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드디어,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 ‘10월 28일’ 한국 1차 출시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다.
남들보다 더 빠르게 달려온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는 이례적으로 한국에서도 1차 출시를 시작하면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기본 애플워치 시리즈 2는 오는 21일에 출시 예정이며,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는 28일 출시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

이제 운동을 위한 러너들이나 전문 운동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 가운데서도 운동에 관심이 좀 있다 하는 분들은 더이상 신발에 의존하는 나이키 플러스가 아닌, 애플워치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나이키 플러스의 모든 기술들을 누려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나이키 운동화 밑창에 넣어서 아이팟과 연동을 하기도 했던 나이키 플러스는 어느새인가 세월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손목 위까지 올라온 것이다. 스타일까지 더하면서 누가 보더라도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 모델임을 드러내면서.

통풍이 잘 되도록 만들어진 특수 밴드는 땀이 모일 틈이 없이 운동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본적으로 애플워치 시리즈2의 모든 기술을 그대로 품고 있기 때문에 아쉬울 것 하나 없는 애플워치 시리즈 2 그리고 나이키 플러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 2에 담긴 기술들
우선, 애플워치 시리즈 2는 어떠한 기술을 담고 있을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프로세서의 변화다. 앱의 작동이나 구동 속도, 퍼포먼스가 확연히 달라지게 만들어주는 S2 칩셋을 통해 듀얼 코어로 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GPS를 내장해서 단독 사용도 더욱 쾌적해졌다.

또한 50m 방수를 지원해서 거친 수영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고, 이제 하루 종일 애플워치를 빼놓아야 할 일도 더욱 줄어들었다. 자체 와이파이는 그 속도를 더했고, 블루투스 4.0을 통해 저전력 블루투스도 활용해볼 수 있다.


심박 센서를 비롯해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및 주변광 센서를 통해 정확한 수치를 측정하고, 화면의 밝기도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는 애플워치2는 포스터치가 적용된 2세대 OLED를 통해 무려 1,000니트의 화면 밝기를 구현했다.

뉴욕대학교 물리학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촛불 1,000개를 켜 놓은 정도의 밝기이며,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흠집에 강하고 혹은 Ion-X 글라스로 더욱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38mm와 42mm 두 가지 사이즈가 존재하며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의 매력
그렇다면 이러한 애플워치 시리즈 2에 더해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 오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던 애플과 나이키가 하나의 제품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우선 차별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밴드를 통해 운동에 특화가 되었으며 또한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 전용 화면을 제공해서 노란색의 특색 있는 컬러감과 독특한 글자체로 다듬어진 세련된 느낌의 다양한 시각적인 화면들은 운동에 보다 더 집중하게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나이키 런 클럽 앱을 활용해서 더욱 다채로운 활용도 가능하며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애플워치와 확연히 다른 ‘운동’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모델이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라고 볼 수 있다.

독점적으로 나이키 시계 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특색 있는 사용이 가능한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는 4가지 컬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고 친구들과 운동 정보를 공유하거나 38mm 혹은 42mm로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 2 소개 영상
 
10월 28일, 이제 달려볼 시간.
스마트워치는 태생이 손목이고 시계이기 때문에 언제나 착용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사람의 움직임을 스마트폰 보다도 훨씬 더 정확하고 정밀하게 측정해주기 때문에 더욱 더 운동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누구도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서, 주머니에 넣고서 마음껏 운동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고 간편한, 그리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는 분명 애플워치 가운데서도 가장 활동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특히나 오는 10월 28일,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가장 빠르게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겨울에도 위축되지 않고 마음껏 달리며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기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달리고 싶은 열정, 운동에 대한 집념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지 모른다. 다양한 운동 스케줄과 자신만의 운동 계획표에 따라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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