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용 : 아이픽스잇
분해된 모습에 의하면 아이폰6s는 큰 변화보다도 소소한 배치의 변화와 부품의 변화, 그리고 색다른 부품의 추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램은 늘어나고 배터리는 줄어든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던져줬는데요. 이미 알려진대로 아이폰6s의 배터리는 탭틱 엔진으로 인해 작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대로 멀티테스킹을 강화하기 위해서 아이폰에서는 최초로 2기가 램이 탑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한 새로운 수요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진 인용 : 아이픽스잇
#1. 아이폰6s 분해로 드러난 것은?
아이폰6s를 분해하기 전 관심을 가진 부품이라면 단연 ‘램’일 것입니다. 다중 작업시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주면서 동시에 무거운 작업도 가볍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품이 램이기 때문입니다.
분해 결과는 역시나 2기가 램이 장착되었음이 드러났는데요.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 모두 2기가 램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유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배터리의 경우는 아이폰6의 1810mAh에서 아이폰6s 1715mAh로 5.2%가 줄었고, 아이폰6 플러스의 2915mAh에서 아이폰6s 플러스 2750mAh로 5.6%가 줄었습니다.
평균 5%의 용량이 줄어든 셈인데요. 절대적인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서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아쉬운 부분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이폰6s를 분해하기 전 관심을 가진 부품이라면 단연 ‘램’일 것입니다. 다중 작업시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주면서 동시에 무거운 작업도 가볍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품이 램이기 때문입니다.
분해 결과는 역시나 2기가 램이 장착되었음이 드러났는데요.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 모두 2기가 램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유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배터리의 경우는 아이폰6의 1810mAh에서 아이폰6s 1715mAh로 5.2%가 줄었고, 아이폰6 플러스의 2915mAh에서 아이폰6s 플러스 2750mAh로 5.6%가 줄었습니다.
평균 5%의 용량이 줄어든 셈인데요. 절대적인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서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아쉬운 부분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 사진 인용 : 아이픽스잇
이번 아이폰6s를 통해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도 소소한 변화를 통해 최적화가 더욱 이뤄졌다는 점과 함께 부품들의 이동이었습니다.
애플이 이미 공개했듯 M9 프로세서가 A9 칩 안으로 들어가며 공간 효율성이나 반응 속도에 있어서나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12메가픽셀로 높아진 아이사이트 카메라가 4K까지 표현해내며 더욱 다양하면서도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7000시리즈 알루미늄을 통해 흠집이나 찍힘에도 더욱 강한 내구성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내부 구조 역시 빈틈없이 채워진 구성으로 전체적인 내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지는 포스트에서도 다루겠지만 이번 아이폰6s는 밴드게이트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유는 단연 강인해진 강도 때문으로 보입니다.
© 사진 인용 : 아이픽스잇
#3. 아이폰6s 벤치마크 성능은?
아이폰6s에 대한 벤치마크를 발빠르게 공개한 곳은 기즈모도 재팬이었습니다. 바다만 건너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아이폰6s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니 안타깝기도 한데요.
아무튼 기즈모도에서 공개한 벤치마크 결과는 애플이 공개한 수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준 것 같았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의 싱글코어 점수는 1583점이었지만, 아이폰6s 플러스는 2544점을 받은 것입니다. 또한 멀티코어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가 2801점을, 아이폰6s 플러스가 4440점을 받으며 상당한 차이를 보여줬는데요.
이 수치를 환산할 경우 대략 60%의 성능 향상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제시한 7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제법 비슷한 수치를 보여준 것이죠.
더구나 1기가에서 2기가로 늘어난 램과 더해질 경우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아이폰5s 대비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보여주지 못한 아이폰6인 만큼 아이폰6s에서의 차이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죠.
© 사진 인용 : 기즈모도 재팬
#4. 줄어든 배터리, 어떻게 봐야 할까?
하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단연 아이폰6s의 줄어든 배터리일 것입니다. 하나를 주면 꼭 하나를 가져가는 애플답게 이번에도 아쉬움을 남겨줬습니다.
물론 이전 세대의 배터리 용량이 정답이라거나 무조건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줬다 뺐기는 기분이라 물론 좋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애플은 이러한 배터리 용량 축소에 대비하기 위해서 전력을 재정비하고, iOS 9 설치만으로도 배터리 타임을 무려 1시간이나 늘리면서 배터리 이슈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전력 모드를 도입해서 20% 이하로 남은 배터리로도 더 오랫동안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인해서 실질 체감 사용 시간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용량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비난도 당연하기는 할 것입니다.
전작과 같은 사이즈에 무게가 소폭 늘어나며 더욱 묵직해진 아이폰6s는 배터리 용량까지 희생하며 탭틱 엔진을 장착했는데요. 이유는 단연 3D 터치였습니다.
3D 터치가 아이폰6s에 있어서나 향후 다른 iOS 기기에 있어서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임을 느끼게 해 준 변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공개된 정보, 구매 포인트는?
앞서 아이폰6s에 대한 구매 포인트 가운데 2기가 램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해당 정보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아이폰6s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한국에서도 구매 대행을 통해 1500명 이상이 주문을 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더욱 늘어난 램을 통해 퍼포먼스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제서야 완성된 4.7인치와 5.5인치 화면에서의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2기가 램과 A9 프로세서를 통해서도 맛볼 수 있는 만큼 성능을 중시한다면 아이폰6s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폰6의 디자인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이미 충분히 좋은 폰을 사용중이라면 디자인이 완전히 바뀔 가능성이 큰 아이폰7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 보여준 배터리 용량의 축소와 같은 아쉬움이 해결된 진짜 새로운 아이폰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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