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분명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편리하다.
하지만 동시에 택시는 매우 비싼 교통수단이다.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매일 택시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일지 모른다. 물론, 그렇다고 차량을 구입하자니 이것저것 따져야 할 것도 많고 머리가 지끈거릴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오늘은, 택시 말고 럭시라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럭시는 택시와 달리 카풀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매일 수천 명이 럭시를 통해 카풀을 이용할 정도로 이미 대중화가 되고 있는, 제법 안착이 잘 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특장점이라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혜택이 크다는 것인데, 탑승자는 운전자의 신원을 믿을 수 있는 8단계 검증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함께 동승할 수 있고, 운전자는 주 4회 정도의 카풀만으로도 차량을 무료로 리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카풀을 했을 뿐인데 월 차량 리스료가 무료라니 믿기 힘들지 몰라도, 사실이다.
실제 럭시 드라이버로 카풀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62% 정도는 월 리스료를 단 한 푼도 내지 않는 ‘0’원 카풀을 이미 하고 있을 정도로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편리하고 괜찮은 서비스임을 알 수 있었던 럭시 드라이버. 월 리스료가 3~40만 원에 달하더라도 ‘럭시 0원 리스’를 활용하면 실질 지불 금액은 0원이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서비스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서비스를 ‘탑승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려 했는데, 하는 일이 정기적인 출퇴근을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인 카풀을 하는 것보다는 탑승자가 되어서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를 고민해본 것이다.
이미 경험하고 있겠지만, 우리는 지옥철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래서 이 앱은 우리 대다수에게 더욱 절실한 앱이다.
택시보다 편리하게, 합리적인 ‘럭시’
바쁜, 그리고 지치는 출퇴근 시간을 즐겁고 편리한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면? 여성 승객이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여성 운전자와 함께, 남성 승객이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남성 운전자와 함께라면 좋지 않을까? 럭시는 거리를 기준으로 한 요금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같은 거리 기준, 택시보다 30% 더 저렴하다.
무엇보다 탑승 전에 요금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바쁜, 그리고 지치는 출퇴근 시간을 즐겁고 편리한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면? 여성 승객이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여성 운전자와 함께, 남성 승객이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남성 운전자와 함께라면 좋지 않을까? 럭시는 거리를 기준으로 한 요금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같은 거리 기준, 택시보다 30% 더 저렴하다.
무엇보다 탑승 전에 요금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택시는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지고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럭시는 이미 거리별로 요금을 정산하고서 미리 결제를 하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출발하는 편리한 시스템 및 예약으로 나에게 맞춰서 탑승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된다.
내 차가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맞춰야 하는 아쉬움을 덜어낸 것인데, 지금 바로 출발하려면 ‘바로 출발’ 서비스를, 몇 시간 뒤에 탑승하려면 예약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럭시의 차량은 국산의 경우 3,000cc 이상이고 수입은 2,000cc 이상이기 때문에 매우 쾌적하다는 편리함이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럭시 카풀을
매일 활용하자니 부담이 된다면, 가끔씩 짐이 많거나 동승자가 두 명 이상일 경우에 함께 하기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다. 버스나 지하철은 이동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출퇴근 시간에는 특히나 더욱 불편하고 힘들게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지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비용을 나눠서 부담한다면 더없이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월 리스료 ‘0’원, 럭시 서비스 200% 활용하기
다시, 럭시 드라이버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면,
평균 주 4회 정도 카풀을 하게 되면 월 리스료가 0원이 되는데, 카풀 정산 요금의 2배를 적용해줄 뿐 아니라 업계 최저 리스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3~40만 원에 이르는 월 리스료를 카풀만 해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매우 솔깃한 제안이 마음에 들었다.
실제 카풀을 이용하는 럭시 드라이버 운전자들의 평균 절약 금액은 월 43만 원에 달한다고.
0원 리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차량을 인계받은 다음, 럭시 드라이버로 등록하고, 출퇴근 길에 카풀을 적어도 주 4회 정도 진행하면 된다. 이후 적립금을 정산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월 리스료를 럭시 포인트로 대신 결제하게 되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주 4회의 카풀이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앞서 살펴봤듯 럭시 드라이버 운전자의 62%는 월 리스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고.
남은 38%의 운전자들도 상당히 많은 비용을
카풀 포인트로 충당하는 만큼, 실질 부담 금액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분명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였다. 또한, 카풀을 이용하는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면 도움이 되는데, 고정적으로 출퇴근을 하는 경우, 그리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라면 중간에 카풀을 할 수 있는 지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한 번 카풀을 이용한 탑승자가 다시 탑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카풀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택시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카풀을 할 수 있는 럭시는 탑승자에게는 부담을 줄여주고, 운전자에게는 차량 리스를 통해 내 차 마련의 기회까지 안겨주기 때문에, 출퇴근을 위한 차량 구입을 알아보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고민해볼 것을 추천하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지루한 출퇴근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럭시는 현재 페이스북 및 어플의 공지 사항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 탑승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럭시는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전 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까지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는 DMC에서 한 달간 무료 럭시풀 이벤트를 열고 있기 때문에 DMC를 거치는 출퇴근길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럭시 무료 탑승 서비스를 신청해볼 것을 추천한다.
다른 카풀 앱보다 훨씬 더 믿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기회까지 주어지는 럭시와 함께라면 출퇴근 문화가 완전히 바뀔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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