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면서, 특히나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소설보다 더 소설같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앱 역시 올해를 돌아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만 같다. 스마트폰은 사실상 앱을 구동하는 면에서 탁월한 장점을 발휘하는 기기이기 때문.
그렇다면, 올해를 빛낸 앱들 가운데는 무엇이 있었을까? 개인적으로는 카메라 필터 앱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사진이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카메라가 중요해졌고, 당연히도 필터 역시 중요성에서는 밀리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보이는 것 그대로를 담거나, 혹은 보이는 것 이상을 담기도 했다.
그 가운데 올해의 앱이 바로 카메라 앱이라는 점에서,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켜준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것만 같다. 개인적으로도 설치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서 ‘Prisma’는 그 자체로도 매우 신기하면서도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주며 매우 많은 다양한 필터들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선사하는 앱이었다.
또한 올해의 게임 앱으로 선정된 ‘클래시 로얄’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구성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및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앱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세 게임 앱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그 결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 앱이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앱은 어떠한 차이점과 특장점을 지니고 있었을까?
올해의 아이폰 앱 Prisma
올해의 아이폰 앱으로 선정된 Prisma는 사용자들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하나의 에술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앱으로서,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도 멋지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30가지 이상의 필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되고 있다.
이를테면, 뭉크의 기법으로 사진을 완성하거나 혹은 피카소와 같은 풍으로 사진을 다듬어서 공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많은 필터를 활용해서 유명한 패턴 그대로 사진을 바꿔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공유가 쉽다는 점에서도 사랑을 받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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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폰 앱으로 선정된 Prisma는 사용자들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하나의 에술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앱으로서,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도 멋지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30가지 이상의 필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되고 있다.
이를테면, 뭉크의 기법으로 사진을 완성하거나 혹은 피카소와 같은 풍으로 사진을 다듬어서 공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많은 필터를 활용해서 유명한 패턴 그대로 사진을 바꿔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공유가 쉽다는 점에서도 사랑을 받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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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폰 게임 클래시 로얄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선정된 클래시 로얄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이색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실시간 플레이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경쟁하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클랜원과 친구들에게 직접 대전을 신청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빠르게 전 세계 친구들과 게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정되어 있는 친구들과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요소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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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폰, 애플워치 앱 우수작 Pennies
올해의 아이폰 앱 가운데 우수작으로 뽑힌 앱으로는 실제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완전히 분석하고서 출시한 Pennies가 있다. 사용자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예산 및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금 관리 앱으로서 편리하게 지출이나 예산을 한눈에 보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급여일을 직접 지정하거나, 고정 예산을 지정하는 등 실제 최근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이 앱이 인기를 끌게 만든 원인이 되기도 했고, 이외에도 개별 예산에 사용할 수 있는 통화가 전 세계의 모든 통화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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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폰 게임 우수작 셀리의 법칙
올해의 아이폰 게임 가운데 우수작으로 뽑힌 게임으로는 셀리의 법칙이 있는데, 이 게임은 게임 속 캐릭터인 셀리와 함께 귀향길을 떠나며 나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외에도 게임 속에 숨겨진 다양한 트릭을 밝혀내는 등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앱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사연을 이해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게임 진행은 단발성 게임들이 즐비한 요즘 이 게임이 독창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원인이 되기도 했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역시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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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패드 앱 Medly
올해의 아이패드 앱으로 선정된 앱은 Medly라는 이름의 뮤직 메이커 앱이다. 수많은 디지털 악기의 소리를 활용해서 바로바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작곡 앱으로서, 수많은 곡을 사운드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빠르게 업로드를 하고, 또 다른 앱 내에서 활용하거나 Medly 파일로 직접 공유가 가능해서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이외에도 각각의 트랙에 있는 볼륨을 조절하거나, 효과를 추가하고 필터를 더하는 등의 세밀한 작업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미로 작곡을 해보거나, 혹은 전문가가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기 위한 도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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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앱 Samorost 3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앱으로 선정된 앱은 Samorost 3로서, 우주를 여행하고 우주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탐사 어드벤처 및 퍼즐 게임으로서 무엇보다 아기자기하고 몰입도를 높여주는 게임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우주 노움이 직접 경험을 하고 도전을 하며 다양한 생명체가 있는 9가지 세상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Samorost 3.
아름다운 아트워크 디자인 및 은은하고 잔잔한 사운드와 음악이 게임의 생동감을 더해주며 실제 이러한 곳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도와주는 Samorost 3는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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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패드 앱 우수작 Pigment
성인을 위한 색칠공부 앱인 Pigment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앱이 되었는데,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다소 복잡한 패턴을 통해 단순히 채색만 하는 것을 넘어서서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무려 1,000가지가 넘는 전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실감나는 컬러링 북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Pigment는 단순히 채색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작업한 이미지를 그대로 이메일이나 문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양한 채널로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사랑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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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우수작 Deus Ex GO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우수작으로 선정된 게임 앱은 Deus Ex GO인데, 다양하게 양식화되어 있는 설명이 더해진 턴제 게임으로서, 퍼즐 침투 게임 앱 가운데서 단연 독보적인 그래픽과 몰입도를 자랑하는 앱이다. 무엇보다 사랑을 받은 이유로는 무려 50가지가 넘는 스토리 단계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평가 때문이기도 하다.
Deus Ex GO는 다양한 GO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퍼즐들을 직접 풀고 해결하면서 수많은 테러리스트의 음모를 풀기 위한 전투나 해킹, 소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모두 다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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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앱들의 의미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은 분명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200% 활용하도록 도와주며 각각의 플랫폼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다. 즉, 한번쯤 실행해보고는 꺼버리는 앱이 아닌, 계속해서 즐기고 사용하며 경험할 수 있는 앱으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앱 개발자들에게는 올해를 빛낸 앱들을 분석하며 어떠한 앱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한 사용자들에게는 어떠한 앱이 나에게 맞을지,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앱을 사용하는지를 검증된 자료들을 토대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올해의 베스트 아이폰 앱 가운데는 매일매일 특별한 레시피를 테마별로 활용해볼 수 있는 ‘아내의 식탁’을 비롯해, 쓰고 싶은 다양한 글을 편하게 쓰고 소통할 수 있는 ‘씀’이라는 앱, 650여개의 실제 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FIFA Mobile 축구’와 간단한 탭으로 즐길 수 있는 몰입도 높은 ‘파이널 탭타지’라는 앱도 있었다.
또한 올해의 베스트 아이패드 앱 가운데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왓챠플레이’와 손쉬운 메모 작성이 가능했던 메모 앱으로서 ‘MyScript Nebo’ 그리고 다양한 영웅을 직접 고용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BattleHand’와 나만의 물고기를 탄생시키고 수족관을 제작할 수 있는 ‘어비스리움’이 있었다.
올해를 빛낸 다양한 앱들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컬렉션을 만들고 각각의 기기를 200%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생산성 작업의 속도를 더하고, 또한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는 앱들을 통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스마트워치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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