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수요일

아이폰6s를 멋지게 세워줄 오자키 스탠드 트래블 케이스의 5가지 매력


스마트폰 케이스의 기본 기능은 ‘보호’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외부의 충격이나 찍힘으로부터 보호해서 더욱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사용하려는 것이죠.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보호 기능을 넘어서서 스타일을 입는 추세입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제품의 특성상 디자인적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련 액세서리 시장이 매우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아이폰6s 출시 이후 등장한 액세서리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종류를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과연 어떠한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지 답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자키 스탠드 트래블 케이스입니다. 이름에서처럼, 자체적인 스탠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패드 에어2와 함께 등장한 스마트 커버와 같다고 할까요? 커버나 케이스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스탠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멋지게 세워줄 기능을 특기로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자키는 자유롭게, 다르게, 즐겁게 해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입니다. 오자키라는 이름에는 오즈의 마법사와 일본의 ‘아키라’라는 애니메이션을 합한 단어로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트래블 시리즈는 세계 여행을 스마트폰 케이스 속에 심어둔 것으로서 각 나라와 도시를 테마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을 아기자기한 캐리커처로 새겨뒀습니다.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서서 제품 자체에 대한 호감을 높여주는 것이죠.


아이폰6s 전용 오자키 스탠드 트래블 케이스의 경우는 각 나라의 상징물을 비롯한 랜드마크가 새겨진 디자인과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된 측면부, 또한 카메라 부분을 위한 보호와 더욱 강화된 T2PP 재질을 사용해서 케이스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은색과 흰색의 두 가지 컬러로 된 액정 보호 필름을 제공해서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0.4mm의 매우 얇은 두께를 통해서 아이폰 본연의 그립감을 놓치지 않고 표현해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스탠드 기능을 보자면 자석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는 뒷부분을 가볍게 들어서 붙여주면 서로 결합되면서 거치 기능을 구현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높게, 낮게, 옆으로 총 3가지 종류의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볼 경우에도, 웹서핑을 하거나 가볍게 아이폰에 자료를 띄워두고 볼 경우에도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치 기능을 활용해서 최적화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이폰 레드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아이폰에 색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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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평가를 해보자면, 플라스틱과 비슷한 T2PP 재질은 매우 얇게 디자인되어서 일반적인 고무로 된 재질과는 차별화가 됩니다. 너무 얇아서 쉽게 부러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견고했습니다.

또한 뒷면의 경우 자석 방식이라서 떨어지지 않을까 했지만, 자성이 생각보다 강해서 스마트폰 케이스만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폰에서 떨어져서 따로 노는 경우가 없었고, 거치할 경우에도 안정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아쉬움이라면 뒷면 재질의 특성상 상당히 반짝거리게 되고, 색상 자체가 아이폰과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랫부분을 감싸주지 못 해서 세워둘 경우 아이폰이 바닥에 직접 닿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만듦새는 매우 훌륭했고, 아이폰 자체의 얇은 디자인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케이스 본연의 보호 기능에 더해서 거치 기능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자키 케이스, 포장에서부터 아이덴티티가 드러납니다 ▼

오픈하게 되면 다양한 종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

가볍게 소개하는 다양한 제품군들, 그리고 들어 있는 풀 사이즈의 2가지 액정보호 필름까지 있습니다 ▼

아이폰 위에 잠시 올려둔 검은색의 액정 보호 필름, 아이폰을 순식간에 검은색으로 변신시켰습니다. 디자인을 보자면 전체적으로 매우매우 얇고 가볍습니다 ▼

아이폰에 장착할 경우 매우 슬림하게 밀착되면서 아이폰게 꼭 맞게 들어갑니다 ▼

뒷면은 거치 기능을 위해서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슬림하면서도 옆면에 튀어나온 버튼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보호 기능도 탁월합니다. 이제 뒷면에 있는 거치대를 세워서 붙여주면 자석으로 붙게 되면서 거치가 됩니다 ▼
뒷면에서 본 모습, 이렇게 제법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이폰을 세워주고, 또한 가로로도 세울 수 있어서 동영상을 볼 경우에도 적합합니다 ▼


아랫부분이 모두 뚫려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으로서, 보호는 다소 부족하지만 다양한 액세서리를 걸리지 않게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오자키라는 브랜드를 새겨운 옆면, 카툭튀도 보호하는 디자인으로 카메라 역시 안전하게 보호가 됩니다 ▼

아이폰을 세워서 볼 경우 각도가 적당해서 자료를 켜두고 볼 경우에도 적합했습니다 ▼

또한 뒤로 꺾어서 더 낮게 거치할 수도 있어서 가볍게 원하는 각도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높게 세우거나, 낮게 세우거나, 옆으로 거치할 수도 있는 아이폰 전용 거치대 ▼

제조사 공식 이미지를 보자면 이렇게 풀 사이즈 액정필름으로 빈틈 없이 아이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멋진 액자로 변신시켜줄 오자키 스탠드 트래블 케이스 ▼

여성분들은 핑크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폰이 검은색이라면 검은색 케이스도 좋아 보입니다 ▼

아이패드에 이어서 아이폰까지 오자키로 완성되는 케이스 & 거치대 기능 ▼

오자키만의 밝고 쾌활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

기본적인 '심플한 디자인'에 더해진 4가지 매력들 ▼

아이패드에 이어서 아이폰에서도 만나보는 오자키 케이스는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하는 빈티지한 느낌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6s를 위한 더없이 좋은 케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3만 원대로 너무 비싼 것도, 그렇다고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거치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과 두께가 0.4mm로 엄청나게 얇다는 점에서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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