘 다듬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모서리 부분 역시 날카로운 것이 아니라 매우 부드럽게 마감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말 연초, 새학기 선물용으로도 알맞은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는 높은 가성비를 통해 또한 가벼운 무게를 통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었다.

올겨울, 그리고 다가올 봄에 귀를 달달하게 만들어줄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었다면 코윈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초콜릿 mini4를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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