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토요일

이어팟을 끼고 뛰어보자 팔짝 ‘스포츠 이어팟’ 만드는 법


애플의 이어팟은 수많은 귀의 유형을 모두 연구한 다음에 최적화된 단 하나의 디자인을 만들어냈는데요.

실제로 작은 크기이면서도 귀의 모양이 다른 경우에도 착용이 불편하지 않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소리의 경우도 이전의 이어폰보다도 훨씬 발전되었다는 평가가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이어팟도 운동을 할 때에는 불편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름아닌, 운동에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격렬하게 할 경우에는 귀에서 너무나 쉽게 빠져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GTEAR이라고 불리는 제품인데, 이것만 이어팟에 추가적으로 끼워주면, 운동시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이어팟으로 변신시켜줍니다.

별도의 장치를 장착해서 귀에 밀착시켜주는 것인데요. 다소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탈착이 힘든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는 그냥 이어팟으로 사용하다가, 운동을 할 때에만 GTEAR를 활용해서 스포츠 이어팟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사이즈 역시 라지, 미디엄, 스몰의 3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귀에 꼭 알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말이죠.

   


혹은 하나만 구매해도 3명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의 귀가 모두 다른 크기라면 가능한 이야기겠네요.

또한 크기만 다른 것이 아니라 위치까지도 조절이 가능해서 더욱 쉽게 끼우고 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슬라이드해서 원하는 위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매우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존의 이어팟을 시포츠형으로 만들어주는 것이죠 ▼

 귀의모양을 파악해서 제작되었다고 소개합니다 ▼

 3가지 크기로 구성된 제품 ▼

 색상도 다양했는데요 ▼

 그레이색도 있었고 ▼

 핑크색도 있었습니다 ▼

 물론, 기본형인 화이트 모델도 있습니다 ▼

이어팟 + GTEAR을 더하면 제품이 완성됩니다 ▼
 

이렇게 슬라이드해서 위치를 맞출 수 있습니다 ▼

 색상도, 디자인도 깔끔해서 잘 어울립니다 ▼

 실제 착용하면 더욱 깔끔한 모습인데요 ▼

이어팟에 더해서, 운동할 때 별도로 이어폰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되는 분들을 위해서 나온 제품인 만큼 가격도 착했는데요.
3가지 사이즈가 들어있는 GTEAR가 겨우 8달러라는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배송도 9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중인데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GTEAR를 통해서 스포츠 이어팟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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