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월요일

[긴급 공수] 천연 소가죽으로 착용감이 다른,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딴 세상 사람들만의 밴드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디자인에서 오는 매력적인 요소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되기도 했지만, 가격을 보고는 이내 구매 목록에서 지워버렸기 때문.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대에 이르는 밴드의 가격은 애플워치를 넘어서는 가격대로 구매가 쉽지 않았었다.





   

그러나,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를 닮은 밴드가 등장했고, 싱글투어부터 더블투어와 커프까지 3가지를 모두 갖춘 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선택권은 더욱 넓어졌다.

이제는 고급스러운 에르메스 디자인의 밴드로 애플워치를 더욱 멋지게 장식해줄 차례다.




하지만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 과연 품질이 괜찮을까 하는 점부터 재질감이나 착용감이 어떨지에 대한 검증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단순히 보기에만 좋은 밴드로 남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어떠한 제품이었고 어떠한 만족을 줬는지를 하나씩 살펴보자.



천연 가죽으로 다듬다. 에르메스 밴드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천연 가죽을 직접 무두질에서 제작한 제법 고급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는데, 이를 통한 장점이라면 단연 완성도 높은 마감과 꼼꼼한 처리를 통한 손맛에 있었다.

시계는 피부에 와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마감이 매우 중요하고 재질감 또한 선택의 이유가 된다.



그런 점에서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마감이 꼼꼼하고 박음질 또한 대충 되었다는 느낌 없이 완성도가 높아서 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놀랐던 것은 연결부의 스테인리스 스틸이었는데, 316L 규격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그대로 적용해서 튼튼할 뿐 아니라 매우 아름답기까지 했다.


   


천연 가죽을 통해 손맛과 보는 맛까지 더했을 뿐 아니라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버클까지 갖추고 있어서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충분했던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카이저 모델과 호코 모델 2가지가 있었는데, 카이저는 더욱 퀄리티가 높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살짝 눌러 분리가 가능한 방식의 밴드였고, 호코는 3가지 밴드를 하나로 모은 밴드였다.


단 하나의 완성된 밴드를 사용하려면 카이저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를, 3가지 밴드를 모두 활용해보기 위해서라면 호코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를 선택해볼 것을 추천하는데, 무엇보다 가격이 5만 원대로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서, 1/10에서 1/20을 넘어서는 가성비를 지닌 제품으로서 경쟁력이 충분했다.



실제로 착용해본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밴드는 직접 착용해봐야 그 맛을 알고 아쉬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우선 장점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카이저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버튼 방식으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했고 디자인적 완성도나 마감에 있어서 정품과 구분이 힘들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호코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3가지 타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고, 정품 밴드에서는 선택이 불가능한 42mm 타입까지도 선택이 가능해서 큰 사이즈를 원하는 여성분들이나 에르메스 디자인을 기대했던 남성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다.

역시 마감이 훌륭했고 완성도가 높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본기를 갖춘 제품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러나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카이저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특유의 버클 디자인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호코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는 커프에서 밴드를 분리하고 다시 연결하는 것이 상당히 번거롭고 힘들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정품 밴드의 가격을 고려하자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정도의 아쉬움만 남긴 2가지 애플워치2 에르메스 밴드 시리즈. 싱글투어를 완벽하게 사용하거나, 혹은 싱글투어부터 더블투어와 커프까지 3가지 밴드를 한 번에 사용하려면 목적에 맞게 선택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백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 밴드 #3종을 #한 번에 #그것도 #5만 원에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64011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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