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모두 몇 가지나 될까? 그리고 우리는 그 제품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쉽게 말하자면, 지금 100만원 이내로 구입 가능한 최적의 화면 크기와 화질과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릴지 모른다. 찾아야 할 정보의 양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보들 가운데는 제대로 되지 않은 후기들부터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들과 오히려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정보들로 가득할지 모른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된 제품을 찾기를 포기한 채 그저 적당한 정도의 제품을 구입한다. 여전히 그 선택이 최선인지 아닌지도 확신하지 못한 채 그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쇼핑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면? 그러니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제품이 있는지도 잘 몰라서 대략적으로 떠오르는 정보들만으로도 꼭 알맞은 상품을 찾을 수 있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바로 이런 것이 우리가 기대하는 AI의 미래이고 진짜 스마트한 쇼핑일지도 모르겠다.
11번가는 11톡을 통해 판매원과 1:1로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컨시어지를 통해서 특정 제품을 찾기도 전에 먼저 문의를 해서 보다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제대로 접목하며 보다 편리하고 쉬운 쇼핑을 선보인 것이다.
직접 사용해본 11톡 서비스
11번가의 11톡은 판매원과 1:1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문의와는 질적인 차이를 가져다준다. 이를테면, 판매자와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숱한 기다림과 오랜 통화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문의에 질문을 남기게 되면 지금 바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임에도 답변을 기다리기까지는 하루에서 이틀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1톡은 실제 친구와 카톡이나 라인을 주고받듯,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화보다 편리하고 문의하기보다 빠르다는 장점을 바로 활용할 수 있었다. 물론, 11톡은 판매자와 1:1로 소통하는 만큼 판매자에 따라서는 응답이 느리거나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했다.
11번가의 11톡은 판매원과 1:1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문의와는 질적인 차이를 가져다준다. 이를테면, 판매자와 전화 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숱한 기다림과 오랜 통화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문의에 질문을 남기게 되면 지금 바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임에도 답변을 기다리기까지는 하루에서 이틀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1톡은 실제 친구와 카톡이나 라인을 주고받듯,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화보다 편리하고 문의하기보다 빠르다는 장점을 바로 활용할 수 있었다. 물론, 11톡은 판매자와 1:1로 소통하는 만큼 판매자에 따라서는 응답이 느리거나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했다.
사람이 직접 대답을 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인 답변을 바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이제 서비스의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11톡을 활용할 때 예상치 않게 답변을 기다려야 하거나 혹은 답변이 많이 늦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점점 발전하기를 기대해봐야 할 것 같았다.
직접 체험해본 디지털 컨시어지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는 조금 달랐는데, 특정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문의가 아닌, 자신이 찾으려는 상품이 무엇인지를 잘 모를 경우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하게 톡을 하고 상담할 수 있는 창구로서 새롭다는 느낌을 전달해줬다. 이를테면, 노트북 가운데 특정 제품을 찾을 때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친구에게 가벼운 노트북 좀 추천해줘라고 이야기를 하듯,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고, 상품 링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컨시어지를 활용하면 원하는 제품들을 모두 검색하거나 후기를 살펴볼 필요 없이 특정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를테면 ‘가벼운 노트북 + 60만원대 + 삼성이나 엘지 제품’이라는 키워드만으로 적합한 제품을 소개해준 것이다.
미래의 쇼핑을 지금 만나다, 11번가 디지털 컨시어지
미래의 쇼핑은 지금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정확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레노버 팹2프로의 신제품 출시회에 다녀왔는데, 증강현실을 스마트폰에 접목하며 실제 방의 크기를 측정해서 가구를 미리 배치해보며 구매할 제품을 살펴보는 독특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서비스와 함께, 원하는 제품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11번가의 디지털 컨시어지와 11톡까지 활용한다면 분명 우리의 쇼핑은 더욱 직관적이면서 빠르고 정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쇼핑 2.0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AI의 시대를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했다.
미래에는 우리가 접하게 될 제품의 수가 훨씬 더 많아질 것이며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이 실제 제품으로 우리 곁에 등장할지도 모른다. 당연히 모든 제품을 완벽히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11번가의 디지털 컨시어지와 11톡은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쉽고 간편한 쇼핑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11번가의 디지털 컨시어지를 사용해보자.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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